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굉장히 박한데
콘솔겜인데 온라인RPG마냥 NPC 돌려막기 하는건 되게 별로였고
디지몬을 엄청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어릴때 KBS나 투니버스같은데서 해주던 디지몬들 프론티어까진 봤는데 그후엔 아예안보고..
근데 옛향수 느끼면서 디지몬 키우고 모르는 디지몬인데 간지나는거 키우고 육성하는 재미로 겜했네요
사이버슬루스 깨고 해커스메모리 해야하는데
게임이 좀 지겨워져서 1년이나 지나서 할려합니당..
담겜으로 페르소나 5하려는데
디지몬 너무 초라해보일정도로 게임이 화려하네요
당장 오프닝 구간이니 그러려니 하기도 하면서 인터페이스나 날짜넘어가는거만 봐도 그냥 감탄..
디지몬을 하다와서 그런가 ㅡ.ㅡ;
사이버슬루스 강제서브퀘 이해하지만 스토리와 완전별개여서 그거빼고는 재밌었어요. 오로지 디지몬팬이었고 추억이있는 사람한테만 추천하고 싶네요
해커스 시작하려니 처음부터 재탕이라 진짜로 토할뻔했습니다 ㅜㅜ
사슬은 나름 재밌게 했는데 해커스까지 하려니 너무 지루하더군요... 휴대용으로 나왔으면 그래도 해볼텐데 말이죠.
다들 사슬을 그나마 재미있게 하고 해모리에서 포기하는건 똑같군요(=_= )
해모리를 포기한건 맞는데 해보고 포기한게 아니라.. 음.. 아니 다들 그런다니깐 사슬을 남들이 재밌게 했는지 안했는진 모르겠고 사슬 - > 해모리 넘어갈때 게임의 변화가 딱히 없으니 같은겜을 바로 다시시작한다는느낌이라 안땡기네요;;ㅎㅎ
괜히 덤핑겜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