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 <인천상륙작전>과 <포화속으로>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범수와 차승원의 캐릭터들이 사라졌다. 그대신 이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기본 라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잡사연 없이 바로 '장사 상륙작전'으로 시작되며, 꽤 공들인 롱테이크 참호 장면을 보여주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나 볼 법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강조하기도 한다. '반공영화'를 지양하는 대사를 종종 넣으며, 이는 곽경택 감독의 계획이기도 했다. 물론, 곽 감독 특유의 정서도 작품에 꽤 녹아 있는 편.
https://twitter.com/just_mir/status/1174218252110749697
(일본인)
한국영화 장사리를 봤다.
태원이 만든 포화속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한국전쟁 3부작 중 3편.
반공영화라기보단 학도병간의 심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https://twitter.com/kankokueiga/status/1174224468589391873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국뽕영화인 줄 알았지?
https://www.tvreport.co.kr/2009444
애국심 고취용 국뽕 영화가 아닌, 반전 영화에 가깝다.
친구 솔직히 말해서 조폭영화의 붐일으켜서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는데 1편은 조폭미화 부분 빼면 잘만든 갱스터 영화가 맞긴하죠 2편이 슈레기
곽경택 못할때는 친구2와 희생부활자를 만듬 정말 극단적임
CJ제작 봉준호 영화는 이 모순을 참고 견디셨음?
의왼데??? 이러면 봐야되나?
의외로 괜찮은가 보네요
의왼데??? 이러면 봐야되나?
오오오 다행히 잘 나왔나보구나
태풍이라는 나쁜 전례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태풍 꼴은 안난듯
나한테 곽경택 최악의 영화는 '친구'
substance
친구 솔직히 말해서 조폭영화의 붐일으켜서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는데 1편은 조폭미화 부분 빼면 잘만든 갱스터 영화가 맞긴하죠 2편이 슈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 슈레기를 OCN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심야, 새벽 시간대에 자주 틀어줘요 어차피 그 영화 자체가 대낮에 틀 순 없으니까요
조폭미화 랄것도 없디만 꼭 미화를 꼽아야 한다면. 장동건이 조폭이라는 것
친구1이면 영화치고 조폭 미화가 1도 없다고 봐야죠 오히려 조폭 세계가 얼마나 추잡한지 보여주는 영화인데...
태원 엔터는 박근혜 똥꾸녕 빠는 제작사의 영환데 그래도 볼거임? 관객이 1씩 늘어날때마다 태극기 노망난 할배들 목소리 커져감.... 잘 생각하셈
너구리세상
너구리세상
CJ제작 봉준호 영화는 이 모순을 참고 견디셨음?
곽경택 못할때는 친구2와 희생부활자를 만듬 정말 극단적임
극비수사 하고 암수살인 제작 및 시나리오 담당한거 보면 참 미묘함 ;;
ㅋㅋㅋㅋㅋㅋ 희생부활자??? 거른다
정보)포화속으로, 인천상륙작전, 장사리 모두 같은 사람이 각본을 썼다. 모두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와! 안봐야지 진짜 포화속으로 , 인천상륙작전 보고나서 훨씬 옛날에나온 태극기휘날리며 나 , 고지전보면 같은 전쟁영화여도 퀄리티차이와 재미수준의 차이 즉 영화의 전체적인 품질의차이를 확체감할수있음
영화쪽 바닥이 보면 진보와 보수로 나뉘는 분위기임. 저 제작사도 그렇고 곽경택이란 감독도 여지껏 그려온 영화들이 정치성향으로만 놓고 보면 다소 영남쪽 사람들 배경에 보수주의적 성향이 느껴질 때가 있었으니. 이번영화도 그런 냄새가 좀 나지 않을까 싶었나 봄. 뭐 시대 흐름이 아무래도 진보쪽이다 보니 어중간하게 섞어서 제작한것 같은데. 나같음 그래도 안보겠음. 김명민 나오니깐 그래도 좀 볼만 할텐데. 감독 때문에 보기 싫음.
국뽕 요소가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가지치기를 한 걸까....
초반 반응은 나쁘지 않네요
곽경택 최고의 영화는 똥개 라고 생각함
저는 최악의 영화가 똥개
이번에도 트럭 뒤집으려나
곽경택 영화 고르는 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실화 베이스를 각색한 영화는 그럭저럭기본 이상으로 만들고 오리지널 각본은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제작사도 각본가도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것도 같은데 MB때 나온 포화 속으로와 닭대가리때 나온 인천상륙작전과는 사뭇 다른 평가가 나오는 걸 보면 전에는 정권의 입김이 들어간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곽경택 감독 작품중 최고는 억수탕
방금보고왔는데 저는 별로였습니다. 신파로 무장한 신파영화였어요. 반전메시지를 담기위해서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하기위해서라면 다른 스토리도 많았을텐데 많이본설정들로 많이써먹은 클리셰들로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너무 대놓고 다른영화 따라한장면이라 욕나오더라구요.
각본가가 포화속으로, 인천상륙작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