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 멀티플레이 경쟁전 '용광로'
용광로에서 플레이어는 빠른 사격술과 뛰어난 단검술의 헌터, 최전방에서 아군을 지키는 타이탄, 신비한 힘의 지배자 워락을 이용해 가장 위험한 적인 상대 플레이어와 대결을 진행하게 된다.
영상에서는 헌터, 타이탄, 워락이 각자의 능력 및 궁극기를 구사하여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원 수를 4대 4로 압축한 만큼 보다 밀도 높은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콘솔로만 발매됐던 전작과 달리 PC로도 등장하는데, 배틀넷을 통해 서비스 될 PC 버전의 해외 발매일은 10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