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엠 예판때마다 저는 항상 밤잠을 설칩니다. 북미쪽이 워낙 예판이 빡세서
잠시 긴장 늦추면 전부 털립니다. 어제도 게임스탑에서 기습예판 때리길래
아마존에서 기프트카드 구입후 결제준비까지 마쳤는데 기프트카드가 한참
지나도 도착안해서 두눈뜨고 놓침. 그리고 어차피 결제 못하는 월마트 예판
눈뜨고 지켜보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폰 만지작 거리는데 갑자기 미국 아
마존 기습예판. 그리고 결국 성공!! 15분 컷이었습니다. 해외 예판의 짜증나는
점은 언제 할지 모르는데 긴장을 계속해야된다는 겁니다. ㅜㅠ 이제 마음편히
잘 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아침부터 힘들고 졸리지만 기분 되게 좋습니다. ^^
벌써..예약을.ㄷㄷㄷ
파엠 한정판은 항상 전쟁인데 그중 북미판이 최고 전쟁이죠. ^^
한정판에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음 ㅋ
이미 발빼기엔 너무 깊게 들어온거 같습니다. ㅎㅎ
일반판도 7만원대인데 한정판을ㄷㄷ
일반판이랑 한정판 가격차이 볼때 한정판이 낫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