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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돈을 주고 보는데 조커랑 타짜3랑 둘중 뭐 보라고 하면 뭐보겟냐
또 나오는군요. 똑같은 기사가 주기적인게 더 위험한거 같습니다.
엑시트는 나쁘게 봐도 평작이상인데 ;; 뭐 취향은 존중해야죠
영화관이 개념없이 티켓값 올려대는것도 문제임 덕분에 관객들 만족도의 기준도 올라가게되고 영화고를때도 더까다로워짐. 근데 나오는 국내영화라곤 2,3천원하면 볼까싶은 수준의 영화를 내놓는데 ㅋ 영화관에 그 비싼티켓값주고 보러가겠냐고 매출 팍 줄어서 적자로 허덕여봐야 정신차릴려나
취향 존중합니다. 전 재밌었거던요. 재밌다는 사람도 많아요
같은 돈을 주고 보는데 조커랑 타짜3랑 둘중 뭐 보라고 하면 뭐보겟냐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그냥 둘다 안보는 사람이 더 많을듯
루리웹-6437306509
하여튼 죄수번호 ㅉㅉ 내 말의 포인트는 같은 가격대비 퀄리티차이를 말하는대 시비거는거봐라
루리웹-6437306509
넌 뭔대 니맘대로 판단하고 시비검?
루리웹-6437306509
죄수번호 물건들 하여튼 사람 기분나쁘게하는 뭔가가 있음 싸그리 댓글을 못쓰게하던가 해야지 카악퉷!
루리웹-6437306509
누가 퀄리티 욕했나요??ㅋㅋ 저기 영화 욕이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잘 만든거 상관없이 조커 같은 영화 잘 안봐요 dc영화 자체가 흥행이 안되기도 하고 우울하고 어두운 영화 자체를 극장에서 잘 안봐서 둘다 잘 안볼것 같다고 얘기한걸 가지고 왜 발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엑시트 볼래 조커 볼래 하면 엑시트가 더 많음
내 말이 틀렷으면 알아서 비추먹고 추천 안먹엇겟지 ㅋㅋㅋㅋㅋㅋ 그만 시비걸고 짜져라 니들 죄수번호는 댓글 다는거 자체가 오염이다
이걸 시비로 보는 님이 더 어이 없는데요ㅋ 영화가 별로라고 깐것도 아니고 괜히 열올려서 댓글 다는 그쪽이 더 이상함ㅋㅋ
응~ 계속 그렇게 가만있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살아^^ 니 인성이니까
넷상이라고 반말 찍찍 하는 그쪽 인성이나 챙기시길 반박할말 없으면 그냥 조용히 가세요ㅋㅋ
그래 ㅋㅋ 비추나 먹어
근데 애초에 성찰적인 내용의 기사인데 따지듯이 댓글달 필요가 있을런지
그럼 볼만하게 잘만들어봐
엑시트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레알 유치 그 자체
저도... 거의 해운대랑 동급 오히려 그보다 떨어지는;;;; 와 이게 흥행하는 우리나라 영화 망했나 싶더군요
근데 그게 그나마 그 시점에서 잴 재밋는거였음
그래도 해운대는 설경구가 매달려서 "이돼호 이 돼지새꺄" 그 부분은 웃겼죠
그냥 그저그런영화일뿐인데 다른 영화들이 개똥같아서 돋보였을뿐임
초강대국
취향 존중합니다. 전 재밌었거던요. 재밌다는 사람도 많아요
이런 영화 저러누 영화 라이트한 영화들도 있긴하지만.....액시트 이외에 벼롤 볼만한개 없었다는.....개인적으로는 엑시트 괜찮은 영화였다 보긴하는데...선택지가 너무 없었네요
저도 극장가서 봤는데 아부지가 이게 영화냐라고 하시던 기억뿐이...
초강대국
엑시트는 나쁘게 봐도 평작이상인데 ;; 뭐 취향은 존중해야죠
엑시트는 애초에 쌈마이한 b급감성으로 만든영화라 확실히 취향 타는 장르임 주성치영화 느낌나서 난 재밌었음
좋은 영화는 아닌데 잘 만든 영화는 맞음
포스터만 좀 쌈마이같지 만화같은 연출이 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정통재난영화 아니었나요?
내가 상식선이라 다행이다. ㅎ
일단 엑시트는 다른건 둘째치고 신파없이 장르에만 충실한 영화라는점에서 요즘 한국영화 트렌드와 다르게 간점도 많은 점수를 받았음
가라나다라마바사카차타
개인적인 감상평도 못하나?? 내가 대한민국 대표라함? ㅋㅋㅋ 어디서 뇌절하고 있어요?? 안사하지말고 저라 끄지세요 ㅎㅍ
지금 cgv사이트 열어서 들어가봐도 딱히 외국영화도볼거없던데.
추석 전후는 우리나라 영화들이 워낙에 강해서 외국 영화들은 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올해는 뭐가 와도 1등 먹었을듯
나쁜녀석들 볼려다가 취소했는데 그냥 볼걸 그랬네요 ㅠ
약간 지금 비수기임 해외영화도 예술영화빼면 그닥... 근데 국내 영화도 포화상태라 갈수록 투자받기 힘들어져서 투자자 입김 커지고 뻔한 영화만 만들어져서 갈수록 수준 떨어짐. 근데 웃긴건 걔중에 정말 별로인 영화들도 있는데 그런건 시나리오 단계에서 거를 법도 한데 어디선가 투자 받아온다는거? 그거 투자할 돈으로 시나리오 꼼꼼히 보고 투지 성공율 높이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한동안 한국영화가 인기를 크게 끌었던 시기가 있는데 그때 거기에 만족해서 티켓팔이에만 집중한 댓가죠. 흥행을 위한 영화만 뽑으니까 결국 대다수의 영화들이 단조로워지는 것이고, 지금 관객들은 그 이상의 레벨을 원하는 건데 충족 못 시키는 것. 물론 작가 주의적 영화를 만들면 돈 안된다고 투자자들이 꺼려서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다해도 한번은 변화가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마동석 내세워서 상대방 줘패는 영화가 치트키라고 그런 영화만 연달아 나오는거보면 지금 한국 영화 시장 트렌드가 얼마나 단순한지 알 수 있음.
작가주의적 영화도 네임드급 감독이나 독립영화에서 많이 시도합니다. 근데 상영관 잡기도 힘들고, 잡아서 성적이 처참해요... 결국 그런 장르자체가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체도 많이할수가 없음.. 그리고 그런걸 제외해도, 대중영화타겟으로 해도 시도할건 많습니다. 늘 나오는 이야기지만, 장르의 다양화나, 새로운 소재 발굴등 여러가지 있죠. 근데 요샌 안정빵만 노리니, 장르도 비슷비슷, 소재도 비슷비슷하죠...
또 나오는군요. 똑같은 기사가 주기적인게 더 위험한거 같습니다.
영화관이 개념없이 티켓값 올려대는것도 문제임 덕분에 관객들 만족도의 기준도 올라가게되고 영화고를때도 더까다로워짐. 근데 나오는 국내영화라곤 2,3천원하면 볼까싶은 수준의 영화를 내놓는데 ㅋ 영화관에 그 비싼티켓값주고 보러가겠냐고 매출 팍 줄어서 적자로 허덕여봐야 정신차릴려나
올해 본 한국영화중에 괜찮았던건 기생충/악인전/극한직업/엑시트 정도?
악인전은 기대치보다 영화가 너무 허술하고 뻔한 클리세 난무라서 별루....김무열의 대한 기대가 컸는데 그가 연기한 캐릭터의 매력이 너무 없어서 별로였음.
쉽게 영화관 지풀이 작년도 그랬고 점점 줄어듬...
한국영화뿐만아니라 헐리우드영화도 요즘 볼거없잖아. 특히나 한국보다 영화 몇배나 더 쏟아져 나오는데, 올해 괜찮다는 영화 몇편이나 되냐..
오히려 올해 영화가 2018년 영화에 비해 그나마 질적인 면에서 더 나아진건데 작년이 오히려 대자본 들이고 평가가 바다친 폭망한 영화가 더 많고 그나마 올해가 평가 자체는 괜찮은게 더 많음
마지막으로 영화보러갔을때가 8천원인가 그랬는ㄷ...
여기 왜 계신거..
할아재...
주기적으로 나오는 이런 기사는 그냥 흘려보내는게 상책입니다.
기생충 극한직업 엑시트 사바하등 잘만드는거 있음 너무 못만든 영화가 너무 많은거지
물괴,창궐,목격자,엄복동,비스트 같은 기본도 안되어있는 영화 내놓으면서 관객수 따지는거는 너무 양심 가출한 심보인듯
집에서 Vod로 보고말지 ㅡ.ㅡ...
영화판에 페미요소 넣는게 이제는 필수라서..
티켓값 비싸니 더욱 신중히 고를 수 밖에 당연한 결과
그냥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음 해외고 국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