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임달 & 로키, 에번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

[DZshk]

조금전에 토르에 하임달의 배우인 이드리스 엘바가 텔레그래프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기사에서 나온 이드리스 엘바가 직접한얘기와 기자가 받아쓴 얘기를 합쳤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어제...흠...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요. 크리스 햄스워드와 톰 히들스턴과 같이 찍는 장면이 있는데 그들이 저한테 '이비자에 있던거 아니였어요?' 라고 속삭였죠. 그래서 어제 세트에서 화가난거였어요. 집중을 할수가 없었죠. 짜증났어요.'



이비자는 스페인에있는 휴양지로 유명한 섬입니다. 즉 인터뷰내용을 풀어보자면 쉬고있는 이드리스 엘바를 불러서 하임달과 토르, 로키와 함께하는 씬을 최근에 찍은걸꺼고, 섬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을줄 알았던 이드리스가 오자 크리스와 톰은 '오잉 쉬고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에 왜;;' 라는 반응이였을꺼고, 세트에서 화가나고 짜증났다는건 휴가중이였는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불려와서 촬영을 해야하니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자기자신한테 짜증났나는 얘기일겁니다.


제생각에는 쿠키영상일수도 있고 아니면 간단한 하나의 씬이라도 추가촬영일수도 있고~ 여튼 이런 마블떡밥 아주 좋아합니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culture/film/11195704/Idris-Elba-interview-Marvel-movies-are-torture.html

[데드맨 워킹]

그나저나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누가 나올까요??? (루머가 아니길 바라면서)

[DZshk]

일단 콜슨이 살아돌아왔다는걸 에이지 오브 울트론 즈음에서는 알겠죠? 레이디 시프가 지구에 와서 콜슨을 보고 돌아갔으니 토르한테 얘기를 했을테고요..

[웃소 에빈]

DZshk// 토르는 모를 수도 있어요. 콜슨이 시프에게 자기 살아있는 건 토르에게 말하지 말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Cosmos Odyssey]

그래도 촬영 때문에 휴가 중에 바로 날라오다니 참 프로패셔널한 듯

[THERei3.]

입금되면 다 함

[한로비]

스칼렛 위치가 토르에게 아스가르드의 과거or미래 같은걸 환영으로 보여준다는 썰이 그럴싸한듯...

스티브에겐 40년대로 돌아가 페기와 춤 추는 장면, 토니에겐 완패하고 박살난 캡아 방패 같은걸...

[맥스포스겔]

만화판 라그나로크는 못봤지만 신화 라그나로크에선 헤임달과 로키가 싸웠다고 하니 그 떡밥일지도?

[카미죠 토우마]

돌아온 로키짱(?)

[S Dam]

쉬는데 일하러 불려온거네 진짜 딥빡쳤을듯...

[바인첼]

휴가를 다시 리셋해도 될만큼 입금될텐데.

[Vaaacation]

어벤져스1 마지막에 토르-로키가 테서렉들고 돌아가잖아요. 그부분이랑 연결되게

추가씬을 넣는게 아닐까요? 어벤져스2 시작할때 연결되게요.

[sorow]

그 부분이랑 연결되기에는 벌써 토르2가 나왔잖아요..;;

[반더바르트]

스카이 나와줬으면 좋겄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