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뿐만 아니라 격투겜 게임할때 이런 마이너쪽 캐릭터 하는 사람들보면 완전 초짜거나 완전 고수 둘중에 하나같애요. 어차피 하는 사람만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남들이 뭐라고 하던 나만의 길을 걷는~ 나만의 캐릭터를 선택하는~ 그런게 참 좋은거 같아요. 여튼 오락실에서나 온라인 대전할대도 그렇고 저런 캐릭터를 상대할땐
뭔가 쉽지가 않아요. 인기 캐릭터들은 많이 상대해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응이 되는데 이런 비주류 캐릭터들은 익숙하지가 않기때문에 대응하기가 어렵죠.
제가 주로 가던 오락실은 류켄 가일 베가 싸가트 정도 거의 사람들이 이렇게 골랐는데 어떤분이 블랑카 골라서 그날 도전하는사람마다 다이긴거 본적있네요 물론 저도 털림
스파5할때도 달심이랑 가일만 만나면 한숨부터 나오더군요.. 니가와 상대 만나면 속터져서 못참고 냅다 개돌하다 쥬금..ㅋㅋ
저는 그냥 남들 다하는 캐릭하면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팔케하고 잇음..
일부러 희한캐 하는 사람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