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ider, 와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존스 5] 제작자인 프랭크 마샬이 감독에 제임스 맨골드가 확정되었다고 언급
" 그는 이 프랜차이즈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스필버그 감독 대신에 그가 하는게 완벽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대단한 감독이고 더군다나 해리슨 포드와도 이미 잘 아는 사이라고 들었다. 딱 좋은 시기에 모든것이 다 맞아 떨어진 결정이었다. 하지만 스필버그는 여전히 제작자로 참여한다"
추가로 현재 제작 근황에 대해,
" 각본 작업이 막 시작되었다" 고 하며 맨골드 감독이 직접 각본도 쓰면서 이전에 쓰여진 각본은 다 무시하고 새롭게 처음부터 쓰는것으로 알려짐
2022년 7월 개봉 예정
출처 - 익스트림 무비 JL님
1편은 성궤 열다가 귀신이 나오질 않나 2편은 심장뽑기 하고 깔리마 깔리마 거리질 않나 3편은 아예 성배빠와로 기사가 천년을 넘게 살거나 죽어가던 사람을 치유하질 않나 이 세계관에서 외계인이 나와도 전혀 이상할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으로 나왔던 아틀란티스시나리오 괜춘한거같은데..
약간의 쌈마이함을 빼면 더 울버린도 재밌었어요.
인디4꿀잼 ㅋ 5편 기다리다 지친다 ㅠ
이것도 꿀잼 ㅋ 일본남자들 죄다 찌질하게 나오는게 하나의 볼거리 ㅋ
좋네요
4는 살짝 아쉬웠던게 사실... 기승전외계인이라니..
외계인은 그닥 나쁘지 않았어요. 온갖 초자연적 일들이 벌어지는게 인디 월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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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eeker0
1편은 성궤 열다가 귀신이 나오질 않나 2편은 심장뽑기 하고 깔리마 깔리마 거리질 않나 3편은 아예 성배빠와로 기사가 천년을 넘게 살거나 죽어가던 사람을 치유하질 않나 이 세계관에서 외계인이 나와도 전혀 이상할것은 없었습니다;;
aiseeker0
외계인도 한 번 나올 때가 됐었죠.
인디애나존스 기본 소재가 그냥 B급 로망 가득한 얘기들이라서 언젠가는 나올얘기이기는 했습니다. 게임상 4 시나리오는 아예 초고대고문명 떡밥을 지닌 아틀란티스였고요. 내용전개가 허술하고 너무 급하게 마무리된게 아쉬울뿐이지요.
저도 외계인 자체는 별 상관 없었는데 아직도 왜 외계인으로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동감입니다 외계인 나와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세계관인데 인디 영화 신작이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외계인 설정에 거부감 느끼는게 좀 신기했네요
요즘 분위기를 보면 외계인의 존재를 더욱 기정사실화하는 것 같아서 지금의 여론이라면 인디4의 평이 더 좋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표현하는 방식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관객을 잘 설득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존 인디 시리즈와의 거리감도 있었을테고요
외계인이 문제가 아님... 걍 전작들보다 못만들었다는게 문제...
aiseeker0
귀신도 나오는데 외계인쯤이야.....
외계인이 나와서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툼레이더와같은 유물탐사 이런게 메인인데 임팩트를 주기위하여 억지로 최종보스격인 외계문명을 끌어온 느낌이라.. 뭐랄까.. 훌륭한 시나리오로 깊이있게 팠다기보다는 외계인까지 내왔어! 어때 중박은 치겠지? 이런느낌이 강했어요~ 그만큼 본편도 재미가 없었기때문에.
케이트 블란쳇 아원투노 아원투노 노모어 스톱 우오어어아어어ㅓ아 하면서 허망하게 가서 아닐까요? 사실 냉장고가 더 문제인데 ㅋㅋ
사실 루카스와 스필버그가 10대 시절을 보냈던 50,60년대가 미국에서 외계인 음모론이 가장 무성했던 시기임. 이 양반들이 영화에 자기들의 어린시절 관심사를 투영을 많이하는데 4편에선 10대 시절에 보았던 외계인 관련 음모론 소설 혹은 서적의 내용을 써 먹은거라... 이미 1,2,3은 20년대 30년대 펄프픽션의 오마쥬들이라면 4편은 자기 세대의 펄프픽션에 대한 헌사로 봤음. 딱 시기도 자기들이 성장기를 보냈던 시기이기도 하고..
해리슨포드옹 액션신 가능...?
흑퀸시
그리고 게임으로 나왔던 아틀란티스시나리오 괜춘한거같은데..
저도 게임 재미있게 해서, 영화로 나왔으면 했는데... ㅠ.ㅠ
5는 잘 나왔으면 좋겠다 4는 조금 실망했는데
세대교체 필요한거 아닌가?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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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흘러가며
약간의 쌈마이함을 빼면 더 울버린도 재밌었어요.
gunpowder06
이것도 꿀잼 ㅋ 일본남자들 죄다 찌질하게 나오는게 하나의 볼거리 ㅋ
마지막에 그 가면을 썼어야 했는데 ㅋ
하지만 쿠키영상이 본편임
구름따라흘러가며
3 투 유마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더군요. 저는 보진 않았습니다만, 서부극 팬들에게는 호평일색이더군요.
영 존스로 바톤터치하는 내용이 될거같은데 로건처럼 인디아나 존스 은퇴식 멋지게 치뤄줬으면..
인디4꿀잼 ㅋ 5편 기다리다 지친다 ㅠ
'존스'
맨골드가 워낙에 남자들 로망이 뭔지 잘 알고 영화에 잘 녹여내는 감독이라 인디 신작도 잘 만들것 같네요 탁월한 선택인듯
어릴때 가족들이랑 밥먹고 티비에 토요명화 틀어놓고 많이봤었는데 브금생각나네ㅎ 암튼 그중에 제일 많이 기억나는게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들 ~
새로운 존스는 누가 되나
크리스 프렛?
4에 나왔던 아들?
나이가...
로건 같은 분위기는 아니겠지 설마
인디아나 존스 너무 좋아요~~~ 시간여행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다시 리부트되길~
시간여행까지는 좀 무리 아닐까?
이제 헐리우드영화는 얼마나 pc하고 페미하게 망가질지가 두렵다.
크리스프랫 차기 존스로 가자 ~
마지막에 인디아나 존스 무덤 보여주면서 끝나려나
아니면 해리슨 포드가 과거 회상하는 방식으로 새배우 채용해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마지막장면에서 적들의 총알을피해 미지의 홀로 들어가서 눈떠보니 츄바카가 밀레니엄팔콘 안에서 울부짖고있었다...
크리스 프랫은 엄청 바쁠텐데 크리스 에반스도 어울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