데브캣 신작 MOBA ‘어센던트 원’, 2018년 출시
넥슨이 데브캣 스튜디오의 PC 온라인 MOBA 신작 '어센던트 원'의 얼리 액세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하반기 중 시행될 이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며, 매주 1~2회씩 게임에 관한 영상, 아트웍 등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기사원문]
한국 게임 개발사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어센던트 원’이 최초 공개됐다. 데브캣 스튜디오 측이 자사에서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약 18초 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센던트 원’은 이전에 NDC 2016을 통해 프로젝트 A1으로 알려졌던 바로 그 게임이다.([이전기사] 넥슨의 '프로젝트 A1'은 SF MOBA)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어센던트 원’ 은 PC 플랫폼의 5대5 배틀 아레나로 보이며 “밤낮이 있는 구형의 전장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5 vs 5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출시되며, 현재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개된 PC 사양은 최소 사양 i3 4340 / 6G RAM / Geforce GTX 740, 권장 사양 i5 6600 / 16G RAM / Geforce GTX 1060 이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