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회사(제조업)에 입사해서 없는 품질부서를 이제 만들기 시작한 중소기업입니다.
일단 회사 자체는 괜찮은 회사 같습니다. 인버터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 이 회사도 20년이 다되어 가지만
저 들어오기 한달전에 공장 신축하고 이제야 조금씩 커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가 부랴부랴 KS인증때문에 부랴부랴 품질관리에 신경쓰기 시작해서 부서를 만들기는 했습니다.
헌데 제가 제조업 품질은 처음이라 아직 배울것도 많고 무엇부터 체계를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네요...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고민이 많고요....오늘 방금 "품질경영기사" 자격증을 준비할까해서
품질 관련된 기초적인 책을 샀습니다....
품질관리에 대한 공부를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궁금하고 전망이 앞으로 좋을것인지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인지
품질관련 종사하시는 분들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품질관련이라고 책으로만 의존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품질이라는게 생산이나 현장과의 관련은 필연이기때문에 생산이나 현자에 종사하시는 분과 친분을 다져놓는게 좋죠. 그리고 품질이 불량이나야만 알수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이런 불량을 어떻게 자료화나 데이터화 시키는게 중요하고요. 백업을 해서 작업자에게 전달해서 교육을 시키는것도 중요하죠. 솔직히 자격증을 따든 책을 백날봐도 그쪽부분은 극히 일부분이나 사무적인 내용만 나오기때문에 안나오는 부분은 많거든요. 그러므로 실전에 어떻게 할지 잘 고민하는게 중요해요.
품질은 진짜... 코에다 붙이면 코걸이 귀에다 붙이면 귀걸이라서... FM 대로 하면 회사가 안돌아갈정도고... 생산에서 요구하는대로 다 눈감아주면 나중에 뒤통수맞고 그런데요... 제가 생산관린데... 솔직히 업무의 난이도나 양만 따지면 저보다 반의 반도 안되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솔직히... 저는 하루종일 진짜 입에 단내나도록 뛰어다니다가 퇴근시간되면 서류업무 하고 다음날 업무준비하느라 늦게 퇴근하는데... 품질은 언제나 정시퇴근하는거 넘 부럼 품질은 적당히가 중요한거 같아요... 좀 오래 회사 짬 먹어보시면 알겁니다... 우리회사에서 현장 부서장들이 젤 무서워하는 사람이 품질 신입사원이라는 소리가...
안타깝게도 품질경영기사는 실무에 전혀 도움이 안되구요. 품질업무를 배울 사수가 필요하네요. 본격적인 업무를 통해 품질관리가 어떨지 자기랑 맞을지 판단하셔야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 생산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들이랑 친분들 다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어볼게 많아서 사이가 나빠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될만한 게 있으면 어떤것을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품질관련이라고 책으로만 의존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품질이라는게 생산이나 현장과의 관련은 필연이기때문에 생산이나 현자에 종사하시는 분과 친분을 다져놓는게 좋죠. 그리고 품질이 불량이나야만 알수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이런 불량을 어떻게 자료화나 데이터화 시키는게 중요하고요. 백업을 해서 작업자에게 전달해서 교육을 시키는것도 중요하죠. 솔직히 자격증을 따든 책을 백날봐도 그쪽부분은 극히 일부분이나 사무적인 내용만 나오기때문에 안나오는 부분은 많거든요. 그러므로 실전에 어떻게 할지 잘 고민하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제가 아직 생산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들이랑 친분들 다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어볼게 많아서 사이가 나빠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안타깝게도 품질경영기사는 실무에 전혀 도움이 안되구요. 품질업무를 배울 사수가 필요하네요. 본격적인 업무를 통해 품질관리가 어떨지 자기랑 맞을지 판단하셔야겠습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될만한 게 있으면 어떤것을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품질은 진짜... 코에다 붙이면 코걸이 귀에다 붙이면 귀걸이라서... FM 대로 하면 회사가 안돌아갈정도고... 생산에서 요구하는대로 다 눈감아주면 나중에 뒤통수맞고 그런데요... 제가 생산관린데... 솔직히 업무의 난이도나 양만 따지면 저보다 반의 반도 안되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솔직히... 저는 하루종일 진짜 입에 단내나도록 뛰어다니다가 퇴근시간되면 서류업무 하고 다음날 업무준비하느라 늦게 퇴근하는데... 품질은 언제나 정시퇴근하는거 넘 부럼 품질은 적당히가 중요한거 같아요... 좀 오래 회사 짬 먹어보시면 알겁니다... 우리회사에서 현장 부서장들이 젤 무서워하는 사람이 품질 신입사원이라는 소리가...
저도 그래서 자재나 생산관리자들한테 그런 유도리라면 유도리를 조금씩 알아 가는 중입니다.ㅎㅎ
품질경영기사는 KS인증 받을, 품질관련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있어야하는 조건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현장실무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고 하지만 저거 없으면 KS인증 자체를 못받습니다. 일단 자격증 따두시면, 큰 도움은 안되도 이직할때 관련업계로 가긴 좀 수월하겠죠.
KS인증은 지금 진행중이고 자격증 딴 사람이 있어 같이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헌데 그 자격증 따신 분도 둘다 초짜라 고민이 많고 일의 능률이 잘 안오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