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칸영화제가 경쟁부문의 후보들을 결정할 때 넷플릭스 영화는 완전히 배제시키도록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는 뉴스입니다. 본문을 보시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스트리밍 서비스의 약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터뷰한 동영상의 링크도 있습니다.
[정보] 넷플릭스 영화는 더이상 칸영화제의 후보작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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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일 필요도 없다니까요.. 에미상 가면됨... tv용 에미상이 무슨 듣보잡이나 명성이 떨어지는 것도아니고, 굳이 영화쪽에 기웃되는 넷플릭스가 이상한 거지.
딴데도 다 그렇게 할걸요. 애초에 영화제를 열려면 지역 영화관들이 스크린을 제공해야 하는데 이러면 영화관 사업에 도움이 안되는 iptv영화를 상영한다는게 말이 안돠죠
넷플릭스를 포함시키려면 왕좌의 게임이나 브레이킹 배드같은 TV 드라마도 포함시켜야지. TV 작품은 배제하면서 스트리밍 영화를 포함시키라는 건 애초에 무리한 요구.
개인적으론 절대 안될꺼라 봅니다. 영화제 주최측만의 문제도 아니고, 극장 사업자들이 반대를 할게 뻔하죠. 영화관으로썬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행위를 할 리가 없잖아요
이건 영화를 스크린으로 상영하냐 아니냐의 문제지 드라마/영화 문제랑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극장 상영 못하고 IPTV나 DVD 직행해도 영화는 영화지 드라마가 되진 않아요.
편협하다.....
베를린이나 베니스는 아니겠지?
그라비티캐논
딴데도 다 그렇게 할걸요. 애초에 영화제를 열려면 지역 영화관들이 스크린을 제공해야 하는데 이러면 영화관 사업에 도움이 안되는 iptv영화를 상영한다는게 말이 안돠죠
이건좀 아닌것같은데...
The Jesus
개인적으론 절대 안될꺼라 봅니다. 영화제 주최측만의 문제도 아니고, 극장 사업자들이 반대를 할게 뻔하죠. 영화관으로썬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행위를 할 리가 없잖아요
넷플릭스를 포함시키려면 왕좌의 게임이나 브레이킹 배드같은 TV 드라마도 포함시켜야지. TV 작품은 배제하면서 스트리밍 영화를 포함시키라는 건 애초에 무리한 요구.
루리웹-1716672443
이건 영화를 스크린으로 상영하냐 아니냐의 문제지 드라마/영화 문제랑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극장 상영 못하고 IPTV나 DVD 직행해도 영화는 영화지 드라마가 되진 않아요.
플랫폼의 문제입니다. TV영화라는 것도 존재해요. 극장에 걸리는 영화랑 다를 게 전혀 없지만 공개하는 플랫폼이 영화관이 아니라 TV인 작품들이죠. 스필버그 말대로 이런 작품들은 아카데미가 아니라 에미로 갑니다. 넷플릭스 영화를 아카데미나 깐느에서 취급하려면 그 전에 훨씬 오래전부터 외면 받아왔던 그런 작품들부터 취급해야겠죠.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하셨으면 되죠.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 배드 같은 건 거기에 포함되진 않잖아요. 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TV드라마 얘기를 하셔서 말씀드릴거에요.
왕좌의 게임과 브레이킹 배드를 언급한 건 그게 가장 유명한 TV물이라 생각해서 그런거고요. 영화랑 드라마로 구분하는 건 한국식 구분이죠. 저 쪽에서는 어차피 TV 드라마라는 표현을 잘 사용하지도 않고, TV냐 영화관이냐하는 플랫폼으로 구분하니까요. 시리즈물이냐 단막극이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영화도 시리즈물이 얼마든지 있고요.
1. 칸 "영화제" 2. 왕좌의게임 브레이킹 배드 - TV Series, 당연히 시상식도 따로 있음 3. 기사 내용에 맞는 케이스는 Netflix 옥자(견제가 있긴 했지만 한국에서 개봉은 함) 4. 영화 시리즈물 예시 - 반지의 제왕 (TV Series가 아님)
어차피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작품성이 쩔어서 평에서 당대 영화를 모두 압살하는 영화가 나오게 되면 영화제는 조롱에 시달리게 될 거고, 스트리밍은 무관의 제왕이 되는거임. 좀 막막한 이야기일 수는 있겠지만 그게 문화산업이라..
고 니
무관의 제왕일 필요도 없다니까요.. 에미상 가면됨... tv용 에미상이 무슨 듣보잡이나 명성이 떨어지는 것도아니고, 굳이 영화쪽에 기웃되는 넷플릭스가 이상한 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ksinon
전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영화관에서 상영을 안하는데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에미상도 좀 안맞는듯 한데? 스트리밍 영화제 따로 만드는게 좋을듯 앞으로도 스트리밍이 대세인 시대가 올듯 한데 아예 따로 가는게 속편하고 더 좋을듯
뭐 이래도 저래도 과도기시대라 논쟁이 있겠군
예전 한국 케이블에서 만들던 오리지날 영화랑 비슷한거지.TV에서만 나오고 극장에선 개봉안하는.. 그리고 에미상도 얼마나 권위있는 상인데..
추하다 꼰대들아
좀 다른말이긴 한데.. 혹여 작은 영화들이 상영관을 잡지 못하게 될경우 그런 영화들은 영화제에서 아예 배제 시키겠다는 것과 같은 뜻으로 보면 되는건가... 아님 넷플릭스에서 만든 영화들만 빼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