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게임.황당한 것은 일본의 게임 회사인 캡콤에서 만든 슈팅인데, 미군 비행기인 P-38 라이트닝으로 일본군을 박살내고, 일본군 해군의 각종 군함과 비행기들을 종류별로 차례로 박살내며 몰락시키는 게임이다. 덕분에 일본 내 사이트에서는 리뷰어들이 이 게임을 접하면 1942(게임)처럼 반응들이 굉장히 엇갈리는데(...) 각종 일본 전함들이 등장해서 반갑다는 반응도 있고, 정반대로 자국 함대를 파괴해야 하는 걸 매우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공통적인 것은 왜 일본사람이 미군 비행기를 조종해서 과거 자국의 군대를 부수는 게임을 만들었는지 상당히 궁금해함.1942와 달리 이번에는 잔기 방식이 아닌 에너지 방식이다. 이 에너지가 연료인지라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소모되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다. 초기 에너지 최대치는 64이며 3, 6, 9, 12, 15 스테이지 클리어시 에너지 최대치가 8씩 증가한다.
옛날 오락실 버전요..
1943까지는 캡콤에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