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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잘나가네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엔터계는 뭔가...한가지 주제를 잘 잡으면 거기에 일점집중해서 괜찮게 뽑아내는건 잘하는것 같은데, 그에비해 주제나 장르의 다양성 측면에선 많이 부족한것 같음. 인구가 작은편이라 시장규모 확보가 안되서 다양성까지 확보하기엔 힘들어서 그런가...
1편도 그렇고 대만에서 무지 잘 나가는거 같네요?
시장을 넓혀가면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드라마가 딱 그렇잖아요... 딱히 돈 많이 안들어가도 되는 드라마를 통해서 한류가 형성되고, 요즘은 점점 돈 많이 들어가는 드라마들도 제작하고 있는데, 이게 해외시장에 팔기 때문에 가능한 그런 상황이죠... 그러면서 다양성도 넓어지는 거니... 영화도 자꾸 해외 진출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면, 100억들여서 만드는게 한계였다가, 150억까지 쓸수 있고, 더 퍼지면, 200억까지 쓸수 있고 이런식으로 되겠죠. 요새 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작정하고 블록버스터로 만든 영화들은 아시아권에서 꽤 팔리던데, 아시아권이 돈이 좀 더 되는 지역이였으면 장난 아니게 성장했을거라고 봅니다..
워...잘나가네
1편도 그렇고 대만에서 무지 잘 나가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한류 잘 살리면 진짜 노래, 드라마만이 아니라 예능 영화 등등엔터 사업 전반에 있어서, 최소 아시아권은 확실히 먹고, 잘하면 노래처럼 유럽 아메리카 이쪽도 노려볼만할듯... 노래의 경우 본격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하고 유럽 미국에서 잘나가기 까지 한 10-15년걸렸는데, 다른 것도 가능할려나..
코스모스창고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엔터계는 뭔가...한가지 주제를 잘 잡으면 거기에 일점집중해서 괜찮게 뽑아내는건 잘하는것 같은데, 그에비해 주제나 장르의 다양성 측면에선 많이 부족한것 같음. 인구가 작은편이라 시장규모 확보가 안되서 다양성까지 확보하기엔 힘들어서 그런가...
신상불명1
시장을 넓혀가면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드라마가 딱 그렇잖아요... 딱히 돈 많이 안들어가도 되는 드라마를 통해서 한류가 형성되고, 요즘은 점점 돈 많이 들어가는 드라마들도 제작하고 있는데, 이게 해외시장에 팔기 때문에 가능한 그런 상황이죠... 그러면서 다양성도 넓어지는 거니... 영화도 자꾸 해외 진출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면, 100억들여서 만드는게 한계였다가, 150억까지 쓸수 있고, 더 퍼지면, 200억까지 쓸수 있고 이런식으로 되겠죠. 요새 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작정하고 블록버스터로 만든 영화들은 아시아권에서 꽤 팔리던데, 아시아권이 돈이 좀 더 되는 지역이였으면 장난 아니게 성장했을거라고 봅니다..
ㅇㅇ 그렇긴하네요. 일단 해외 시장도 개척하고 그로인해 운용할수있는 자금도 많아지면 해당 장르의 다양성 확보 가능성도 생길수있겠죠. 아무래도 국내의 제한된 인구의 시장규모만으론 그렇게 다양성까지 확보하긴 어렵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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