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데릭슨:
"어젯밤 핀처의 '나를 찾아줘'를 다시 봤어요. 영화는 길이 보다 리듬과 페이스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입니다.
2시간 30분의 상영 시간이지만 전혀 느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미국인들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화에 가장 이상적인 러닝타임은 92분이라고 합니다.
응답자의 2%만이 2시간 30분이 넘는 영화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스콧 데릭슨:
"어젯밤 핀처의 '나를 찾아줘'를 다시 봤어요. 영화는 길이 보다 리듬과 페이스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입니다.
2시간 30분의 상영 시간이지만 전혀 느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미국인들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화에 가장 이상적인 러닝타임은 92분이라고 합니다.
응답자의 2%만이 2시간 30분이 넘는 영화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2시간 넘는영화는 미리 모든 신체내의 불순물을 다 뽑아낸뒤 보고있지
그래서 2시간 넘는영화는 미리 모든 신체내의 불순물을 다 뽑아낸뒤 보고있지
핀처 작품은 워낙 편집 리듬과 음악 사용이 좋아서 길어도 아무 문제없는데 별 쓸데없이 긴 영화는 참..요즘 영화들은 좀 군더더기를 걸러냈으면 좋겠음
4시간 짜리 감독판을 꺼내놓는 잭스나이더.. 3시간 반이 넘어가는 러닝타임에도 군더더기가 안보이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같은거 생각하면 편집이 참 중요하긴 함...
나를 찾아줘는 진짜 페이스조절이 너무 좋았지
그라비티는 런닝타임이 짧은대도 충분히 재밌었음
와 이게 2시간 반짜리였다고? 극장에서 볼때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