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개씩 이상은 내주는데 그중 위유 이식작은 신작으로서의 임펙트가 없고
거기에 신작인 커비나 라보가 흥하지 못해서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한 여파가 있다고 봄
이제 1년 넘은 게임기치고는 나쁘지 않은 페이스로 플4 1년차때랑 비교하면 스위치가 훨 나음
플4도 작년겨울만 해도 할거 없다고 아우성이었고 플4프로 가격이 40만원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었던 터라
스위치도 지금 잠깐 화끈한 대작이 없는 타이밍 같달까
문제는 한국의 경우 제대로된 로컬라이징이 되지 않아서
부정적인 선입견이 깔릴수밖에 없고 닌코의 입장상 개선의 여지가 한동안 없을테니...
새로운 젊은사장의 글로벌 정책이 한국에 좋은 영향을 주길 바라지만.. 큰 기대는 않함.
솔까 정발 자체에 난 기대감이 없어진거 같음.
그저 올해 나올 파엠 신작이나 완성도 있게 잘나왔으면 좋겠고 한글화까지 되면 금상첨화랄까...
올해는 모노리스 신작 공개도 웬지 없을꺼 같고 걍 그러넹
ㅇㅈㅇ
최근에는 동키콩 샀고, 조만간 발매예정중에 구매 고려중인건 다크소울,키노피오 대장, 마리오테니스, 데드셀, 문라이터 정도 있네요. 물론 게임 즐기는 스펙트럼 문제지만, 적어도 저는 타이틀이 부족하다 느끼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할 게임이 없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일단 할만 한 게임들이 닌텐도게 상당수도 서드것이 부족한거랑 장르가 다양하지 못하고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여러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지 못하고 동킹콩도 위유로 나온거 재탕이고 요시? 카비? 괜찮긴 한데 그런건 동킹콩과 비슷한 류의 게임이고 단조로운 편이고요 다크소울? 그것도 신작게임 아니니까 패스하고 싶고요
저도 타이틀 부족이라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네요. 다만 한글화 의지가 안보인다는게 문제지...
위유 이식이 신작으로서의 임팩트는 없어도 오히려 리뷰됴 많고 괜찮은 작품들 가져오는걸로 엄청나게 호감을 끌어올거같다고 생각함 위유 해본사람 자체가 많지 않기도 하고...
부족한 편인데 타 기종의 초반과 비교했을때 납득할 수준인것 같습니다
저도 타이틀 부족이라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네요. 다만 한글화 의지가 안보인다는게 문제지...
타이틀 부족 맞지 않나요? 대체 어떤게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아무리 봐도 젤다랑 오딧세이 말고는 살게 없는데 ...
Flik
최근에는 동키콩 샀고, 조만간 발매예정중에 구매 고려중인건 다크소울,키노피오 대장, 마리오테니스, 데드셀, 문라이터 정도 있네요. 물론 게임 즐기는 스펙트럼 문제지만, 적어도 저는 타이틀이 부족하다 느끼진 않습니다.
Flik
부족한 편인데 타 기종의 초반과 비교했을때 납득할 수준인것 같습니다
뒷받쳐주는 제대로된 서드겜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결국 절대적인 겜숫자가 부족한겁니다. 1년차 어쩌고 해봐야 의미없어요.오히려 이제 1년 지나고 2년차 접어들었는데 서드가 이 모양인게 심각한거임 상반기는 뭐 신작이라곤 커비랑 라보뿐이니 타이틀 안 부족하다는게 되려 이상하죠.
아무리 그래도 겜기 시장력을 이끌어나가는 측면에서봐도 2년차 상반기인데 소프트가 너무 적게 나오긴 나왔죠..거의 죄 없으니까 인디로 메꾸는 기분마저 들정도니.. 아무리 기기컨셉이랑 위유의 결과치라도해도 2년차 소프트 라인업 상반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라고 보네요. 오죽하면 닥솔리마 하나 연기햇는데 겜 선택지가 정말 좁아지는것만봐도..ㅡㅡ;
퍼스트는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는데 서드가 부족해요. 전 어차피 퍼스트 위주로 해서 별 상관 없지만요 :)
게임이 없는게 아니고 자칭코어들이 원하는 독점신작이 없는거고 한국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한국의 자칭코어들을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게임이 부족한것보다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 불분명 하다는게 가장큰 문제죠. 지금 당장 할게 없어도 발매예정작중에 쓸만한거 한두개만 끼어있어도 버틸만한데 죄다 이식작에 눈에 띄는 신작이 하나도 없다는게 치명적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대단한게임들을 보여주려고 이렇게 쥐죽은듯 조용한지 모르겠는데 이번 E3가 큰 변곡점이 될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할 게임이 없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일단 할만 한 게임들이 닌텐도게 상당수도 서드것이 부족한거랑 장르가 다양하지 못하고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여러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지 못하고 동킹콩도 위유로 나온거 재탕이고 요시? 카비? 괜찮긴 한데 그런건 동킹콩과 비슷한 류의 게임이고 단조로운 편이고요 다크소울? 그것도 신작게임 아니니까 패스하고 싶고요
1년차때 나온 게임들이 지금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1년차에 굵직한 게임들이 너무 잘나오고 추욱 가라앉아버리니 체감적 공백이 길게 느껴지는거 아닌가 싶네여 아무튼 실질적으로 어떠하든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유저층을 잡아두지 못하는 상황이라는건 사실인듯
위유 이식이 신작으로서의 임팩트는 없어도 오히려 리뷰됴 많고 괜찮은 작품들 가져오는걸로 엄청나게 호감을 끌어올거같다고 생각함 위유 해본사람 자체가 많지 않기도 하고...
예전 사례들을 보면 서드파티들은 당시 1위 점유 기종에 몰빵합니다 지금처럼 플4가 압도적 1위인 상황에서 서드파티들은 스위치는 뒷전이게 되고 독특한 컨셉을 살린 인디게임으로 채워지는게 당연합니다 이런 구도를 모르고 스위치를 산건지…?
1위 점유 기종에 몰빵하던건 플투시절에 끝났어요... 멀티플랫폼 시대가 열린지 얼마나 됐는데;; 독점작은 퍼스트 아니면 없잖아여 타임머신 타구 오셨남;;
국내 디지털터치 등에서 한글 발매를 1위 콘솔에 하는게 현 상황이죠
할게임 없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이 게임은 이래서 싫고 저 게임은 저래서 싫고 어떤건 한글이 아니라서 싫고 이런 식임. 이건 개개인의 취향문제고 주관적인 문제라 그 사람들이 할게임이 없다는건 잘못된게 아니지만 그사람들이 할게없다고 해서 진짜로 스위치에 할 게임이 없는건 아닌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