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덧글 중--------------------------------
카메라맨
이 영화에서 임모탄은 악역이었지만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였다.
1, 조직의 문제를 가장먼저 파악하는 예리한 통찰력
2, 전장에 직접 나서는 솔선수범 리더쉽
3, 일개 사병과도 아이컨택을 해 사기를 복돋는 카리스마
4, 최전선에 자신의 아들을 투입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5, 장애인복지와 여성인권에도 힘을 써 한쪽 팔없는 여성을 최고사령관으로 임명
6, 큰 실수를 저지른 병사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는 인덕
7, 예술을 아는 리더! 빨간내복 기타맨을 전장에 투입해 사기를 고조!
임모탄 추가 하자면 운전도 자기가했음
꼬챙이들고 처들어간다니 자기가 품고 있던 무기도 꺼내줌
아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신거야
대신 임모탄은 내가 되어야 되고. 그죠?
과학적인 측면에서 따져도 화성에서 그정도로 생존을 해낸다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과학적 성취를 이뤄내는 부분이라 살려야 할 가치가 더 크죠
전미 비평가 협회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아랫분이 설명좀. 뭐하는 단체죠.
기사에 써있네요. "전미 비평가협회(NBR)에서의 수상은 아카데미시상식의 결과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 모스트 바이어런트 뽑은거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뭐하는 단체인지 이름에 다 나와있는 것 같은데요. 참고로 영어로는 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네요.
전미 비평가 협회는 NSFC고 NBR은 전미 비평가 위원회입니다. 작년에 작품상은 모스트 바이어런트, 감독상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옹이었죠. 레버넌트와 조이가 TOP 10에도 없는 걸 보면 투표자들이 유력 후보인 영화들을 다 보고 투표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기세를 빌어 아카데미 부문에도 좋은 성적이 있기를
마션은 아무리 천조국이라도 그많은돈 퍼부어서 구할거 같지 않은데? 그냥 사망처리 바로 해버릴듯
오히려 금액은 문제가 안되죠.. 성공했을경우에 그 광고효과랑 정치적 효과를 생각해보면..
과학적인 측면에서 따져도 화성에서 그정도로 생존을 해낸다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과학적 성취를 이뤄내는 부분이라 살려야 할 가치가 더 크죠
영화에서도 언급되잖아요. 구출에 성공했을시 여론을 의식한 국회에서 지원을 빵빵하게 해줄거라고
정치적으로 보는거지 그렇게 일차원적인 생각으로 사는 사회가 아닙니다.
하하 지금은 배우개그 가 되버려서 웃긴 것도 같은데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보면 이득이 되나 안되나를 떠나 의미를 생각해서라도 구하려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맷데이먼은 조난자로 최적인듯 ㅎ
문제를 잘못 파악하고 계신거 같은데 만약에 멧 데이먼이 화성에 간 임무가 그냥 독립적으로 그거 하나로 끝나버리는 거였다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진즉에 포기했을 겁니다. 허지만 이야기의 문맥은 그런 상황이 결코 아닙니다. 작가가 구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 이런 설정을 한 것이겠지만 이건 5차 정도까지로 이루어진 긴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고 다음 화성 임무를 위한 사전 작업이 이미 진행중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먼이 타고 탈출한 상승선은 데미먼 팀을 위한게 아니라 다음 임무 팀을 위해 이미 보내져있던 거였습니다. 보급선 같은 것도 다른 목적으로 이미 발사 준비중이었던걸 용도 변경한 거였고 이건 중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립 소식을 듣고 갑자기 중국에서 뚝딱 만들어낸게 아닙니다. 다른 목적으로 이미 발사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걸 보급선으로 용도 변경한 겁니다. 이 구출작전에 투입된 비용이란건 결국 원래 목적과 다른 엉뚱한 이유로 소비해 버린 것들을 다시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대부분 발생하는 것인데 이는 구출에 성공할 경우 정치적 선전효과와 이를 통해 이루어질 지원과 투자라면 얼마든지 상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비평가 협회가 날 보셨어! 날 아카데미로 데려가 주실 거야!
아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신거야
임모탄 추가 하자면 운전도 자기가했음
그건 정말 대단한거임..
꼬챙이들고 처들어간다니 자기가 품고 있던 무기도 꺼내줌
참다운 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매드맥스 같이 절망적인 세계관 속에서는 독재가 어느정도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음 엔딩 장면때도 배고픔에 지친 시민들이 폭동일으켜서 시타델 자체가 공멸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고. .
대신 임모탄은 내가 되어야 되고. 그죠?
지도자로써 자질을 충분히 갖고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근데 임모탄님은 농담반진담반으로 말하면 꽤 괜찮은 지도자아닌가. . 물배급 방법만 개선하면 좋았을텐데
마누라랑 자식 욕심도 조금 버리고..욕심이 쫌 과했어
의식주를 통제해서 사람들을 압박하는 지도자가 좋은 지도자라고는 생각 안듭니다
공주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김정은:ㅇㄱㄹㅇ
매드맥스세계관처럼 극한상황이라는 가정을했는데 공주님은 왜나오고 김정은은왜나와 난독증은 리플 좀 안달았으면
조지밀러 감독님 사랑합니다
저도 이 영화를 재미있게 봤지만, 이 영화가 까다로울 비평가들에게도 이렇게까지 칭찬받을 줄은 솔직히 예상 못했습니다
그만큼 요즘 액션영화들이 자가복제,형편없었다는 이야기
푸틴=임모탄? 동급?
정말 최고의 영화 블루레이 사서 본전뽑고도 남음
올해 최고의 상업영화 매드맥스와 마션
확실히 이번년도는 매드맥스로 정리되는 해였지
이만한 영화 없었는듯 스펙터는 삽질하고
에라이 이 임모탄 보다도 못한 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