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소프트, 생활 공감 캐주얼 게임 5종 구글 플레이·토스 앱인토스 서비스 중
- 칼퇴·고깃집·반찬 폭탄·생활비·동네 소동… "우리 일상이 게임이 됐다"
- 5종 모두 전체이용가… 설치 없이 토스 앱에서 바로, 구글 플레이판은 광고·결제 없이 무료
게임 개발사 아이스크림소프트(대표 이현우)는 직장인과 자취생, 동네 주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본 순간을 소재로 한 캐주얼 게임 5종을 10월 구글 플레이와 토스 '앱인토스'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작은 「퇴근 좀 합시다」, 「살려라고깃집」, 「엄마, 그만 보내!」, 「월급 빼고 다 올라」, 「대한민국 생존일지」다.
다섯 작품 모두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앱인토스는 토스 앱 안에서 바로 실행되는 미니앱 서비스로, 토스 이용자는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토스 앱에서 게임 이름을 검색해 바로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판은 광고와 결제 없이 끝까지 즐길 수 있고, 각 게임 웹 주소에서도 설치 없이 바로 해 볼 수 있다.
● 게임별 소개
1. 퇴근 좀 합시다 — "사장님이 안 가신다. 아무도 못 나간다."
직원을 누르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걸어 나가 퇴근하는 방향 탈출 퍼즐이다. 앞에 사람이나 책상이 있으면 막히기 때문에, 누구부터 내보낼지 순서를 찾아 6시 전에 모두 칼퇴시켜야 한다. 30일 동안 하루 5판, 모두 150판이다. 날마다 서류 전달, 눈치 게임, 사장님 순찰, 사라진 법인카드 같은 새 규칙이 더해지고 매주 사장님 보스전이 열린다. 직원마다 다른 대사가 400줄 넘게 들어 있다.
* 토스 : 토스 앱에서 '퇴근 좀 합시다' 검색
* 구글 플레이 : 바로가기
* 웹(설치 없이 바로) : 바로가기
2. 살려라고깃집 — "망한 고깃집을 7일 안에 살려라!"
아버지가 남긴 고깃집이 폐업 7일 전, 건물주는 7일 안에 월세를 내라고 한다. 고기를 불판에 올려 뒤집고 손님이 원하는 굽기에 맞춰 내는 병맛 경영 게임이다. 회식 부장님, 먹방 유튜버, 이별 직전 커플, 건물주, 건너편 사장님 같은 손님이 찾아온다. 번 돈으로 불판과 화력 조절기를 업그레이드하며, 엔딩은 폐업·생존·미슐랭 고깃집 세 가지다.
* 토스 : 토스 앱에서 '살려라고깃집' 검색
* 구글 플레이 : 바로가기
* 웹(설치 없이 바로) : 바로가기
3. 엄마, 그만 보내! — "엄마의 반찬 폭탄, 냉장고 문을 닫아라"
엄마가 끝없이 보내는 반찬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고 문을 닫는 정리 퍼즐이다. 문 선반에는 병·우유·계란만, 떡과 만두는 냉동실처럼 실제 냉장고 규칙을 따른다. 새 규칙은 움직이는 시범 카드로 알려 준다. 20개 스테이지와 60초 '택배 폭탄' 모드, 매일 출석 도장, 냉장고 꾸미기가 있다. 회원가입 없이 바로 할 수 있다.
* 토스 : 토스 앱에서 '엄마 그만 보내' 검색
* 구글 플레이 : 바로가기
* 웹(설치 없이 바로) : 바로가기
4. 월급 빼고 다 올라 — "줄 지우고, 청구서 해치우고, 자취방 키우고"
블록을 놓아 가로·세로 한 줄을 채우면 사라지는 블록 퍼즐이다. 줄을 지울 때마다 주인공 지우가 돈뭉치를 던져 그날의 청구서를 해치운다. 시간제한이 없는 힐링 퍼즐이지만, 밀린 청구서가 연체 딱지로 반격하고 고양이 순돌이가 판 위에 드러눕는다. 매일 바뀌는 '오늘의 뉴스'가 있고, 7일을 버티면 자취방이 넓어진다.
* 토스 : 토스 앱에서 '월급 빼고 다 올라' 검색
* 구글 플레이 : 바로가기
* 웹(설치 없이 바로) : 바로가기
5. 대한민국 생존일지 — "60초 동안 동네 소동을 해결하라"
택배, 배달, 이중주차, 쓰레기, 중고거래까지 동네 소동 다섯 가지를 60초 안에 해결하는 한 손 아케이드다. 조이스틱으로 달리다 손가락을 떼면 행동하고, 타이밍이 맞으면 PERFECT가 뜬다. 지역 5곳에 모두 50단계가 있고 10단계마다 보스가 나온다. 이웃 카드와 생존 상식 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있다.
* 토스 : 토스 앱에서 '대한민국 생존일지' 검색
* 구글 플레이 : 바로가기
* 웹(설치 없이 바로) : 바로가기
● 출시 준비 중인 작품
▶ 오늘부터 단톡방
• 30명까지 늘어나는 친목 단톡방에서 1년을 보내는 채팅형 스토리 게임. 등장인물의 대사를 AI가 매일 새로 써서, 내 답장에 따라 방 분위기와 관계가 달라진다. (등장인물은 AI가 만든 가상 인물)
▶ 슛터 챌린저스
• 클래식 60초, 무빙 골대, 3점 라운드, 트릭샷, 서바이벌 등 7가지 모드를 담은 3D 아케이드 농구.
▶ 우리 가족 모험섬
• 4~10세 아이와 엄마·아빠가 함께 푸는 가족 퍼즐 모험. 6개 세계 240개 미션, 막히면 '도와줘요!'로 함께 풀 사람을 고른다. 광고와 시간 압박이 없다.
▶ 대표 인용
이현우 대표는 "퇴근을 기다리는 저녁, 엄마가 보낸 반찬 택배, 밀린 월세처럼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본 장면을 게임 규칙으로 옮기는 데서 시작했다"며 "출퇴근길에 한 판 하고 '이거 내 얘기네' 하고 웃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토스 앱과 웹에서도 설치 없이 바로 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시를 준비 중인 세 작품도 차례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 회사 소개
아이스크림소프트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게임·웹·앱 개발사로, 게임제작업과 게임배급업을 등록했다. 일상의 공감 소재를 짧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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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