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roxx
우주를 날아다니는 미친, 컬러플하고 야심차고 웃긴 라이드
iNews.co.uk
[가오갤] 영화처럼 플래시 고든의 느낌을 주는 컬러플한 우주 어드벤처
Wizard
Ragnarok는 마블 영화중 단지 의미있는 영화일뿐 아니라 고전적인 슈퍼 히어로 시퀀스의 연속이다. 코믹북에서
그이상 더 무엇을 원하겟는가
Forbes
탁월한 비주얼, 약빤 액션 및 고퀄 코미디가 약간은 전형적인 플롯과 지루한 2막 및 드라마 부재를 덮는다 .
Hey U Guys
와이티티는 마블의 유니버스내에서 자신의 특기인 유머와 재미를 가져오면서도 식상하고 예측가능한 시퀀스를
만들지 않는다.
Screen Crush
위기속에서도 웃어 넘기는 토르를 따라 관객도 함께 웃는다
The Shiznit.uk
토르는 이제야 비로소 MCU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그 자리는 바로 코미디 담당
Screen International
소년의 감성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웃기는 코믹북 무비
헐리웃 리포터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코믹(유머)에 방점을 찍는다
The wrap
케이트 블란쳇의 사악한 빌런 캐릭터가 씬 스틸러다
토르 = 코미디 담당
빌런도 호평인거 보면 끝났네
아니, 그걸 왜 토르 게시글에다가.....;;;;
어쩌라고요
존 파브로, 조스 웨던, 루소 형제, 제임스 건에 이은 새로운 갓동님 와이티티니뮤ㅠㅠ
세헤라자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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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헤라자데나
아니, 그걸 왜 토르 게시글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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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헤라자데나
어쩌라고요
존 파브로, 조스 웨던, 루소 형제, 제임스 건에 이은 새로운 갓동님 와이티티니뮤ㅠㅠ
빌런도 호평인거 보면 끝났네
토르 = 코미디 담당
데체 얼마나 웃기길래... 그나저나 빌런 호평은 다행이네요
최소 500만 이상 가겠네요.
부제 공개됐을 때는 엄청 암울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코미디라니ㅋㅋㅋ
확실히 마블은 시스템도 완전히 자리잡고 능숙도도 오르니 감독들이 원하는데로 찍게 풀어주면서 특색도 살리고 완성도도 높게 나오네요. 아주 좋네요 ㅎㅎ
디즈니 마블만큼 감독이 상관없는 영화가 드문데.. 루소 형제 빼고는 거의 다 비슷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감독시스템은 거의 죽었다고 보셔야합니다.. 오히려 MCU초기에 배우들과 감독들과 한창 싸우다가 몇몇 나가고 지금은 아예 감독색 나오는 영화가 없어요..완성도는 보장되지만 당장 이번 컨셉도 가오갤과 많이 겹치는데요..
지금의 마블은 mlb로 설명하면 프런트 단장및 사장들이 짜놓은 판에 기용 감독으로 가서 짜여진 로스터 대로 경기 운영 하세요 이정도의 롤만 주는 편입니다. 즉 감독에게 재량권이 딱 이정도로 라는거죠. 물론 과거의 조스 웨든 현재의 루소 형제나 제임스 건 처럼 능력을 입증 받거나 앞으로의 마블 프로젝트의 큰 중책을 맞는 감독겸 프로듀서 위치에 오르면 창작 재량권을 유니버스가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자유가 주어지지만 앤드맨에 나가리된 에드가 라이트처럼(이번 베이비 드라이버로 확실히 그가 그리려한 앤트맨은 마블 디즈니가 백프로 받아들이지 못하겠구나를 알만한한 작품이죠.) 대강의 스케치는 케빈 파이기및 마블 유니버스 수뇌부들이 정하고 거기에 맞는 감독들을 캐스팅 해서 딱 요구하는 롤정도의 제작을 하는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 토르도 감독인 타이가 와이티티가 고용되었을때부터 이영화는 이렇게 흘러갈것이다는걸 직감적으로 깨닫을수 있을만큼 요새 마블의 전략은 컨셉과 그림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필모를 쌓은 신예감독들을 투입시켜 큰 소리 안나게 만든다 이게 모토입니다.
할리우드는 우리나라처럼 감독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오히려 권한은 제작사 쪽에 있죠. 이건 마블이든 워너든 소니든 다 똑같습니다. 제작사 쪽에서 감독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편집권조차 주지 않는 게 할리우드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이 와중에 마블은 최대한 감독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윈터솔져 때도 루소 형제가 그리 간섭하지 않았다고 인터뷰 했었고요. 애초에 감독색이란 걸 모르겠는 신예감독만 기용하니 감독색이 보이지 않는 건 당연하죠.
컨트롤 쉬워서 신예감독 캐스팅하는 것도 있으니.... 리스트 올라왔다 짤려나간 감독들 수와 그들의 네임밸류를보면 뭐...
게다가 mcu에 이젠 최고위 프로듀서중 한명이 된 파브르 옹 조차 감독은 안하잖아요..
저도 지금 마블방식이 더맘에드는듯 ㅋㅋ 그래서 디씨영화가?? ㅋㅋㅋ
연기의 대부분을 애드립으로 했다니 뭐...
헬라는 1회성 빌런으로는 안끝날것 같더니만 평이 좋네
브라더 다메요!
앵무새도아니고 안지겹나
캡틴 빼고는 거의 다 개그쪽으로만 가는거 같은데 그게 오히려 더욱 좋은 선택인거 같음. 확실히 진지하기만 한 히어로 이야기는 잘만드는거 아니면 너무 노잼이라. 토르는 전작들이 좀 어중간했는데 가오갤 스타일을 그대로 받아서 진짜 흥하는거같다
토르2편으 개그를 좋아했는데 . . 내 취향이네ㅎ
좋다 토르쨔응
토르를 연기한 햄스워즈가 능글능글하면서 힘쎈 토르를 연기잘하더랑
토르는 1편부터 유머감이 있었죠. 약간 무거운 분위기였던 2에서도 깨알 유머를 안잊어버렸고 어밴져스에서도 유머 담당처럼 되버린지라 방향은 좋은거같네요 그리고 토르 3의 방향을 스포일러한게 왜 시빌워에 토르가 안나오는지 유튜브로 공개한적이 있음ㅋㅋㅋㅋ
토르1 개그 하나는 일품이었는뎈ㅋㅋ
예전에 토르 제작단계에서 원했던 방향은 아니지만 재밌게 잘 뽑혔으면 뭐
개인적으로 토르는 mcu에서 유일한 신화적? 그런 묘사가 좋았는데.... 뭐 마블이 잘하는게 특유의 가벼우면서 재밌는 감각적인 느낌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좀 아쉽네요 ㅋㅋㅋㅋ
사실 1 2 다 코미디는 있었는데 아예 가오갤스럽게 개그스위치를 켜고 달리는듯 보이네요 ㅋㅋㅋㅋ
호우~ 쿠키는 몇개지
아예 가오갤스타일로 방향을 틀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