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맥팔레인:
"커다란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볼 때 평론가들은 가끔 그들의 나이를 간과하는 잘못을 저지르는 것 같아요..
42세로 들어와서 영화를 대하며 말하죠 '그만해!!' 만약 그들이 16세에 이 영화를 봤다면 정말 좋아했을 겁니다."
베놈은 현재 미국에서 2018년 흥행 10위, 전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평론가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오락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고요.
토드 맥팔레인:
"그 영화는 해야할 모든걸 다 전해줬어요. 끝내줬고 험악했으며 커다랗고 멋진 베놈 보여줬죠.
이게 바로 제가 원했던 베놈이었습니다. 30년 전 제가 창조한 베놈의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스파이더맨3에서 토퍼 그레이스의 베놈은 몸집이 커지지 않았어요.
저는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이 코끼리와 맞서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도록 베놈을 만들었어요.
그가 결코 막아낼 방법이 없도록 의도적으로 크게 디자인했죠.
그래서 스파이더맨은 그 코끼리를 물리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야만 하는데
그것은 근육이 아닌 두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뭐... 원작자가 만족 했다고 하니 이제 그렇게 알면 되는거죠.
스폰도 좀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삭제씬 30분 넣은 디렉터즈 컷 발매해주세요... ㅠㅠ
너찐나찐 쌤쌤 이러는 영화가?
적어도 겉은 험악하잖아여....겉은..
'험악했으며'라고요???
BFMV
적어도 겉은 험악하잖아여....겉은..
스폰도 좀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너찐나찐 쌤쌤 이러는 영화가?
삭제씬 30분 넣은 디렉터즈 컷 발매해주세요... ㅠㅠ
캐릭터의 창조주는 본인이 의도했던 그 캐릭터가 제대로 표현되었다며 만족하고 마음에 들었다는데 팬들과 일부 죶문가들은 혹평하는...
K.Malone
뭐... 원작자가 만족 했다고 하니 이제 그렇게 알면 되는거죠.
기생충? 사과해!
손 드는 건 너무 추하잖아!
저 연막탄 소능로 잡는 장면은 역대급
NoelGs'H.F.B
샤이닝 졸작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재미있고 나쁘지 않은 영화였지만 원작 베놈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컷던 팬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