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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쭉 다 읽어보니 대화 패턴이 있네 1. 사드만의 문제는 아니며 이는 한국 게임의 경쟁력 문제다 !! 2. 한국 게임의 경쟁력 위기를 잘분석하고 대응 해야 한다 !!! 3. 그러니 게임위는 외국게임을 잘 관리(통제?) 하고 게임의 경쟁력을위해 노출등을 관리 해야한다 . (???????????) 다 말하는게 잘나가다가 왜 결과가 이따위야 ;;
공격을 못하면 방어라도 잘해야하는데ㅋㅋ 방어를 못하는건 사드하고 관련 없지 그리고 이거 내용은 모바일 게임 관련임
그는 "현재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위기를 넘어 한국 시장에서의 한국 게임의 위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역설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중국 게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중국 게임에 대한 심의를 강화해 국내 게임 시장에 끼칠 영향을 관리해야한다는 것. 그는 "청소년들에게 끼칠 영향과 여성 캐릭터의 노출 등의 여러 사항을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며 "국가 기관인 게임위가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고 말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네 ;; 왜 결론이 저렇게 도출 되는거지 ;;;;;
저 기사가 중구난방이라 읽기 거시기함 그나마 건질만한건 사드보복 제재 풀린다고 한국 모바일 게임이 잘나갈거란 생각을 버려라. 문제는 우리한테 있다 정도?
??: 네? 게임이 재미없어서가 아니라구욧!!! 다 사드 탓입니다. 암튼 사드탓!
공격을 못하면 방어라도 잘해야하는데ㅋㅋ 방어를 못하는건 사드하고 관련 없지 그리고 이거 내용은 모바일 게임 관련임
사드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 위정현 교수는 "콘텐츠 경쟁력이 이미 뒤쳐지고 있는데 모든 것을 사드 탓으로 하는 것은 문제"라며 "이미 2008년 중국 게임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었으며, 이용자 요구 반응도 국내에 비해 굉장히 빨랐다"고 말했다. 이 부분 보고 와 진짜 오랜만에 정확한 말하는 사람이 토론에 있네 !!!! 이랬는데 곧바로 이어서
라클나스
그는 "현재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위기를 넘어 한국 시장에서의 한국 게임의 위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역설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중국 게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중국 게임에 대한 심의를 강화해 국내 게임 시장에 끼칠 영향을 관리해야한다는 것. 그는 "청소년들에게 끼칠 영향과 여성 캐릭터의 노출 등의 여러 사항을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며 "국가 기관인 게임위가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고 말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네 ;; 왜 결론이 저렇게 도출 되는거지 ;;;;;
라클나스
어째 쭉 다 읽어보니 대화 패턴이 있네 1. 사드만의 문제는 아니며 이는 한국 게임의 경쟁력 문제다 !! 2. 한국 게임의 경쟁력 위기를 잘분석하고 대응 해야 한다 !!! 3. 그러니 게임위는 외국게임을 잘 관리(통제?) 하고 게임의 경쟁력을위해 노출등을 관리 해야한다 . (???????????) 다 말하는게 잘나가다가 왜 결과가 이따위야 ;;
의식의 흐름이 귀귀 만화를 능가하는 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저들의 생각은 스크린 퀘터제 처럼 강제로 자기들 밥그릇 못건들게 하는거 말고는 생각 못하나봐요
페미에 뇌가 절여진거죠
결론이 저래야 기업이 돈을 찔러주죠
맨날 성공한게임 빼끼기만 하니깐 그렇지 리니지가 욕먹어도 공성전이나 군주같은 독창적 시스템이 있으니 롱런하는거고 던파경우도 아직도 던파를 능가하는 도트게임이 나오지를 않음 지금 현재 히트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도 마찬가지고
배그에 이상한거 묻히지마라
명예로운 죽음을 방해하는 자 누구인가
롯데나 이마트같은 경쟁력 딸려서 철수한 기업을 사드 핑계로 언론플레이질 애국 마케팅 하는 꼴이라니.. 앞으로 이런 기업들은 만만한 내수 쪽쪽 빨아먹으려 공격적 팽창을 가져갈텐데 애국심에 호소한 마케팅 조심하는게 좋을듯 한국에도 도움이 안되는 기업들임..
쉽게 돈버는 방법이 있는데 누가 노력 해서 좋은게임을 만들겠습니까 . 관련법을 더 빡세게 개정해서 규제하지 않는이상 한국 게임은 몰락할거임
어떻게 정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이리도 없다냐...
저 기사가 중구난방이라 읽기 거시기함 그나마 건질만한건 사드보복 제재 풀린다고 한국 모바일 게임이 잘나갈거란 생각을 버려라. 문제는 우리한테 있다 정도?
매체가 매체다보니... 기사 못 쓰기로 정평이 나 있음
다시보면서 찾아보니 게임업계가 개똥같은 게임만 만든다는 이야긴 안나옴. 컨탠츠 경쟁력은 나오지만 뉘양스가 노출이나 정서적인걸 베이스로 하다보니 게임성과 다름
그런데 그 대책이랄게 게임위가 통제 잘해야 한다. 라는 이상한 대책이라 웃긴듯 해요 ;;
게임이 쥐뿔 재미가없는데 사드랑 무슨상관이야
세계의 외주공장 중국이 가까운 한, 일 개발자들 단기로 쓰고 버리면서 노하우 축적하고... 노하우가 없더라도 외국에서 중국으로 리턴하는 중국인재들하며, 외국인 개발자 1명 쓸 돈으로 자국 개발자 3명 4명은 쓸 수 있는 낮은 인건비. 굳이 한국에 돈을주고 수익을 나눠가면서 게임을 수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거죠. 어마어마한 인구가 만들어내는 유저 데이터를 축적하면서 한국보다 수익화도 잘하고, 내외적인 질적으로도 훨씬 나아지고있으니... 그에 반에 한국은 슬슬 작년부터 개발비 + 마케팅비 쓰는 것 보다 중국에서 수입해서 마케팅 태우고 운영 좀 하고 중국에 r/s해주는게 더 싸게먹힌다는걸 깨닫게됨. 그래서 카카오고 뭐고 다 가지고 들어오는거에요ㅋㅋ
물론 사드문제의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사드 얘기 나오기 직전 즈음에 한국 중소개발사를 대하는 중국 퍼블리셔의 자세는 이랬음. - 야, 수익배분 9:1하자. 니네가 1이야. 싫어? 그럼 플젝을 통째로 팔어. 우리가 맘대로 쓸게. 싫음 말고ㅋㅋ 혹여나 한한령이니 뭐니 풀린다고 해도, 중국에서는 꿀릴게 없어요. 직접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니 중국 내 퍼블리셔를 찾아야하는데 그쪽은 이미 독점도 더 심화되고있는 마당에...
경쟁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애초에 검증 받아본적이 없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최소한 한국산 게임의 경쟁력이 떨어졌다 < 라는 주장을 하려는거면 중국에 실제로 출시를 해서 시장으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얻은 사례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중국에 외국산 게임을 출시하려면 판호라는 중국 정부의 인허가가 필요한데 이미 작년 말부터 이 판호 자체가 한국에 한해 발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결국 거의 1년 가까이 중국에 출시된 한국산 게임 자체가 없다는 얘기죠. 기존에 서비스 중이던 게임은 판호 이슈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여전히 매출 잘내고 있구요. (서든, 크로스파이어 등) 결국 국내 게임의 중국 시장 실패는 사드 탓이네 마네를 따질게 없이 그냥 출시길 자체가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경쟁력이 떨어졌을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이 기사가 말하는 부분은 아무런 논증도 없는 개소리 ㅋㅋㅋㅋㅋ
뭐 반문을 하는 건 아니구요. 13 ~ 15년도에 게임빌의 다크어벤저, 크로매틱 소울 같은 사례는 있습니다. 장기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가장 최근에는 인디팀이 만들었던 비트레이서가 있네요. 수입해서 들어오는 게임 퀄 자체도 이제는.. 물론 씰온라인같은 모발겜은 제외하고ㅋ;; 국내산하고 크게 차이가 안날뿐더러.. 위 사례들이 장기흥행에 실패한건 규제문제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아무리 발빠르게 대응해봐야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이전에는 질보다 운영의 문제였지만 이제는 게임의 질의 문제도...
맞는 말입니다. 중국산 게임과 비교해 한국산 게임이 질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얘기는 이미 거의 성립하지 않는 얘기죠 ㅋㅋㅋㅋ 다만 제 얘기는 이 기사가 말하는 포인트가 대단히 잘못되었다는거에요. Cva님 말씀처럼 크로매틱소울 같은 중국 시장에서 경쟁을 해본 작품을 예시로 들며 논의를 발전시켰으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한국→중국 게임 출시는 법적으로 막혀있는데 중국→한국 게임 출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죠. 결국 속좁은 쭝꿔런 성님들 땡깡에 외교적 차원에서 체면 구겨가면서 명함도 못내밀고 있는 상황인데 초점을 한국산 게임의 질적 이슈에 맞추니까 물타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읽어보면 어차피 사드 이슈 아니었어도 그 뒤에 말하는 다른 내용도 논지가 명확한게 한개도 없네요. A얘기를 하다가 B얘기를 하더니 결론은 C로 내고...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기사가 약간 아무말대잔치 같은 느낌이에요ㅋㅋ 사드, 한한령, 판호에 조금 초점을 맞춰보면...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저는 판호와 한한령의 실체가 정말 있는지부터가 궁금하네요. 비난이 아니라 개인적인 궁금증에 가까운데... 최근 관련사업 진행하면서 들은 얘기들이 있는데, 중국 정부기관 라이센스는 자국기업에도 잘 안주다보니, 한국이 넷마블 퍼블리싱으로 지형이 개편되는것처럼 거대자본 밑으로 정리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작은회사는 판호받는 절차부터 밟기가 힘든데, 애플이나 로컬마켓들이 해당 규제를 따르도록 출시절차부터 변경되어서 비교적 판호발급 절차를 밟을 수 있는 회사의 우산 밑으로 모인다구요. 한국기업 모두의 문제지만, 중국진출의 문제점이 게임의 질보다 국가와 국가간의 문제라면 구체적인 사례를 좀 제시했으면 좋겠는데 주로 하는 말이 맨날 판호 안나온다, 한한령이다... 국제정치적 문제가 있다는 부분을 어필하려면 저 회의 참석자들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고나왔어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득력을 얻었으리라고 봐요. 질적문제는 일단 뒤로 두더라도... 자꾸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언론에 보도나가고 하면 안좋은 인식만 늘어날듯...
배그 : 나닛?
직접 만드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깔짝 깔짝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망할게임 사드때문에 명예로운 죽음을....
판호가 아예 안나와서 시도조차 못해보게 됐는데.... 사드 때문에 중국에는 한국 게임을 아예 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금 중국은 일본보다 한국을 더 미워해요.
미워하는게 아니라 만만해서 그런거죠. 미국엔 아무소리도 못하는데 ㅋㅋ 일본이 사드 도입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궁금한게 중국 정부기관에서 관리하는 라이센스는 자국기업도 받기 힘들거든요. 외자기업은 빨라야 1~2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있는데... 안나와서 어렵다는 말이 통하려면 실제 사례가 있어야하는데 한국회사들이나 언론에서 다뤘던 케이스를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사실상 중국 퍼블리셔가 아~ 판호 안나와~ 안할래~ 하는식으로 거절했기때문 아닌가 싶은데, 외자회사 설립하지 않는 이상 저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수단이 없고, 외국기업 입장에서는 외자회사 설립 자체가 상당한 리스크거든요. 만일 루머대로 연말 연초에 리레볼이 중국출시 성공하면 결국 중국 퍼블리셔들이 거르고있다는 말의 반증에 가까워서, 저는 실제 사례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여론도 좀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판다는 몬스터로 등장해선 안된다' 라는 규칙이 있다니 여전히 짱꼐는 짱꼐다 싶기도 하지만 이젠 그 짱꼐들에 내세울 게 없어진 어정쩡한 우리의 신세...
요샌 중국 진출했다가 실패한 기업들이 사드 핑계 대면서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는게 유행이던데..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게 만약 경쟁력이 충분했다면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게임이 보이지 않거나 부진해야 정상인것 같긴함..
경쟁력이래봐야 가격경쟁력. 보통 연예인내새워서 다똑같은게임 별거 다를거 없이 박스팔이한다면서 '역시 한국게임수준~' 이렇게 욕하는게 알고보면 중국게임인데 게임성의 경쟁력이 잇는것도 아님. 그냥 퍼블리셔가 싼값에 서비스해서 뽕빨고 버릴게임들이 중국이 잘만들어서 라곤 말하긴 힘드니까..
에초에 게임판이란게 가격경쟁력만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란걸 감안해야죠.
판호가 안 나오는데 사드 탓이 아니라니... 정부탓하기 싫으니 책임돌리기하네
그러니깐 6.25때 북한한테 밀린게 전차가 없어서 라고 쉴드치는것과 같은 논리군요??
당장 배틀그라운드가 중국에서도 겁나게 잘 나가는 걸보면 뭐..
일본 기업들 퇴출 당했듯이 게임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지금 토사구팽 기간임 사드는 명분이고 일본 기업들 토사구팽 당할 때 대비를 했어야 했는데 쥐닭 수꼴 정권 9년 동안 중용한 기간인데 헛지만 했으니
저거 기자 고등교육 받은거 맞아? 왜 말이 중구난방이야?
게임을 ↗같이 만들고선 배그는 중국에서 얼마나 잘나가는대
명예로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