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月 4천원 영화무제한' 쓰나미에..극장街는 무방비

[Trust No.1]

CGV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1.5배 늘었지만 관객은 제자리

홈코노미에 익숙한 밀레니얼 북적이는 영화관 선호 안해

넷플릭스는 2030 유저 업고 5배 성장해 200만 결제 유치

美 OTT디즈니플러스 출시 하루만에 1000만 가입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1206175719591

[거트스팅어]

표값 좀 내려주면 많이 갈 거라는 생각응 안하나보내.

[정의로운국가]

반대로생각하죠 보통 기업은 ㅋㅋ
프리미엄 소확행 혼영족을 잡아라!하면서
이러저런서비스니뭐니 갖다붙이고
고객만족 고객의니즈를반영하니어쩌니하면서
불필요한서비스 덕지덕지바르고 돈 더받는 ㅋㅋ

[서슬달]

실질적으로는 내렸음 씨지비 기준 올해 내내 각종 핑계로 7천원 쿠폰 계속 뿌렸고 특별관만 그대로

[도리도리키키69]

국내언론이 조국 죽이는것처럼 맨날 넷플릭스 겁나 까는구나....

[왜날뾁에올인]

뭐 영화관이 늘면 무조건 과객이 늘어야 하는 건가?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면 알아서 늘어나겠지

[데이비드비숍]

미국에서도 흐름이 OTT로 많이 옮겨가서 극장이 경쟁력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고
케이블 커팅 현상이 계속 증가해서 기존의 케이블 방송보다 넷플릭스 같은 OTT로
옮겨가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는데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되리라 봅니다

[시즈마루]

신작 영화만 할게 아니라 이젠 자기네들도 기획도 좀 하고 특별 주간 이런 기획 짜서 홍보도 하고 서비스 다방면으로 해야된다는걸 못느끼는건가. 어찌됬던 아직 신작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으니 메리트가 없는것도 아니고 돈 더 벌고 싶으면 기획을 잘짜야지 무슨 죽는소릴 하고 있어 배가 부르나

[메루메루메~]

우리나라 인구대비 영화관객수 정도면, 사실 더 늘어나기도 쉽진 않지

[양주원샷]

응? 울나라 영화 엄청보지않나

[루리웹-6842857107]

장하다 넷플릭스 영화관을 멸망시키렴

[지티]

진짜 급하지 않으면 기다렸다가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낫더군요. 진상 스트레스도 안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