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볼은 프리저편이 재밌었죠

[旅人TravelMAN]

스토리상도 거기까지가 연결흐름도 좋고 오공이 형 라데츠가 등장하면서

손오공도 피콜로도 아직 약한존재였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베지터 등장

이놈이 가장 쎈놈인가? 했는데 막상 몰락한 행성의 왕자고 프리저 꼬붕이고

프리저의 부하들보다도 살짝 힘이 딸리는 존재

기뉴특전대도 재밌었고 마지막에 프리저랑 싸우다 도저히 가망이 없어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할때 전율 돋았음

그러다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라는 베지터 아들이 프리저를 한방에 두동강 내고

프리저 아버지도 가지고 노는 모습보고 그럼 지금까지 손오공의 초사이어인은 뭐였단 말인가? 베지터는 뭐지? 생각듬

나중에 셀이랑 마인부우는 시리즈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 억지로 더 강한 놈 집어 넣은 느낌받았어요 개인적으론요

[鋼のzeel™]

원래 프리저 편에서 끝내려고 악당 최종보스격으로 잇는거 없는거 다 집어넣어서 만들엇는데 끝내지 못하게 해서 이어나갓다는 이야기가 잇엇는데...

[鋼のzeel™]

닥터슬럼프도 좋아하고 오공 소년시절 개그스타일도 좋아하지만 슈퍼는 도저히 못보겟음...억지성이라도 셀이든 마인부우든 다 잼나게 봣는데..

[旅人TravelMAN]

그래도 셀, 마인부우 재밌었습니다
GT도 그냥 저냥 괜찮았어요 닥터슬럼프고 뭐고 다 재밌어요
근데 슈퍼는 진짜............오공이 꿈이길 바람ㅜㅜ

[루리웹-5741879993]

작가 스타일이 원래 즉흥적으로 만드는 스타일이라 마인부우든 셀이든 전 별 위화감 못 느꼈네요

그냥 원작가 본인이 창작한 게 아니면 어색할 뿐이에요 저한테는......

사실 대필하면서 그 느낌이 나기가 힘든 거 같네요

[旅人TravelMAN]

토리야마가 만든 드볼아님 별로인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