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개발 인디 게임 모바일 액션 RPG ‘다크 소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 돌파

-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64개국 피쳐드 선정. 전세계 57개국 RPG 인기 순위 1위, ’구글플레이 2016 최고의 게임 (경쟁 게임 부문)’으로 선정

- 18일부터 글로벌 유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3만원 상당의 게임 내 재화 ‘소울’ 무료 제공 등 감사 이벤트 실시

나누컴퍼니(대표 심진식)는 인디 게임 개발사 키메이커(대표 이남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그림자 액션 RPG ‘다크 소드(Dark Sword)’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금일 밝혔다.

2016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전세계 64개국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피쳐드에 선정 되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57개국 RPG 장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러시아, 카자흐스탄에서는 ’구글플레이 2016 최고의 게임 (경쟁 게임 부문)’으로 선정 되었다.

‘다크 소드’는 그림자 실루엣을 이용한 그래픽이 핵심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연출과 화려함을 갖춘 동시에 횡스크롤 액션 RPG의 성장의 재미와 타격감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풍부한 콘텐츠와 시스템, PvP 대전 등 단단한 내실을 갖추었다.

무엇보다 1인 인디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퀄리티와 게임성이 전세계 게임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그 덕분에 꾸준한 유저의 증가로 인디 게임으로는 보기 드문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나누컴퍼니 심진식 대표는 “독창적 그래픽과 연출을 갖춘 1인 개발 인디 게임 ’다크 소드’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놀라운 결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디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퍼블리싱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컴퍼니는 ‘다크 소드’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를 기념하여, 18일부터 약 한달 간 3만원 상당의 게임 내 재화 ‘소울’을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글로벌 유저의 성원에 다양한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