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도 그냥 우익 수준이 아니라 극우에 들만한 사람이라서 솔직히 뭐라 할 거리가 없는 사람이라고생각하는데
드퀘건으로 참 불편해 하는 시각이 생기는거 자체가 신기방기하네요.
저도 드퀘 시리즈를 즐겨오고 겜은 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이사람 실드칠 생각은 1도 없으면 그건으로 솔직히 겜하는거 조롱까지 받아도
제가 드퀘 산돈이 다 저양반 주머니로 조금이라도 흘러들어가는걸 알기에 솔직히 감내는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조용히 별로 한다는 티도 잘 안내고
드퀘라는 겜을 접지는 못해서 조용히 하는 유저입장입니다만..솔직히 한국사람으로서 이겜 즐긴다고 조롱받는거에 어그로까지 낀다고해도 솔직히 뭐라
불편해할 구석은 없다고 생각은 드는데 이번 11나오면서 분위기 참 묘하네요...사람이 사람인지라 조롱받고 뭐 하면 기분은 나빠질수도 있긴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건 만큼은 솔직히..뭐라 할거리가 없는 수준이라 솔직히 왜 불편해야되는지 몰겟네요.
아무리 룰웹이 비겜커뮤고 그만큼 일본겜들을 많이 할수밖에 없는 커뮤니티인건 알고 저도 당연히 일본겜들을 자주는 하는 편이긴해도 저양반만큼은 진짜
개. 노답으로밖에 안보이던데..쩝...ㅡㅡ; 겜때문에 저러고 싶어지진않네요.ㄷㄷㄷ
좀더 알기 쉬운 예를 들어드릴게요. 페르소나 5 욱일문양사건때 제가 세가에 욱일문양 삭제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 그걸 두고 친일매국이라는 비판을 말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 분도 욱일기 삽입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잘 이해가 안되시죠? 그런데 그 분의 주장은, 피해자인 우리가 수정을 요구해야할 게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해야할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요구가 받아들여진다고 바뀌는 건 없다! 였습니다 (제가 볼 땐 이 주장에도 오류가 있습니다만) 똑같은 반대를 말하더라도 소위 말하는 온건파, 강경파가 갈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감정론을 내세우는 사람도, 이성론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는만큼 같은 입장 안에서도 온도 차가 발생하는 건 당연한 거에요.
지금 타이밍에 나오는거야 좀 뻔해서 그렇겠죠. 이런 문제는 늘 비난하는 쪽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서 비난하는 쪽에 동조 안 하면 나쁜놈 만들기도 쉬워서 정작 그 문제에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일부러 불 지피는 경우가 많거든요. 정작 그런 사람들때문에 진지하게 이 문제를 보고 거론하는 사람들도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분탕질하는 사람들에게 평범한 이용자들이 농락당하는거죠.
머 그냥 남한테 삿대질하며 쾌감을 느끼는거져 뭐 엄한 사람 악인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면서 자기가 정의를 행사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원체 많은지라 그냥 자기 안에 해소 되지 않는 문제를 스스로 인지 못하니까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그게 무의식을 통해 공격적으로 표출되는 것인듯 이 게시판에서도 그런 사람 많이 봤음 ㅎㅎㅎㅎ 대화를 좀 해볼라고 해도 자기 혼자 상상속의 상황에 빠져서 말도 안통함
게시판에 드퀘 소감도 보기 싫다는 반응까지 나오고나니 좀 착잡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안쓰는 분들도 많을건데 안쓰니까 다른 유저들은 드퀘11 별로 흥하지 않았나보네요 이러고 있고. 저도 가급적이면 조용하려고하고 욕먹어도 할말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스기야마놈 정말 싫지만 제가 게임을 구매함으로서 극우 지갑 채워준건 사실인걸요 뭐... 우익게임 하냐고 뭐라해도 한마디도 반박은 못합니다. 그렇다고 누가 막을건 아니니 그냥 사서 하는거지. 불편끼치면서까지 겜게에 소감남기는건 불편하게 느끼실 분들에게 실례이기도하고 드퀘11 게시판이나 애용하면서 조용히 즐길까 싶네요...
게시판에 드퀘 소감도 보기 싫다는 반응까지 나오고나니 좀 착잡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안쓰는 분들도 많을건데 안쓰니까 다른 유저들은 드퀘11 별로 흥하지 않았나보네요 이러고 있고. 저도 가급적이면 조용하려고하고 욕먹어도 할말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스기야마놈 정말 싫지만 제가 게임을 구매함으로서 극우 지갑 채워준건 사실인걸요 뭐... 우익게임 하냐고 뭐라해도 한마디도 반박은 못합니다. 그렇다고 누가 막을건 아니니 그냥 사서 하는거지. 불편끼치면서까지 겜게에 소감남기는건 불편하게 느끼실 분들에게 실례이기도하고 드퀘11 게시판이나 애용하면서 조용히 즐길까 싶네요...
뭐 드퀘건만큼은 어느정도 어그로성 제외하면 격앙된 반응이 나올만하다고생각은 들기때문에..저도 그래서 드퀘관련은 걍 끊진 못하니까 그냥 혼자 조용히 하고 말거나 끽해야 여기 잡게에 글 조금 올리는 선에서 정리하고잇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스기야마 언제 죽나 싶어질정도라..쩝..
난 드퀘11을 삼다수판만 했었지만 삼다수판도 하다 말았슴. 게임이 쉬워지니까 내 입장에선 이제 드퀘하는 의미가 반절은 사라진거 같더라.
전 일단 젤 맘에 안드는건 bgm이 구려진게...안그래도 스기야마도 싫어죽겟는데...퀄리티도 떨어지니.더 짜증나던ㅋㅋ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그로인해 같은 입장이라도 온도 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당연히 생각하는 바나 받아들이는 정도나 이런건 어느 건에서던 차이가 날수는 있다는 부분 자체는 이해를 하지만 지금 이런 부분에 관해서 한국인으로서 가치관으로서 온도차이가 발생할수도있다는거에 공감은 잘 안되긴하네요.ㄷㄷㄷ
붉은 쇼스케™
좀더 알기 쉬운 예를 들어드릴게요. 페르소나 5 욱일문양사건때 제가 세가에 욱일문양 삭제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 그걸 두고 친일매국이라는 비판을 말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 분도 욱일기 삽입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잘 이해가 안되시죠? 그런데 그 분의 주장은, 피해자인 우리가 수정을 요구해야할 게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해야할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요구가 받아들여진다고 바뀌는 건 없다! 였습니다 (제가 볼 땐 이 주장에도 오류가 있습니다만) 똑같은 반대를 말하더라도 소위 말하는 온건파, 강경파가 갈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감정론을 내세우는 사람도, 이성론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는만큼 같은 입장 안에서도 온도 차가 발생하는 건 당연한 거에요.
그러니까 개인마다 하는 견해건 말하는 입장은 다 달라질수잇다는건 이해를 한다고 썼습니다. 지금 제글의 논지는 이런 차이가 안난다는게 아니라 지금 스기야마를 거론하는 거조차 겜에대한 비난으로만 받아들이고 불편해할 필요성은 없다는 논지의 이야기를 하고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는 가치관적으로나 태도가 한국사람으로서 다르게 받아들일게 뭐가 있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덧글을 저리 썼던것이죠.
붉은 쇼스케™
지금 타이밍에 나오는거야 좀 뻔해서 그렇겠죠. 이런 문제는 늘 비난하는 쪽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서 비난하는 쪽에 동조 안 하면 나쁜놈 만들기도 쉬워서 정작 그 문제에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일부러 불 지피는 경우가 많거든요. 정작 그런 사람들때문에 진지하게 이 문제를 보고 거론하는 사람들도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분탕질하는 사람들에게 평범한 이용자들이 농락당하는거죠.
머 그냥 남한테 삿대질하며 쾌감을 느끼는거져 뭐 엄한 사람 악인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면서 자기가 정의를 행사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원체 많은지라 그냥 자기 안에 해소 되지 않는 문제를 스스로 인지 못하니까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그게 무의식을 통해 공격적으로 표출되는 것인듯 이 게시판에서도 그런 사람 많이 봤음 ㅎㅎㅎㅎ 대화를 좀 해볼라고 해도 자기 혼자 상상속의 상황에 빠져서 말도 안통함
ㅋㅋㅋㅋㅋㅋ
루리웹 우익논쟁은 루리웹유저들 민낯의 대표주자죠. 칸코레는 꼴도보기 싫다면서 만장일치로 정보게시조차 금지시켰던 곳에서 다른 우익물은 실드치는것 보면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겜에따라 여론이 좀 양상이 다르다는건 좀 웃기긴햇네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