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원래 안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는데
주도하는 집단도 없고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별 영향력 없을거란거 알지만 그래도 속상한 마음에 쓴 글이야. 미안하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7752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해서 여성들이 남성들의 권위에 밀려 사회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저지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취지와는 다르게 이미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 사상으로 변질되었고 지나친 여성위주 요구사항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성들을 위한 제도는 끊임없이 개선되어 왔고 세계 수준을 보아도 여성의 권위가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한국의 여성을 위한 제도는 80~90년도 한국사회에서 피해를 받고 살아온 지금의 중년기 여성분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며, 지금의 청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작 그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권리를 누리고만 있으면서 그에 따른 의무행사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 혜화역에서 시위하는 여성들은 자신들이 피해자인마냥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홍대사건 모델은 엄연히 피해자이며 가해자가 아닙니다. 지금 시위하고 있는 여성들은 피해자를 가해자라 하며 비인간적인 모욕을 일삼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해자인 몰카범을 옹호하며 피해자인 모델의 구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보이루는 여성혐오 단어가 아닙니다. 제작자도 직접 해명하였고 본인 실명과 인사말을 합성한 단어인데, 지금 시위하고 있는 여성들을 이를 여성혐오 단어라고 억지를 부리며, 역으로 자이루라하여 진심으로 남성혐오를 위해 만들어진 단어를 써가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을 가해자로 몰면서 정작 본인들이 가해행위를 하면서 이를 정당화 시키고 있는 비상식적이고 한심한 시위를 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한국사회에서 남성은 권위에 맞춰 의무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위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이러한 남성들의 의무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이 겪어본적도 없는 피해사례를 들며 피해자 코스프레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진정한 페미니즘이라면 본인들도 의무행사를 하라는 것에는 거부를 하고 있으며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 한심한 주장을 가지고 시위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넷째로 이러한 일이 자행되도록 방치시킨 정부의 책임도 있습니다. 남여분쟁을 가시화 시키며 사회가 썩어나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니 저런 몰상식한 집단들이 성장하였고 지금의 말도안되는 시위를 벌여지게 된 것입니다.
다섯째로 저들은 무지하고 광기에 휩쓸려 분간을 할줄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정작 저런 운동으로 일부 주도층 사람들이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를 미트코인이라 부르며 시위 참여자에게 금전적 요구를 하곤 모금사용내역에는 흐지부지 대응하다가 사라지고 이득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엄연한 사이비 사기행위인데 지금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들은 이러한 점을 판단하지 못합니다.
여섯째로 저들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것이며 성평들을 요구한다면 그에 따른 의무를 행사해야 할 것입니다. 여성이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수행도 안한다는 것은 성평등에 맞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한국 남성만 나라를 위해 청년시기 2년이라는 시간을 뺏기고 예비군과 민방위에 희생을 당해야합니까.
지금이 80~90년도 입니까? 저들이 받은 피해가 무엇이 있습니까? 죽어도 남자들이 죽었고 팔다리를 잃었으며 국방부의 아니한 대처에 수많은 남자청년들이 희생을 받았습니다.
저들은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고 있습니까?
여성도 2년동안 사회복무를 의무로 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남성들에게만 의무를 요구하지 마세요.
일곱번째로 수많은 여성편의 시설들을 없애야합니다.
80~90년도에는 여성들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터라 여성 편의시설이 있어야 함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년여성들은 결코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성평등을 주장하면서 어째서 여성대학이 있으며 여성할당제가 있는 것입니까?여성편의시설 역시 불필요 합니다. 이들을 모두 폐지해야합니다. 징병의 의무는 행사하지도 않으면서 덕분에 남성들보다 2년이나 사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면서 자신들의 부족함을 성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꼭 2년이 아니더라해도 지금의 여성청년이 남성에게 밀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성평등은 남자와 여자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지 남자의 장점을 죽이고 여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간호사와 엔지니어를 두고 성차별을 논합니까? 성별에 따른 선호도 차이인 것이지 여성들이 성차별을 겪어서 엔지니어가 못되는 것입니까? 그러면서 막노동은 남자의 전유물이고 여성들은 편한일들만을 고집합니까? 앞뒤가 안맞는 저들의 주장은 무지하고 한심한 것입니다.
여덟번째로 여성의 직업선발 전형을 없애야합니다. 도대체 여군을 뽑기위해 기준을 하향시켜 선발하는 이유가 뭡니까? 기회균등평등이 이뤄져야지 보장평등을 왜 적용시킵니까? 비상사태때 여자를 만나면 적이 봐줍니까?
소방, 경찰, 군인 모두 육체노동을 필요로하는 분야에 대해서 똑같은 기준으로 체력검사와 선발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말하지만 평등은 서로의 장단점을 존중하고 보완하는 것입니다. 왜 소방과 경찰, 군인에 남성을 필요로 하겠습니까? 이걸 어거지로 여성을 뽑는게 도움이 된다고 보십니까?
아홉번째로 형벌이 약한 무고죄를 악용하여 자신에게 이득을 보이려는 사람들을 막기위해서라도 무고죄를 강화하고
세상에 어느 민주국가가 유죄추정을 원칙으로 수사를 합니까? 도대체 상식이란게 있는 것입니까?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무고죄를 수사 종결 이후 진행하겠다라는 말도안되는 방침은 삭제되어야 합니다.
무고죄를 강화하고 저딴 말도안되는 메뉴얼을 없애주세요
지금의 시위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더이상 이를 관망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전한 성평등을 원하고 권리를 얻고자 한다면 책임과 의무를 필요로 해야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권리만을 주장하는게 옳은 것입니까?
피해자을 가해자로 내몰고 온갖 모욕을 일삼는 저들이 옳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