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봉준호 '기생충' 중국 평론가들 별점

[jay]

타란티노 신작은 3.3점

[BeWith]

아카데미 경쟁 가능.,?

[노르웨이고등어]

영진위가 삽질만 안하면...

[티몬도]

별점으로는 압도적이네

[루리웹-815383153]

보통 이정도 호평이면
황금종려도 타겠다 설레발치는데

불과 1년전 버닝도 평론가들 사이에 탑이었어서

심사위원이랑 평론가들 사이의 갭이 요즘 많음

[jay]

상 받으면 좋지만 영화만 잘 나와도 오케이임.

[양아123]

상은 복불복임. 켄치로던가? 아일랜드 영화 그거 평가 별로였는데. 황금탐

[오리너구리]

황금종려때문에 평론가들 대첩난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보니 진짜 까 보기전엔 모르는게 황금종려죠

[정은창.]

켄 로치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말하는거 같은데

흠? 이 영화가 평이 별로였나요? 처음 듣는 소리인데

[정은창.]

칸 영화제에서 가장 괴리감이 있었던 건 2016년 심사의원대상을 받은 자비에 돌란의 단지 세상의 끝으로 아는데요 ㅇㅇ

[루리웹-0373677182]

근데 중국 평론가들만 이니 다른나라는 모른다는거?

[루리웹-815383153]

프랑스 평론가 평도 글로리 앤 페인이랑
투탑입니다
그냥 평론평만보면 올해경쟁 탑급이라고 보면됨

[지창욱]

페인 앤 글로리가 넘사벽이라 상은 못탈꺼임

역대 최고 평점 2위라든데

[루리웹-7793353000]

이야

잼잼인가 보네

[MohicanPig]

3.7 ㄷ

[파인애플아미]

조짐을 보면 이번만큼은 그냥 의례것 있어왔던 설레발이 아닌거 같더군요.

버닝이야 수상여부에 따라 흥행-손익분기점이 좌우 되던터라 과도하게 홍보한 감이 있지만
기생충은 이미 출품전에 이동진 평론가 등 VVIP급(?)이 비공식적으로 본 것 같은데
자체적으로 봤을땐 수상가능성이 높은 완성도라 판단해서 이미경 부회장도 현지 참석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황금종려상까진 아니라도 박쥐처럼 심사위원상이든 뭐든 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liler]

송강호형 마/약왕의 오명을 이걸로 벗겟구나 마/약왕은 너무햇지

[땀띠난궁디]

엥간하면 기립박수 쳐준다고 들은거 같은데

[rarma]

칸은 아무리 구려도 기립박수가 매너에요

[쿠쿠다스]

송강호 또한번 천만 가려나..

[땅콩버터잼]

내용이 너무 무서워(?) 어두워(?)보여서 보진 못하겠지만 흥행하면 좋겠네요.

[야생비글]

별 두개 준 인간 뭐냐..

[야뽄스키]

세계의 기생충 중국

[바른말남자]

별로 안높네

[루리웹-2640119317]

4점 만점에 3.7

[쿨뷰티가채고시다]

수상과 상관없이 평론가들이 좋은 평 내줬으니
간만에 재밌는 영화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쁘네요

[발장]

설국열차는 봉감독이 영화적 야심과 재능을 발휘하는데 더 치우친 듯했고 옥자는 또 너무 동화류 같아 이러다 갈 수록 이거 저거 다 손대는 김지운꼴 나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이번에는 완벽히 본래의 봉준호로 돌아왔나보네요. 거기다 해외영화제 수상 가능성까지.. 진정한 명장의 귀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