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요즘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망했어..]

갑자기 회사상황도 어려워지면서

그만둘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어머니하고 둘이사는데 사실상 가장이라서

나이는 이제 28되는데 그냥 겁부터나네요.

요즘은 머리도 복잡해서 뭘 하고싶은지 생각도 안납니다.

누군가는 괜한고민한다고 하겠지만 

힘내려고해도 금새 기운이 빠져버리네요.

[천년지약]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깊게 오래 생각해봐야 자신만 지키고 힘들뿐입니다.
저도 앞길이 한치앞을 모르는게 무섭지만..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야죠..ㅎㅎ

[루리웹-5867666531]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게 뭐인지 알아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님이 지금 잘살고 있어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님이 힘들어도 앞으로 계속 힘들 다는 법은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은 고민보다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거죠.

[산북동]

힘내세요. 다같이 힘내서 삽시다

[게임을바라보는]

오늘을 충실하게 사세요.

[Kyle-Warden]

준비하고 대비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회사를 살리는데 뭔가 일적으로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최선을 다하고,

정말 답이 없다면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순서겠지요..

[㈜햄스터]

이직으로인한 두려움이 커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오히려 더 좋은 조건, 더 편한 곳일수도 있어요.
지금 하고있는일 경력으로 인정받아 옮길수 있는곳 빨리 알아봐야죠. 신세한탄하고 있을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