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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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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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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영창 수준이 아니라 육교 갔을 것 같은데
저건 영창이 아니라 국군교도소 감인데? 졸음운전이라잖아
진짜, 하느님이 보우하셔서 살았네...
피아노 두들기러 갔겠지 머
에쿠스정도 되니깐 부인이 살았지 소형차 이하 혹은 자주포가 아닌 전차였으면 부인분 돌아가셨을수도 있었음
피아노 두들기러 갔겠지 머
루리웹-2109118978
솔까 영창 수준이 아니라 육교 갔을 것 같은데
루리웹-2109118978
저건 영창이 아니라 국군교도소 감인데? 졸음운전이라잖아
에미야 소리가 맑구나
루리웹-4241558661
졸리다고 운전을 시켜도 사고 내라고 하지는 않았다 도로교통법 제45조(과로한 때 등의 운전 금지) 자동차등의 운전자는 제44조에 따른 술에 취한 상태 외에 과로, 질병 또는 약물(ㅁㅇ, 대마 및 향정신성의약품과 그 밖에 행정자치부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하 같다)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2014.11.19.> 제154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한다. 1. 제42조를 위반하여 자동차등에 도색·표지 등을 하거나 그러한 자동차등을 운전한 사람 2. 제43조를 위반하여 제80조에 따른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받지 아니하고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한 사람 3. 제45조를 위반하여 과로·질병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한 사람 4. 제54조제2항에 따른 사고발생 시 조치상황 등의 신고를 하지 아니한 사람 5. 제56조제2항을 위반하여 원동기장치자전거의 면허를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하도록 시킨 고용주 6. 제63조를 위반하여 고속도로등을 통행하거나 횡단한 사람 7. 제69조제1항에 따른 도로공사의 신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같은 조 제2항에 따른 조치를 위반한 사람 또는 같은 조 제3항을 위반하여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아니하거나 같은 조 제4항을 위반하여 교통안전시설을 원상회복하지 아니한 사람 8. 제71조제1항에 따른 경찰서장의 명령을 위반한 사람
루리웹-4241558661
졸리지 말라고 운행날 근무 빼주잖아
지웠네
갑자기 왜 불타는거야
미친 놈 괜히 시비 걸더니 쫄리니까 인신공격이냐? 군인 신분으로 법 어기고 일반인에게 범죄를 저지르면 가중처벌 받는다는거 몰라? 별 뭐 같은게 시비를 걸고 있어
말 참 예쁘게하시네요;;;; 유치원생들이 뭔죄임
쟤가 지맘대로 밤새서 졸았을리도 없고 졸았단건 뭔가 관리가 제대로 안됐단 소린데
∀Gundam
부대 마다 다른데 사람없음 그런거 못지킴 참고로 우리부대는 얄짤없었다. 서울 한복판에서 야간 3번초세우고 운행나가는놈들 쎼고썠음. 상병쯤 되니까 중대장이 편의 봐준다고 개인정비나 주간1번초 야간 1번 혹은 말번초만 세워주는 자비를 베풀었고 다른 부서에서 수송부만 편의봐준다고 말 엄청나왔었지
관리가 안 된거는 부대 내부에서 따로 처벌이 있겠죠 아마 내리 갈굼이라든지 그런데 그거와 별개로 일단 저 운전병은 사고도 그냥 사고가 아닌 졸음운전+인사사고+재산피해(그것도 폐차수준에다 에쿠스니 한 두푼이 아니겠죠) 운전병이 제일 ㅈ된건 확정이고 그 다음에 저거 운전 시킨 애도 가중처벌로 영창을 가든, 하겠죠.
∀Gundam
부대마다 다르겠지 우리 부대는 2호차 빼고는 기본적으로 근무열외 없었음
∀Gundam
난 안뺴주던뎅 ㅠ 중대에서 절대 안빼주길래 걍 도저히 안돼겠다 싶으면 수송관한테 말하고 바꾸거나 아침일찍 수송부가서 검차후딱받고 좀 잤찌
ㄷㄷㄷㄷㄷㄷㄷ
진짜, 하느님이 보우하셔서 살았네...
조종수는 훈련땐 경계근무도 안세우는데 미쳤네
루리웹-4241558661
? 뒤져야했다고?
루리웹-4241558661
군대털리는게 사람목숨보다 중요하냐 뭔소리야
이건 또 뮌 개같은 소리야
왜 거기서 사람이 죽길 바라는거지...
와..안누웠음 진짜 끔찍했겠네;;;
루리웹-3599871068
옆에서 잔거지뭐
K5인줄 알았다
십새끼 한 가정을 박살낼뻔했네
안누웠으면 존나 끔찍하다
저게 인명사고가 없었다고?? 와 신 열일하네
에쿠스정도 되니깐 부인이 살았지 소형차 이하 혹은 자주포가 아닌 전차였으면 부인분 돌아가셨을수도 있었음
차는 좋은거 타야된다고 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음 진짜 소나타만 됐어도 어떻게 됐을지....
자주포라고 해도 승용차와 비교하면 뭐든 자주포 궤도 아래에서 쿠킹호일 아님?
26톤짜리는 자동차할배가와도 깔아뭉개면 답없음 개소리 ㄴㄴ헤
루리웹-208048874
안꺼질껀데 ㅎㅎ
저거 박고 멀쩡하려면 일단 추레라나 덤프급이 아니면 답없음 suv는 좀만버티지 딴차랑 똑같고...
허어.............허..........
군대있을때 5대기 두돈반이 주민신고 받고 현장확인 출동하는 중에 좌회전 하다가 차선 살짝 벗어나면서 중앙선 너머 차에 박았는데, 인명피해 하나도 없고 부상 없었지만 작전중 운전 미숙으로 영창가던데, 그거보다 훨씬 심하게 당할듯. ㄷㄷ
해병대 2개사단밖에 없고 내륙지방에 있는 사단이라 하면..,
이건 진짜 심했다
신: 이래도 내가 없니?
졸음운전을 만든 게 신이 아닐까
니가 또 인간 시험한다고 저 병사 졸게 했구나
ㅇㅇ 사고난게 더 많음
자주포의 신은 없었나보다 ㅋㅋ
ㅅㅂ;;; 그래도 인명사고가 없는게 다행이네;
진짜 황천길 건널 뻔했겠다;;
진짜 하늘이 도왔구나.... 그나저나 기념사진 인성 무엇?
K 55가 26톤으로 비교적 가벼운 축에 들어서 저러고 끝난 듯... K-9(47톤)이나 전차 였으면 저러고 안 끝났지...
군대에서 운전교육중 사고에 대한 교육 받을때 저 사진은 꼭 있더라
뻔하지 뭐. 또 군대 악폐습으로 조종수 안재운거겠지. 졸음운전 걱정할 정도로 머리가 있으면 애초에 군대에 악폐습이 없었을 거임. 당장 나도 일병때 선임들 일들을 짬당해서 대신 운전한다고 잠 못자서, 정작 내 야간근무때 k200 을 운전하다가 졸은 적도 있는데 뭐. 지금도 그때도 아찔한데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었고 말야.
저건 분명히 쟤 한명으로 안 끝난다.. 일단 기동 관련해서 책임자 싹 다 부를걸...?
장거리운행 같은 경우는 그냥 HET차량 싣던데
조수석에 누워서 자고ㅜ있는데 왠 미친 전차가 차를 밟고 바로 내 눈 위로 지나간다면...
저거 전차나 자주포는 진짜 무거움. 움직이는 쇠덩이. 손으로 톡톡 치면 우와
진짜 하늘이 도왔네. 졸 무섭다 ㄷㄷㄷㄷㄷㄷ
저거 영창으로 끝나면 그야말로 군인이라서 특해받은거지
군부대 6달 더해도 찍소리도 못함
저런거 구상권 청구하는데 보통은....
에쿠스 대단하네. 필러는 꺾여도 나머지는 버텼다는 거잖아. 비싼차는 비싼 값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