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서 다리가 꼈는데도 초조한 기색 하나 없는 라라코패스
단검을 빼앗긴 상황인데?
닥터 도밍게스의 위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라라코패스
급류에 휩쓸려 고생하고 나서도
훗, 나니까 살아남는거야
잔뜩 화난 조나 옆에서도
기분 풀어 조나, 그 사람들은 죽을만 해서 죽은거야
추락할 위기인데도 태연한 라라코패스
표범의 점심식사가 될 뻔한 상황인데도
저리 꺼져 입냄새나 하는 표정.
그 시작은 어릴적부터 보여온 노란 떡잎.
풋, 서로 썸탈 각인가?
사원에서 마을이 불타는 징조가 보임에도
상관없어 내 알바 아님
아들이 잡힌 걸 전하는 상황인데 웃는 라라코패스
야실 보스 앞에서
날 상대 하기엔 천년 이르다 애송아
감옥에 같힌 우누라투 한테도
너 땜에 쌩고생 중이지만 난 괜찮음
루크 땜에 빡친 상황이여서 스트레스 풀 시간
아 열받아.
스트레스 풀 상대 발견
자네, 탄약의 양은 충분한가?
목이 졸리는데도 실실 웃는 라라코패스
푹찍, 아 이 쾌감이지요
스트레스 풀어서 행복한 라라코패스
근데 적들이 라라코패스를 또 물에 담궈버림
놓아라 이성의 끈
다 디졌어
두둥 둥 두둥
터미네이터가 돌아왔습니다.
아 안돼! 난 존 코너가 아니라고!
두둥 둥 두둥
모 목숨만은...
악당 쩌리1이 뭐래 걍 죽어야지
득템 히히히
이때 나타난 조나
라라, 도대체...
너땜에 쌩고생 하고 맘고생 하고 이게 뭐냐 XX야 빨리 쳐 안나타나?
그리고 자신이 이룩해 놓은 광경을 보며 흡족
라라만 보면 사람들이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꺼야" 라고 외치는 게 과장이 아닙니다 여러분 라라를 보시면 제일 먼저 도망을 치십... 읍읍;;; 누구야?
저 여자가 우릴 모두 죽일거야!!!
뭐야.. 안이쁘고 어색한 모델링때문에 뭔가 더 으스스해
실제로 컷신에서는 이쁘게 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거는 포토모드에서 표정바꾼건데 포토모드 손대면 진짜 싸패되던군요
터미네이터 이제 올릴려고 했는데... 저기서 라라 각성할때 희열감 쩔더라구요.
일부는 포토모드 표정변화 기능으로 찍으신거죠? 설마 실 게임에서 저런 상황에 저런 표정을 짓는다면...ㄷㄷ;;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저 여자가 우릴 모두 죽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