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헤이라(벨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발렌시아에서 뛰던 당시 '골닷컴 코리아'와의 인터뷰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다. PSV 유스 팀에서 축구를 배웠을 때 과거 PSV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존경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박지성이었다. 내 우상이었다"
"박지성에게 나도 당신처럼 PSV에서 뛰다가 맨유로 왔다고 말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자 그는 나를 매우 잘 해줬고, 환영해줬다. 그래서 더 존경하게 됐다. 그의 조언을 따랐더니 팀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었다.
맨유에서 박지성은 모두가 우러러 보는 좋은 본보기다. 나 역시 박지성에게 많이 배워서 그처럼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키야~ 주모~!!
키야~ 주모~!!
주모가 참 젊군요
새벽 경기 보니 안정적이던데 발도 빠르고
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