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용기가 없고 어수룩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남들이 하자고할때까지 멍이나 때리고 있고 그냥 노트에 낙서나 하는 인생이었는대..
그때 애니나 만화를 만난 거죠...!!
그것은 신세계 였습니다..
중등 고등 학생 시절을 이것들로 다사용했습니다....
나이먹고 후회 하냐고요?
전혀 후회 없습니다...
그때 그즐거움은 지금 찾고 싶어도 한줌조차 찾을수 없네요.
그후로 회사를 다녀도 한점의 즐거움 조차 없었습니다...
그때 생각은 그냥 막연히 미래를 위해 지금일하자..라는 생각뿐...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지금은 자영업자가 되서 여기서 글을쓰네요..
지금은 경기침체로 장사가 전혀 안됩니다...아주 지옥이죠...
하지만 마음은 즐겁네요.
이제 저를 욕하던 상사도 안보이고 일을 방해하던 동기도 안보이고....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요즘은 사람도 없고 해서....매일 망상노트라고 거기다가 즐거운 또는 망상을 적어갑니다....
문뜩 떠오르는 시나리오를 쓰고 상상하고
이제 알게 됬네요.
저는 더이상 보고 듣고 감상 하는걸로는 만족할수가 없게 된겁니다..
이제 만들고 싶은거 같아요...나의 창작품을
일단 글쓰는 재주가 없고 오타도 심해서 이런것좀 조치고 싶어서 학원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모든게 허무하고 ■■할까라는 생각도 했던 시절이 있었죠...삶의 이유를 찾을수 없어서...
그때 소설책한권 때문에 살았습니다.
■■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책의 다음권이 궁금해서.
모든 창작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저역시 즐거운 소설 쓰고 싶네요...
본인이 즐겁다는데 넌 안즐겁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뭐지
븅신들인가보져
저도 매번 적자에 수익보단 투자만 하는 상태지만 좋아하는 일 하니까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뭐가 즐겁냐는 사람은 눈앞의 수익 없음 행복할수도 없는 분인가
살던집도 처리하고 가게에서 먹고 자고 하는대도 별로 불편하지도 않고... 돈나가는걸 최소로 만들어 두니 마음이 평온합니다.
돈에 마음이 따라가시는 뼛속까지 자본주의의 노예인 너님이 이해할수있을리가 없죠 살기위해 먹는지, 먹기위해 사는지,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한번쯤 고민해봐야할일 아닐까요.. 이게 이해가 안되면, 그냥 님 가던길 그대로, 돈따라가면서 사세요
어차피 더이상 떨어질때가 없으니까요... 그나마 결혼 안한게 다행인거 같습니다...전그냥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었을뿐 이라고만 생각드네요.
살던집도 처리하고 가게에서 먹고 자고 하는대도 별로 불편하지도 않고... 돈나가는걸 최소로 만들어 두니 마음이 평온합니다.
즐거운인생v
돈에 마음이 따라가시는 뼛속까지 자본주의의 노예인 너님이 이해할수있을리가 없죠 살기위해 먹는지, 먹기위해 사는지,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한번쯤 고민해봐야할일 아닐까요.. 이게 이해가 안되면, 그냥 님 가던길 그대로, 돈따라가면서 사세요
요즘같은 최악의 불경기에 좋아진다는 희망조차 없잖아요. 우리나라만 이런게 아니라 저희회사 해외 수출쪽도 박살났습니다. 일이 없어요. 내수쪽도 반토막이고.. 회사에서 월급 받아먹는사람은 그나마 회사가 어렵구나.. 정도 느끼는거지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데 자영업자들은 당장 내 마이너스 통장 액수가 늘어나는거보면 피가 말리겠죠. 특별한 아이템없이 꾸준히 매출 떨어지는 자영업이라면 빨리 접고 어디 중소회사라도 들어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몸 편한것만 생각하며 1년 2년 5년 시간 낭비하면 그만큼 나이들어 개고생하게 되요. 미래를 생각하셔야죠. 나이 40,50 넘으면 어쩌실려구요. 가게 보증금 밀린 월세로 다 까이고 어디 쪽방촌 들어가서 막노동으로 살건가요. 점점 나빠지고 좋아지지는 않아요. 거래처들 한바퀴 돌아보면 지난 10년간 매년 매출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간적이 없다고들 합니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 많고 그들은 세상에서 말하는 상식이라는 것을 갖추고 있고 적절한 상황판단과 계산으로 나름 스마트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살기 좋아졌다, 경기가 좋아졌다 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지요. 항상 불경기고 상황은 더욱 나빠져서 더더욱 살기가 힘들다는 아우성들 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정답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세상이라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이지 객관적인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고로 정답이란 없고 해법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고 거기에 만족하면 그걸로 되는거 아닐까요? 소비만 해오던 입장에서 생산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건 정말 대단하고 축하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와 인풋만 해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요즘 아웃풋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소설 많이 써주세요!
본인이 즐겁다는데 넌 안즐겁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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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들인가보져
저도 매번 적자에 수익보단 투자만 하는 상태지만 좋아하는 일 하니까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뭐가 즐겁냐는 사람은 눈앞의 수익 없음 행복할수도 없는 분인가
좋네요.. 즐거움은 그 중에도 행복이란 것은 자신이 정의하는 것이죠.. 소설이든 뭐든 해보는거죠 윗분 루시페님의 말씀처럼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축하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것 좀 찾고 싶네요. ㅠ
저와 비슷하네요.. 만화 애니 -> 음악 이라고만 바꾸면 될듯 합니다. 30중반줄인데.. 음악 시작해 보려합니다. 화이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