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런칭할때 동시발매되었다고하는
언차티드: 새로운 시작
중고 패키지도 구하기 어렵고 해서
몇 주전 비타 대박 세일 때 같이 구입했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의 일자식 진행이라서 스토리는 공략 안보고
진행하다가 수집품만 싸이트 동영상 참조하며
2회차 진행하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총 34챕터에 24챕터까지 왔으니 이제
엔딩이 눈에 보이네요~
언차티드 시리즈는 ps3 트리플팩,
플포 드레이크 컬렉션, 4 다 질러놓고
아직 제대로 플레이를 못해서
사실상 요 비타판이 첫 입문작인 셈인데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면....
1. 스토리
대충 네이선 드레이크랑 설리번? 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정도만 배경지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진행해보니
서로 투닥대면서 함께 모험하는 내용이
맘에 들더군요.
실제 문명 유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것처럼
흥미로웠어요.
2. 게임성
비타 초창기에 만든 타이틀이라 그런지
비타 후면 터치를 이용한 줌,
전면 터치, 자이로센서를 이용해서 기어 오르기
등 비타 기능 등을 어떻게든 쓰게끔
되어있더군요.
이게 신선하긴한데 단점도 있어요~
바이오하자드 1편처럼 특정구간에서
배경, 시선이 고정되어버리는 경우에
조작이 조금 답답한 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총질과 탐험 밸런스도 잘 되어있고
프레임 드랍도 거의 없어서
이정도면 비타 타이틀 중엔
꽤 괜찮은 타이틀 같습니다~!!
얼른 엔딩 봐야겠습니다 ㅎ
Ps. 그런데 비타판 스토리가
언차 1편 전의 프리퀄 맞나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카드게임도 dlc로 팔던데 할만한가요?
이거 수작입니다 런칭타이틀주제에 그래픽도 훌륭하고 캐릭터들 잡답씬도 재미있었네요 이따금식 걸리는 버그도 좀 있긴했으나 플레이에 크게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음,,이 작품의 가장 큰 단점은 체이스입니다 체이스가 단점이에요
솔직히 억지로 시키는 터치조작 빼곤 런칭 게임인데도 참 괜찮은 게임이였네요
솔직히 억지로 시키는 터치조작 빼곤 런칭 게임인데도 참 괜찮은 게임이였네요
이거 수작입니다 런칭타이틀주제에 그래픽도 훌륭하고 캐릭터들 잡답씬도 재미있었네요 이따금식 걸리는 버그도 좀 있긴했으나 플레이에 크게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음,,이 작품의 가장 큰 단점은 체이스입니다 체이스가 단점이에요
1탄보다 훨씬 나음... 진짜 1탄 첨 했을 때 "아 ㅆㅂ 잔챙이 좀 그만 나와라"가 육성으로 나옴
언차, 그라비티 러시, 킬존 때까지만 해도 "와 이게 휴대용의 그래픽이라니. 앞으로는 더 대단한 게임이 나오겠구나" 라고 했지만 지금까지도 저 게임들이 제일 잘뽑힌 편이라는게 정말...
그때 당시 휴대기로서 저정도 그래픽을 보여줘도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현재 비타는 산소호흡기 때고 이미 관짝에 들어가서 시체가 썩어가는중인...
본가에서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수작입니다 근데 이걸로 끝이죠(...)
비타 초기작들 보면서 "오오 시간이 지나면 더 쩔겠지?" 하며 기대를 했었는데...ㅜㅜ 언챠,버테,와이프아웃 등을 보면서 엄청난 휴대용기 구나 했던게 마지막 이였네요
히로인 얼굴이 제일 큰 문제였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