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디렉터 닐 드럭만 인터뷰
- 조엘의 생사, 엘리의 엄마 같은 인물을 포함하여 파트 2는 아직도 많은 미스테리로 포장되어 있지만, 닐 드럭만은 파트 2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고 전했다.
- 공동 시나리오 작가 핼리 그로스 여사와 일을 시작한 첫 날, 그로스 여사가 자신의 임신을 알고 그 사실을 남편에게 전했다는 일화를 소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것도 파트 2에 관한 어떠한 시사적인 발언이라고 생각된다.
- 신 캐릭터 레브와 야라 자매. 야라는 16세, 레브는 13세이며 야라에 대해 매우 복잡한 배경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 닐 드럭만에 의하면, 파트 2는 즐거운 순간이 존재하는 한편, 이야기의 대부분은 정의를 추구하는 것의 의미와 사물의 더러운 회색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다는 것.
- 파트 2의 대부분은 시애틀이 무대가 된다.
- (데드 스페이스를 제작했던 비세랄 게임즈의 폐쇄에 관련되는 EA CFO 블레이크 요르겐센의 최근 발언이 발단이 된) 이제 게이머는 리니어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최근의 주제에 대해 닐 드럭만이 언급. 너티독은 이야기에 의해 구동되는 리니어 싱글 플레이어 작품을 언제까지나 계속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파트 2의 진행 상황은 레벨 환경의 개발을 완료하고 전체의 완성도는 50~60% 정도
- 닐 드럭만은 앞으로 가장 어려운 개발 단계에 들어간다고 하며 파트 2의 게임 부분은 "굉장하다."고 발언. 호스트의 여성이 이미 게임의 일부를 보고 있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본 그녀가 넋을 잃을 정도로 놀랐다며 이 "뭔가"를 2018년 6월 E3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 했다.
내년 E3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예고하는 너티독 트윗
언차4도 넉을 잃을 정도로 놀랐죠. 대도서관도 홍보하러 나왔다가 깜놀했을 정도로 언차4 추격신은 정말 압도적이긴 했습니다. 문제는 언차4가 플탐은 엄청 길어졌는데 그런 엄청난 추격신이 플탐대비 너무 작다는 거죠. 언차하면 터지고 깨지고 부서지는 한복판에서 내가 플레이하는 스릴감이고 그걸 내가 조종한다는 쾌감이 있는 게임이었는데 플탐이 길어지면서 그런 화려한 플레이가능 연출이 체감이 너무 적었어요. 어찌되었든 라오어2는 또 뭘로 놀라게할지 궁금하네요. 너티독이 발전빼면 시체인 회사라 또 어떤 신기한 걸 준비했을지 궁금하네요.
벌써 50~60%??? 작년 psx에서인가 발표했을 때는 보여줄게 거의 없는 상태라고 했었는데 개발속도 엄청 빠르네요;;
같은 엔진으로 독점작 좀 많이 뽑아 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수준 낮은 어그로이신 듯...ㅋㅋㅋ
저는 굉장히 실망했거든요... 딴길로 빠져봤자 어쌔신 크리드 상자까기에서 잡템나오는 것처럼 진행과 전혀 무관한 유물 몇개 나오는게 전부고 결국 정해진 길로 가서 차에서 내려 적들과 전투후 다음 포인트로 이동인 방식이라 오픈 필드로 만들었으면 우회할 수 있는게 당연한데 그냥 의미없는 오픈필드만을 만들어놔서 실망했네요
벌써 50~60%??? 작년 psx에서인가 발표했을 때는 보여줄게 거의 없는 상태라고 했었는데 개발속도 엄청 빠르네요;;
19년에는 나오겟네요 19년초엿으면 좋겟습니다 대성공한 콘솔에 마지막 작품으로 손색이 없을거 같네요 ㅋㅋ
개별적으로 개발중이던 요소들 (대본, 그래픽 어셋, 모션 캡처 데이터, 기타등등)이 취합되어 게임의 형태로 만들어지는 상황이랍니다. 내년 E3때 공개한다는 건 게임플레이이구요.
헐... 와...
전작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PS4 황혼기를 화려하게 장식해줬음 좋겠네요
파판7 리메이크 개발진들...(흐음~~ 어떻게 저렇게 빠를수가.....)
시작이 반........... 농담입니다. 저 위에 임신사실 알려준거는 그만큼 내용이 태교에 안좋은 걸까요 ㄷㄷㄷ
제발 빨리 나와줘...
4~50퍼 진행이면.. 라오어1같이 2019년 중후반이나 늦으면 20년같은 플스4말기에 나오고 플스5에서 리마스터링 될것같네요
아 5~60퍼군요
라오어1편떄와 똑같은 패턴이네요
50%라니 생각보다 진도가 많이 나갔네요ㅎ 정확상 2019년 12월쯤 공개되려나
진짜 온라인 당하면 욕나올만큼 재밌던데 이번에
50퍼정도 개발이면 빠르면 19년 중순즈음에 나올 수도 있겠네요.
진짜 너무 빨리 공개해버리긴 했군..
2019년에 발매할거 같은데 ㅎㅎ
아직 멀었지만 벌써 플레이 영상이 보고싶네요 ㅠㅠ 그전까지 다른 게임들로 버텨야겠네요
엘리 임신 하는건가 ㄷㄷ
??
애 아빠는 설마
맞아요 그분인듯요
작가가 임신했다고 엘리도 임신하나요? 그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일단은 기다려 보자구요. 무슨 애아빠가...
에이 아니겠죵 설마 ㅋㅋ
언챠4에 이스터에그가 진짜 일지도..
저 권총든 아재 조엘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옆모습이지만 얼굴도 나오지 않았었나요?
목소리를 들으면 한번에 알 수 있죠. 전편에서 조엘 아자씨 역을 맡았던 트로이 베이커 성우입니다.
같은 엔진으로 독점작 좀 많이 뽑아 주었으면 합니다.
언차4도 넉을 잃을 정도로 놀랐죠. 대도서관도 홍보하러 나왔다가 깜놀했을 정도로 언차4 추격신은 정말 압도적이긴 했습니다. 문제는 언차4가 플탐은 엄청 길어졌는데 그런 엄청난 추격신이 플탐대비 너무 작다는 거죠. 언차하면 터지고 깨지고 부서지는 한복판에서 내가 플레이하는 스릴감이고 그걸 내가 조종한다는 쾌감이 있는 게임이었는데 플탐이 길어지면서 그런 화려한 플레이가능 연출이 체감이 너무 적었어요. 어찌되었든 라오어2는 또 뭘로 놀라게할지 궁금하네요. 너티독이 발전빼면 시체인 회사라 또 어떤 신기한 걸 준비했을지 궁금하네요.
공감하네요. 내가 게임하면서 영화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적었음.
저는 후반부에 대초원을 자동차로 건너면서 나오는 배경과 음악과 대사가 너무 좋았음
그런 요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마이클베이식 블록버스터가 되는거죠. 강렬한 요소는 짧고 또 적절하게 들어가야지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그리고 언차티드 1,2,3을 이미 해본 분들이라면 사실 4의 연출 대부분이 이미 비슷한 연출이 대부분이라서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걸 길게 늘리는것도 좀..
지나치게 많아지든 지나치게 적든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저는 플탐대비 작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추격신만 해도 전혀 다른 연출이었고, 플레이감도 완전 다르잖아요. 전작의 핵심연출들 역시 다 다르죠. 비슷한 단순 추격도 있지만 여러모로 새로운 느낌의 연출이 많았어요. 근데 연출 상당수가 후반에 몰려있고, 전반엔 비슷한 걸 너무 반복하죠. 플탐이 짧으면 아무 문제가 안될텐데 플탐이 너무 길어요. 최소 다른 게임의 2배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근데 또 복붙이 아니라 하나하나 너무 심하게 신경쓴 맵들이라 진짜 넘사벽 회사라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냥 재미만 보면 이런 노력을 좀 줄여서 플탐도 조금 줄이고, 그만큼 역대급 연출신을 넣어줘서 재미를 조금 더 올렸음 싶긴 하죠.
오 내년 E3가 기대되는 발언이네요
언차4의 지프차탐험같은 파트는 제발 넣지 말길... 결국 a포인트에서 b포인트로 이동하는건데 왜 쓸때없는 탐색을 넣었는지...
저는 지프로 적들을 쳐서 죽일수도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리고 지프에 달린 크랭크훅이 없었으면 진행도 못해요
필리아놀
저는 굉장히 실망했거든요... 딴길로 빠져봤자 어쌔신 크리드 상자까기에서 잡템나오는 것처럼 진행과 전혀 무관한 유물 몇개 나오는게 전부고 결국 정해진 길로 가서 차에서 내려 적들과 전투후 다음 포인트로 이동인 방식이라 오픈 필드로 만들었으면 우회할 수 있는게 당연한데 그냥 의미없는 오픈필드만을 만들어놔서 실망했네요
저도 공감하는데 그것이 라오어에서는 재밋을것 같네요. 세미 오픈월드에 감염자 천지면 와 생각만 해도 ㅎㄷㄷ
나름 이해가 가는 의견이긴 합니다. 다만 저는 4에서 지프를 도입한 건 참신한 시도라 생각합니다. 지프가 추가되어서 드라이브 하면서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새로운 퍼즐 요소로도 적용이 가능해지고, 지프 추격전같은 스릴 넘쳤던 씬도 만들어질수가 있었으니까요.
데이즈곤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할것같은데!! 내년은 참 기대작이 많은듯!
사람마다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 있는건 당연해요
깰려고만하셔서 그런거같은데 경치도 같이보면서 즐기면서하세요
데이즈곤은 뭔가 엉성해 보여서 그리 큰기대는 안갖고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라고 봐야죠. 엄청 넓은 맵을 만들어서 기술력자랑 + 그럼에도 다른 회사들이 따라하지 못할 넘사벽 그래픽을 보여주고 매번 일직선이라고만 하니까 그럼 좀 오픈월드스러운 게임을 느긋하게 즐겨보라고 넣어준 파트죠. 어짜피 고작 수십개가 넘는 파트중에 하나기 때문에 별 문제 안되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약간 길은 퍼즐식으로 찾아라는 파트였죠.
피규어는 내지말고 스틸북만 나와라.한국사람 중에 엘리의 피규어 한정판 원하는 사람 없다.
? 엘리 피규어라니!! 책상 위에 세위놓으면 든든할거 같은데요.
전 지금도 플삼판 한정판 소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피규어의 장르를 벗어난 피규어가 되어버렸습니다. 게임이 너무나 걸작이어서요.
싱글은 뒷전! 멀티가 더 기대됨~~!!!! 하핡 ~핡;;;♥
라오어는 진짜 멀티가 독보적 핵꿀잼이죠...지금도 멀티에 사람많고 고인물이아닌 맑은물도 많쵸ㅎ
너티독 작품은 그냥 믿고 가다리게 되네요.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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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7
너무 수준 낮은 어그로이신 듯...ㅋㅋㅋ
울랄라7
알아알아 너가 얼마나 비참한지 그래도 이런 어그로 끄는거 별로 재미도없잖아??
아몰랑 얼른 발매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콘솔 입문을 라오어로 했지만 패드로 총질을 하다 현자타임이 오기를 몇번 끝내 기립박수 친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년 발매가 맞나요..???ㅠㅜ
이건뭔 듣보잡 게임이 2까지 나오냐 이거할 시간에 리니지m이나 테라m해라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비지능적 안티
돌려까기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