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까지 찾아와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면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신작게임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게시판을 보면 당연하겠지만...
발매된 직후거나 발매된지 몇 달 지나지 않은 신작들 위주로만 글이 올라오는데, 다들 사놓은 게임들을 뒤로 미루더라도 신작부터 플레이하시나요?
전 발매시기랑 상관없이 쟁여놓은 게임들 중 그때그때마다 하고 싶은 걸 골라 하는 편이라 신작들은 거의 손대지 못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플레이 마치고 플래티넘까지 딴 잃어버린 유산은 2017년 8월 발매
지금도 틈틈히 2회차 중인 슈퍼로봇대전X는 2018년 3월
잃어버린 유산 끝내고 시작한 베르세르크 무쌍은 2017년 2월 발매작
전부 발매된지 좀 된 게임들 위주로 하고 있네요.
하고 싶은 겜부터 해요. 그리고 시작한 게임은 물론 중간에 질려서 다른거 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꼭 최대한 하고싶은겜 새로 생겨도 하던겜부터 깬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드데드 한동안 못하겠어요ㅋ
왠만하면 좀 신중히 구매를 하기도 하고 구매해서 재미만 있으면 트로피도 도전하고 회차 플레이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최근한 게임들 보면 스파이더맨-니노쿠니2-오디세이까지 플래티넘 쭉 따면서 이제 다음주 레데리 딱 하면 맞이 떨어지더라구용~
플4처음 샀을땐 발매일날 사고 할린하면 사고 그랬는데.. 그렇게 쌓인게 많아지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어쎄신크리드 블랙프래그를 하고있네요 ㅋㅋ ㅠ
최신작-비축작 하면서 언잰간 할 갓옵-디트 존버중이네요.
남들 오디세이할때 에지오 컬렉션으로 2009년에 나온 어쌔신크리드2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스카이림 VR 제일 많이 하고 있씁니다 그 이후로도 신작게임은 계속 사지만 (최근의 콜옵 블랙옵스4 까지) 아직 이놈의 재미를 넘은놈이 없어요 체감형 게임이란 참으로 대단합니다 특히 스카이림 같은 대작을 그속에 빠져들어가서 즐긴다는건 상상이상입니다 레데리 기다리고 있지만 진짜 서부 레데리 ........ 그속을 들어가서 플레이해보는 상상을 해봐요 진짜 지릴건데 말이죠 레데리는 VR 로 안나올려나
신작게임 정말 땡기는게 나오면 모든 게임 중단하고 신작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던겜 하구요.
블러드본 다크소울123 라오어 아직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신작 게임 몇개 사봤는데 다 실패했네요. 가장 최근에 산 게 할인해서 산 인왕 콜옵ww2 인데 각각 10시간 정도 한 거 같은데 취향에 안맞아서 어제 삭제했습니다. 라오어2 기다리고 있습니다.
멀티 아니이상 그냥 흐름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