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메타는 솔직히 참고고 개개인의 취향이 더 중요하다는건 당연하지만
그러면 재미없으니 어떻게든 다툴려고 일부로 취향보다 메타를 우선시하는거 같네요.
80점대면 똥망겜이고
90점대도 같은 점수대 게임끼리 비교하며 까내리고
플게에서 메타 점수 신봉을 안한다고 할 수 없는게
당장 저는 갓옵워4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ㄴ 하고 플게에 글올리면 찬양 글 올라갈겁니다.
당장 저는 진삼8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ㄴ 하고 플게에 글 올리면 비야냥거리거나 비꼬는 댓글이 올라갈겁니다.
작성자가 정말 재미있게해서 남에게 강요하는게 아닌 순수한 자신이 느낀 소감글을 작성해도요.
개인적으로 라고 강조까지 하면서 소울시리즈는 별로.. 섬란 시리즈는 재밌던데요?
ㄴ 이글을 플게에 올렸다간 ㄴㄷㅆ 부터 어그로종자까지 시작해서 각종 비야냥이 올라갈겁니다.
그래서 마이너틱한 취향의 소유자는 플게에서 함부로 소감글 못올려요.
해당 게시판에 가서 느낀 재미를 공유하려고 하죠.
근데...
메타는 객관적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참고에 불과할뿐인데
이 메타 점수가지고 광신자처럼 맹신해서 싸우는 글 보면 처음엔 이해 안갔는데
플게 오래 눈팅하다보니 그냥 그러고 노는거였더군요.
1. 심심한 사람이 일부로 메타 높은 게임까고
2. 그럼 메타 높은 게임 재미있게 한 사람이 발끈하고 반박하고
3. 깐 사람이 발끈 한 사람 반응보며 웃고 즐기고 반응 더 볼려고 어떻게든 까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버로우하고
혹은
1. 심심한 사람이 망겜, 똥겜이라고 소문난 겜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한 유저 소감글을 매도하고
2. 순수하게 정말 재미있게 했던 유저가 발끈해서 반박하고
3. 그래봐야 똥겜, 망겜에 불과하다고 비웃어주면서 발끈한 유저 반박글 보며 웃고 즐기고 역시 흥미 떨어지면 버로우
이 패턴이에요.
그래서 이젠 싸우는글 보면 그냥 그려려니 싶다 하고 무시하고
해당 게임 게시판갑니다.
뭐 해당 게임 게시판까지 원정나와서 비꼬고 어그로 끄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흥미를 잃고 떨어져나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펙폭인데.
갓-분석
정력들을 쓸데가 없어거 그런거임
소름돋음
너무 잘아시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펙폭인데.
너무 잘아시네요ㅋㅋㅋㅋㅋ
소름돋음
그러면서 노는 거죠 뭐 ㅋㅋ ~~사상에 대한 철학교수들의 논쟁도 점잖키만하지 하는건 비슷할겁니다
정력들을 쓸데가 없어거 그런거임
갓-분석
뼈때리지마세여
이거죠
메타는 재미가 아니고 완성도의 척도이기 때문에 메타 높아도 재미 없을 수 있고, 메타 낮아도 재미 있을 수 있죠. 재미는 각각 찾는 부분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완성도 낮은 게 높은 것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요. 완성도 높으면 재미있을 확률이 더 높은 것도 맞죠.
한가지 더 있다면 일단 망겜이라고 낙인 찍힌 게임에는 이딴 쓰래기는 사는거 아닙니다 라는 식으로 어그로를 끌죠 그러다가 발끈해서 한마디하면 어짜피 쓰래기 잖아요 PS3 퀄리티에도 못미치는 게임이라고 비꼬고... 그런인간들이 지가 좋아하는 게임 PS2 퀄리티디 아니예요? 하면 이 게임은 그래픽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고는 그래픽 떨어진다고 말하는 사람을 어그로로 몰라서 비난해댑니다.
일본게임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하시는분보단 당연한걸 비판하는게 나은데.... 풀프라이스로 발전없는 기술력의 게임을 하는거자나요
여기는 메타스코어를 광신도 적으로 믿는사람이 많음 현실은 메타 80점 초반대 게임이라도 단점 한두개 빼면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는게임 수두룩함
내가 기억나는 그런 유저가 딱 한명있음...레스폴 이라고
근데 메타점수 맹신 찬양하는것도 그들이 좋아하는 게임에 한해서 그러던데요 ㅎㅎ 주로 이름 있는 서양 게임들이요. 페르소나같은 일본겜 메타 90 넘어도 거품이라느니 하면서 인정 안함 ㅋㅋ
위쳐3 조작감 거지같아서 엔딩도 안봤다고 했더니 비추받고 겜알못 됐어요 개인적으로 어크 오리진이 더 재밌었는데 이러면 또 비추받을거같아요
배댓에 싫어요 하나씩 있는거보소 한놈이 누른거 티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