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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사람들 머리에 대놓고 쏘던데요
김형욱 토사구팽한 건 역사적 사실이자너
지 동료들 꼰지르고 혼자 살아남은 새끼
만주군관-남로당-쿠데타수장-독재지도자 테크는 용인술(?)이 필수죠 ㅎㅎ
실제로는 재규어님이 잘했지
평점 테러 하는거 보면 반대 같던데요
재밌게 보고 평점테러 할 걸요
박정희를 무조건 악으로도 안보이게도 함
virus.lee
실제로는 재규어님이 잘했지
눈물을 흘리며 볼지도
앞자리 아재들 영화 끝날때까지 이병헌 욕하면서 봤었네요 시끄러워서 조용히 시켜도 끝까지 욕하면서 보심
;; 떼창상영관을 잘못 찾으셨나봄..
헐 레알요~? ㅋㅋㅋ
천만 영화에 도움을 줬네요. ㅋㅋ
지금껏 10.26 을 소재로 한 영화,드라마,다큐는 다까끼 머리에 총쏘는걸 총쏘는 장면과 쓰러지는 장면 따로 보여줘서 심의나 충격을 덜게 했는데 직접적으로 머리에 쏘는 장면을 보여준건 처음 아닌가 싶은데 그 부분을 다까끼 빠들이 어떻게 볼지
hanhogyu
그때그사람들 머리에 대놓고 쏘던데요
그때그사람들 보면 머리 깨지고 확인사살하고 나중에 시체도 나옴
이번엔 머리에 쏠 때 예의바르게 쏜 편임 그 때 그 사람들에선 머리끄댕이 쥐어잡고 쏨
다까끼가 실제로 뒷통수를 잘 쳤나요?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하래놓고
순대같은년
김형욱 토사구팽한 건 역사적 사실이자너
순대같은년
지 동료들 꼰지르고 혼자 살아남은 새끼
순대같은년
만주군관-남로당-쿠데타수장-독재지도자 테크는 용인술(?)이 필수죠 ㅎㅎ
토사구팽 잘한지는 모르겠는데 기회주의자 인건 반박불가
미국피셜 스네이크 박
원래 절대권력을 추구하는 사람은 2인자를 가만두지 않음.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 라는 말은 '책임은 니가 져야 해'라는 말과 같은 말임.
영화계에 명대사로 남을듯
새로운설정이 생긴거도 아니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드라마나 영화이후에도 차지철만 욕합니다.
하늘빛설탕
아놔 실수 ??: 감독 빨갱이 새끼구만!! 영화 끝나고 나올 때 젤 많이 들은 말임 ㅋㅋ 태극기 부대는 욕만 함
대댓글을 달기보다 그냥 글을 지우고 다시쓰시는게
저도 영화보고 나오는데 노부부 평은 박정희를 너무 나쁘게 표현했어 라고... 내귀를 의심함 나이 암만 봐도 그때 국민학교 꼬맹이셨을거 같은데
ㅋㅋㅋ 네 댓글만 지우죠 뭐 감사합니다
나쁘게가 아니라 그냥 있는대로 표현한걸 부정하는거군여
지금보고 왔은데 . 박정희는 임자가 몇명이야... 어장관리매니아.
애초에 영화에 정치색이없음 정치 어쩌구하는 애들은 영화 안본거
미화 많이햇지.. 실제로 박정희는 더한 놈이엿는데
영화내에서 박통은 솔지 매력적인 빌런이었음 권력욕의 화신에다가 아래사람 살살 잘 구슬리고 카리스마 쩔고 그때 그사람들 처럼 우스꽝스러운 묘사가 없어서 더 좋았었음
시바스리갈 은근히 보여줄때 웃기던데 ㅋㅋㅋ
정치적인 영화가 아니라 그 상황과 자기 입장에서 선택한 한사람의 심리상태나 행동에 집중한 느낌
영화보면 김재규를 옹호할 생각도 박정희 대통령을 비하하는 영화도 아님 김재규도 분명 자신의 주인이 계속 어긋나있는 모습과 나름의 권력욕 그리고 200만을 그냥 죽여버리겠다는 차지철에 대한 분노가 결합해서 섞여서 거사를 준비한걸로 보이고 박통도 비열하고 권력을 유지하고자 하고 싶은 욕구가 엄청 드러나지만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지도자로 묘사된 걸로 봐서는 나름 예의 충분히 지킨걸로 판단됨
맞아요 마지막에 전두환이랑 김재규의 10•26에 대한 상반되는 육성진술 띄워주는것도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자 하려는 모습이 엿보였음
그에 비해 전장군은 처음부터 끝까지 졸렬하게 나옴
특정 정치색이 짙다기 보다는 그냥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영화라서 좋았네요
이건 일부러 도발하는거 아닌가 ㅋ
뭐 저도 도발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