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결과물은 10년전 출시된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이기 때문에 지금 레트로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게임과 연관은 없습니다.
트로피컬 프리즈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KIWI TALKZ에서 레트로 출신 직원 2명 불러서 인터뷰한 팟캐스트네요.
https://www.landofkoz.com/#/donkey-kong-country-tropical-freeze/
https://www.artstation.com/postification
Eric Kowlowski, Ted Anderson 둘 다 배경 그래픽 담당
https://youtu.be/xrPjQJDx0iA?si=4zhAP5vAqdbgspPQ
Eric Kozlowsky: "개발 초기에는 눈 테마로 할까, 전작인 동키콩 리턴즈 엔딩에 동키콩이 주먹으로 달을 치는 장면을 반영해서 달에 사는 외계인 침공 테마를 할 것인가가 논의됐던 것 같아요"
Ted Anderson: 몇가지 컨셉이 있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컨셉 아트가 나온건 아니고 거의 낙서 수준이었다
↑컨셉의 연장선인지? 그냥 엔딩 이후 순수 보너스 레벨로만 고려된건지는 몰라도 트로피컬 프리즈에서 퍼즐 조각 모으면 열리는 이미지 갤러리에 달 그림이 있긴 했었습니다.
https://www.mariowiki.com/List_of_extras_in_Donkey_Kong_Country:_Tropical_Freeze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가 전반적으로 평범하게 자연적인 배경, 리턴즈에 나왔던 배경 얼려서 재사용.. 같은거 위주로 구성되니까 그래픽 면에서 자극적이지않고 다들 얌전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그건 좀 단점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읭
어쩌면 동키콩 리턴즈도 컨셉 아트에서 이상하게 생긴 것들 3D로 만들었으면 배경이 다양해져서 볼만했을법도?
https://www.mariowiki.com/Gallery:Donkey_Kong_Country_Returns
동키콩 신작은 언제 나올지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네요.
나름 갤럭시 생각나서 한번 배경적으로 생각을 햇을 법하다 싶긴하기도하고..나름 중력차이를 활용하는 코스 디자인 등을 넣어보면 재미도 있을거같긴해서 한번은 채용해서 넣어봄직하다 싶기도하네요.ㅋㅋㅋ
젤다 야숨에서도 ufo가 침공하는 프로토타입이 있었다고 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