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현직 감독인 A씨는 "신태용 감독이 우즈벡에서 마지막 기자회견 때, '난 신씨지만 신은 아니다'라는 농담을 했다고 들었다. 히딩크 감독은 신인가?"라고 말한 뒤 "신태용 감독이 당장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현재 대표팀 전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서 비판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라는 게 있다. 이런 방식은 아니다"고 성토했다.
축구인 B씨 역시 "나도 보도를 지켜봤다. 일단 내용부터 납득하기 어렵다. 지난 6월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됐을 때 그런 의사(한국대표팀 부임 용의)를 밝혔다는데, 왜 그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다가 지금 오픈하는가"라고 격분했다. 그는 "당시는 월드컵에 떨어질 수도 있었던 때다. 지금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다. 위험부담이 있을 때는 잠자코 있다가 월드컵 때는 한국을 위해 봉사하겠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또 다른 축구관계자 C씨는 "우즈벡과의 경기 후반 44분보다 더 심장이 떨리게 하는 발언"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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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대한 호불호는 이해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약기간이 있는 감독을 흔드는 것은 이해할수 없음
신태용 경질 하자는 분들은 사회에서 이런식으로 당하면 그냥 가만히 있을건지 궁금..이런일 사회에서 벌어지면 당장 법정행 입니다
아니 히딩크가 오겠다는 말했다는 것도 그 측근이라는 사람 주장이지 입증된게 없잖아? 기자들아 그럼 히딩크를 어떻게 해서든 인터뷰해서 확실한 사실 확인부터 해야지 사실 확인은 안하고 측근 말만 듣고 컴퓨터 앞에서 기자질 하고있냐?
첨에 신태용 올떄... 과정 따윈 중요하지 않다...무슨 짓을 해서라도 월드컵 진출만 시켜라... 이러다가 막상 진출 시키고 나니... 쌍욕 시전 하고 있음... 진심 왜 저러나 싶음
이게 뭔 개소리?
대표팀 축구 감독을 선거로 뽑냐 무슨 국민 타령이야
불리한건 왜 빼먹음? 입사한지 2개월에 좌천이나 대기발령 내는 회사가 있음? 월드컵 진출로 돈 100억 벌어 와는데? 그런 회사 루리웹에서 싫어하는 쓰레기 회사아님? 그런걸 당연한듯 포장하고 있네 ㅋㅋ
뭔 헛소리지
이게 뭔 개소리?
히딩크도 감떨어짐 러시아 터키 네덜국대 3연속 말아먹었는데 한국온다고 선수 휘어잡고 마이웨이로 좋은성적 낼거라 기대안됨
저도 히딩크오는건 반대지만 그분이 못할거라고 폄하하고 싶진 않네요. 반대할 다른 이유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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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파이
불리한건 왜 빼먹음? 입사한지 2개월에 좌천이나 대기발령 내는 회사가 있음? 월드컵 진출로 돈 100억 벌어 와는데? 그런 회사 루리웹에서 싫어하는 쓰레기 회사아님? 그런걸 당연한듯 포장하고 있네 ㅋㅋ
다른사람들이 하는말은 이해하지만 축협이 뭔데 공짜로 줘도 안쓴다고 하냐?? 제정신인가
감독 임명하는게 축협이니깐요
안쓸때 안쓰더라도 최소한 축협은 히딩크에대한 예의를 갖춰야지요.
신태용에 대한 예의는 필요없나보네요
추억은 추억으로..
Dele
첨에 신태용 올떄... 과정 따윈 중요하지 않다...무슨 짓을 해서라도 월드컵 진출만 시켜라... 이러다가 막상 진출 시키고 나니... 쌍욕 시전 하고 있음... 진심 왜 저러나 싶음
대한민국 국민에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현재 신태용감독이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맡아 본선에 진출시켰는데 (물론 지금 경기력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제 부임한지 3개월째이고, 앞으로의 남은 시간동안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 추억에 젖어서 히딩크 부임 기사올라오니까 신태용 내려가라고 하다니...
이그니톡
대표팀 축구 감독을 선거로 뽑냐 무슨 국민 타령이야
사람들 반응이 좀 심하긴함. 네이버 쓰레기들 천지라지만 보통은 그쪽 반응 많이 볼텐데 뭔생각할지 에휴...
아니 히딩크가 오겠다는 말했다는 것도 그 측근이라는 사람 주장이지 입증된게 없잖아? 기자들아 그럼 히딩크를 어떻게 해서든 인터뷰해서 확실한 사실 확인부터 해야지 사실 확인은 안하고 측근 말만 듣고 컴퓨터 앞에서 기자질 하고있냐?
노재호인가 뭔가 그놈혼자 뇌피셜씨부렸던데 뭐하는놈인지 대체
축협아 알바 풀었니?
옴브렐라
기회주의자 쓰레기는 좀
전부터 성적 안좋고 뭔 일만 있으면 가만히 있는 히딩크 수시로 등판시켜서 언플하면서 난리치더라
신태용이 운빨이니 뭐니 하는 ㅂㅅ들때문에 더 난리인듯 이제 두경기했는데.. 미친것들
2번비겨 운좋게 올라간 주제에 아주 가관이다. 신태웅이가 잘해서 올라간줄아나. 외국감독이었으면 진작에 잘렸어.
한 동남아는 가야 두경기만에 짤린 감독들 나올듯.
2경기 밖에 안해는데 직작에 잘릴려면 언제 잘려야되나 ㅋㅋㅋ 박지성 있던 잘나가던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도 한번도 못이긴 이란과 비겼을 때? 아니면 우즈벡이랑 비기고 월드컵 진출 했을 때?
잘못하면 이민가야할정도로 중대한 결정이었는데 지금와서 내치는게 어딨음. 중국카타르에 지던거 우즈벡 원정에서 지지만 않은것도 다행임. 나도 맘에는 안드는데 그건 애초에 신태용으로 갈수밖에 없던 축협이 무능한게 문제지
외국감독이면 아예 오지도 않았어 ㅋㅋㅋㅋㅋ 2게임중 1판이라도 지면 광탈인 상황에서 오겠냐? 2게임 다 역대전적이 비등비등한 상대들인데 ?
다른걸 떠나서 이란이 우리를 월드컵에 보낸거지 신태용이 보낸건 아니지 않나?
의미있나요 그게? 외부요인 없는 스포츠는 없어요
그냥 시리아 우즈벡 카타르 중국이 우리보다 못했고 이란이 우리보다 잘해서 우리나라가 2위로 진출한 겁니다. 실력적인 부분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따낸 승점은 우리가 따낸건데 누가 보내준건 아니죠
이란 덕분에 올라갔다는 말은 사실 농담에 가까운게. 이란홈에서 시리아한테 비긴거자체가 이란 굴욕임
내가 ㅆㅂ 우리나라 경기 끝나고 실실 쳐웃고 있는 것들 보니까 시리아를 진심 응원했다..기도빨이 약했나 동점 으로 끝나서 진심 아까웠다.
히딩크가 진짜 오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진짜 오려는 거면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거죠 그정도로 생각이 없을 거라곤 생각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