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의 생산단가요.
거의 2년가까운 시간이 더 걸릴텐데
물론 빨리 나온다면 올해말이겠지만....
PS4의 시장상황상과 7nm 공정안정화를 생각해본다면 내년말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안정적으로 ZEN2와 Navi를 쓸수도 있을거고요
너무 지금의 리테일 가격인 PC용 그래픽카드의 가격을 생각해서 이건 비싸니까 PS5에 적합하지 않다느니 이런건 좀 섯부를거같네요
저는 PS4프로와 엑원X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시기별 콘솔기 GPU성능을 볼때 GTX1080급까지는 충분히 가능성있는 수준이라 보고있습니다
이건 거의 2년전부터 생각해봤던거구요
오히려 메모리가... GDDR6로 16GB이상을 넣는다고 할때. 내년말 기준으로도 메모리가 더 단가에 부담이 될수도 있다고 보고요
추가로 첨언하면 PS5의 프로버전은 8K가 2023년정도까지 대중화가 되는지 아닌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임향상 뭐 이런건 플랫포머나 게임제작사의 큰 고려사항은 아닌거같고요
PS4프로와 엑원X가 순전히 4K대중화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생각한다면 프로버전의 유무는 8K보급률에 따라서 좌지우지될거같고요
2023년에도 8k는 커녕 4k 대중화도 멀었습니다. 기술도입이 빠른 국내도 2027년 되어야 기존 fhd 방송종료로 4k로 100% 전환 일정인데 미국은 이보다 훨씬 더 늦죠.
당연히 상관있는게 콘솔콘텐츠보다 tv 콘텐츠가 훨씬 압도적으로 질과 양에서 앞서구요. 이건 디스플레이 보급률에 큰 영향 미칩니다. 그리고 디지털 4k 방송전환이 100% 안되었다는건 콘텐츠도 그전까지 4k로 100% 제작 안된다는 말과 같구요. 실제로 국내 4k 콘텐츠 의무편성비중도 2023년 되어도 100% 아닙니다. 북미는 우리보다 일정 더 늦다는 것도 감안해야 되구요. 결국 2023년에도 fhd display로 콘솔겜하는 사람이 상당할 거란 얘기죠. 그리고 이거 말고도 게임 개발비에서 그래픽은 투자비용만큼 올라가는데 게임 소매가격은 쉽게 못 올리고 있죠. 점점 이 괴리가 커지고 있는데 차세대기 나와도 생각보다 인게임에서 그래픽 발전은 더 늦을수도 있다는거죠. 개발사들이 급격히 치솟은 개발비 어려움 호소한게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니죠.
8k언급하신거부터가 이미 너무 멀리 가셨네요. 거의 플스7 얘기하시는듯. 8K 언급순간 이 글의 신빙성이 완전 하락.
660나올 당시에는 깡성능으로 파스점수 580 잡을만큼 성능향상 폭이 컸고요. 현재 2060 파스점수는 2만점, 1080 파스가 2.2만, 2070이 2.3만 입니다. 지금은 1000번대에서 2000번대로 넘어온걸 봐도 성능향상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거기다 660은 당시 msrp 200 초중반이고 지금 2060은 msrp가 349달러죠. 플스에 엔비디아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다 현재 AMD가 GPU쪽은 부진하다보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나비가 엄청나게 잘나와서 엔비디아 죽빵날려주면 모를까 현재로썬 쫌 깜깜하죠
지금 4K가 대중화된 상태인가요? 아닐걸요.. 근데 소니나 마소는 PS4 Pro랑 엑박X를 통해서 4K 를 지원하죠.. 이게 4K가 대중화되서 지원한건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작성자분이 8K의 보급율에 따라 PS5에 대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올거 같다 라고 예측하신거 같은데 왜케 반대가 많은지.. 전 개인적으로 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네
2023년에도 8k는 커녕 4k 대중화도 멀었습니다. 기술도입이 빠른 국내도 2027년 되어야 기존 fhd 방송종료로 4k로 100% 전환 일정인데 미국은 이보다 훨씬 더 늦죠.
그렇다면 역시 PS5세대에는 프로버전이 안나올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해요 플랫포머도 특별히 낼 이유가 없어서리..
제 생각에 4K, 8K 방송과 4K, 8K 디스플레이보급의 시기는 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콘솔게임기는 당연히 방송보다는 후자에 맞춰질테고요 물론 2023년 전후로 무조건 8K TV가 보급될거라는 의견은 아닙니다
밥상뒤엎기
당연히 상관있는게 콘솔콘텐츠보다 tv 콘텐츠가 훨씬 압도적으로 질과 양에서 앞서구요. 이건 디스플레이 보급률에 큰 영향 미칩니다. 그리고 디지털 4k 방송전환이 100% 안되었다는건 콘텐츠도 그전까지 4k로 100% 제작 안된다는 말과 같구요. 실제로 국내 4k 콘텐츠 의무편성비중도 2023년 되어도 100% 아닙니다. 북미는 우리보다 일정 더 늦다는 것도 감안해야 되구요. 결국 2023년에도 fhd display로 콘솔겜하는 사람이 상당할 거란 얘기죠. 그리고 이거 말고도 게임 개발비에서 그래픽은 투자비용만큼 올라가는데 게임 소매가격은 쉽게 못 올리고 있죠. 점점 이 괴리가 커지고 있는데 차세대기 나와도 생각보다 인게임에서 그래픽 발전은 더 늦을수도 있다는거죠. 개발사들이 급격히 치솟은 개발비 어려움 호소한게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니죠.
네 말씀대로 1080p해상도에서 콘솔게임기를 즐기는 사람이 훨씬 많은것이 더 맞습니다. PS4슬림이 PS4프로보다 더 많이 팔리죠. 보통의 콘솔게임기 타겟층은 매니아층인 루리웹과는 다르죠? 결국 프로버전은 그냥 4K디스플레이를 가진 사람을 위한 PS4의 바리에이션일 뿐이라는겁니다. 콘솔게임의 해상도는 드웨어의 성능에 따라 해상도가 결정되는것이고, 방송이 아닌 콘솔기에서 출력되는 해상도이기 때문에 해당 디스플레이가 어디까지 표현할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그래서 4K방송은 커녕 이미 4~5년전부터 4K디스플레이가 보급이 되기 시작했고 이미 많이 깔린 2년전에는 실제로 4K대응을 위한 PS4프로와 엑박X라는 버전이 실제로 나오지 않았습니까. 4K블루레이도 나왔고 4K화질의 무언가를 TV에서 출력하는 일도 요새는 종종있죠 PS4프로와 엑박X는 이미 실제로 과거로서 일어난 내용이죠 철저하게 프레임등의 다른 퍼포먼스가 아닌, 시장에 깔린 4K디스플레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기로서 출시가 되었죠. 그래서 '8K디스플레이가 만약에 보급이 되었다고 가정할시' PS5프로는 또하나의 바리에이션으로서 출시될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은경우에 그냥 PS5프로는 출시되지 않고 바로 PS6로 갈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말씀대로 해당 해상도의 방송컨텐츠의 시행시기에 따라 디스플레이 보급률이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TV제조사들의 오버스펙 과열경쟁 양상이 또 어디까지 가냐에 따라서도 8K디스플레이가 보급되는지가 갈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4K가 워낙에 시장에 빨리 나온거고 8K는 상황상 2023년보다 좀 늦어질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이미 8K기술은 테스트한지 한참 오래되긴 했죠. TV제조업체의 시기상 조율일뿐 참고로 저도 PS5프로버전은 그다지 원하지 않습니다.. ㅋㅋ
8k언급하신거부터가 이미 너무 멀리 가셨네요. 거의 플스7 얘기하시는듯. 8K 언급순간 이 글의 신빙성이 완전 하락.
8K라는 말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을 잘 읽어보시면 만약 8K의 보급률에 따라 프로버전이 또 나올것인지 아닌지가 갈릴것이라고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글의 주체적인 내용은 그게 아닐텐데요? 그냥 이 글 읽기가 싫으신것 아닌지요
이미 2년전에 4K대응을 위한 기기가 나왔죠? PS4프로와 엑원X라고
확신도 아니고 마지막에 나온 8k보급상황에 따라서 라는 말에 갑자기 이글의 신빙성이 하락한다는 말은 뜬금없는것같다는... 개인적으로 2020년대에 8k 디스플레이 보급될거같은데요. 플스7이 더 멀리간듯요 이미 4k디스플레이는 보급이 된거에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방송은 중요한게 아니고, 해당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보급을 말씀드린겁니다. 콘솔게임기에 해당 해상도의 TV방송 규격이 언제 보급되지는 중요하지 않죠. 참고로 4K디스플레이는 4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이 되기 시작했고 그래서 거기에 맞춰 칩의 생산단가가 맞춰지기 시작할 무렵 PS4프로와 엑원X가 나온것입니다
플7이 훠얼씬 멀리 간 것 같은데 ㅋㅋ
660나올 당시에는 깡성능으로 파스점수 580 잡을만큼 성능향상 폭이 컸고요. 현재 2060 파스점수는 2만점, 1080 파스가 2.2만, 2070이 2.3만 입니다. 지금은 1000번대에서 2000번대로 넘어온걸 봐도 성능향상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거기다 660은 당시 msrp 200 초중반이고 지금 2060은 msrp가 349달러죠. 플스에 엔비디아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다 현재 AMD가 GPU쪽은 부진하다보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나비가 엄청나게 잘나와서 엔비디아 죽빵날려주면 모를까 현재로썬 쫌 깜깜하죠
Navi가 예상되는 메인스트림급으로만 나와주면 2060성능을 볼때 1080급에 준하는 성능은 나올듯합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GPU가 갈수록 전력소모가 심하고 그에 따른 성능차이가 예전만큼 크진 않죠 의견감사드립니다
지금 4K가 대중화된 상태인가요? 아닐걸요.. 근데 소니나 마소는 PS4 Pro랑 엑박X를 통해서 4K 를 지원하죠.. 이게 4K가 대중화되서 지원한건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작성자분이 8K의 보급율에 따라 PS5에 대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올거 같다 라고 예측하신거 같은데 왜케 반대가 많은지.. 전 개인적으로 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