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즈니도 무시할수 없는 워너 계열의 OTT 서비스인 HBO 맥스
디즈니가 국내 진출하는 만큼 HBO 맥스도 인터넷망이 잘갖춰져있고
모바일 통신망도 잘갖춰진 우리나라에 진출을 생각할거라 봅니다
아마 미국 영화사 OTT 대부분이 우리나라에 진출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새 오프라인 극장 관람이 힘든 현 상황에서 많은 영화사들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리라 생각합니다
흠 유니버셜 영화사도 피콕인가 7월쯤 정식 서비스 한다던데 스트리밍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네요
너무 여기 저기 분산되어버리면 어차피 해지와 재가입의 불이익이 없는 OTT 쪽이라 한달은 넷플릭스 한달은 디즈니 한달은 HBO 이렇게 돌아가며 보게 될듯
폭력성과 선정성의 끝판왕이 오셨군요 ㅋ
소비자는 웃습니다
문제는 다른 경쟁상대에 비해 가격이 비쌈 그걸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일듯
HBO는 걸작 미드가 너무너무 많아서 진짜 돈이 아깝지 않을것 같네요
소비자는 웃습니다
소비자는 울어야죠. 컨텐츠 파편화 심해지는대
폭력성과 선정성의 끝판왕이 오셨군요 ㅋ
너무 여기 저기 분산되어버리면 어차피 해지와 재가입의 불이익이 없는 OTT 쪽이라 한달은 넷플릭스 한달은 디즈니 한달은 HBO 이렇게 돌아가며 보게 될듯
확실히 한쪽만 보기에는 답답한것도 많으니.. 왓챠플레이와 넷플릭스 보는데 한쪽을 버리기 어렵더군요.
라오어 드라마화 기대중
문제는 HBO의 이름값이 있어서 드럽게 비쌀듯
HBO가 그동안 넷플릭스에 자기들 작품을 안준게.. 준적있나? 여튼 그게 경쟁력이 되서 충분히 넷플릭스와 다른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것같습니다 넷플릭스는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식의 문어발 확장인데반해 철저히 선택과 집중으로 일당백만 만들어온데다 타임 워너라는 확실한 물주도 있고 작품수가 적다는점과 서비스할 작품들의 자막이 대부분 준비되어있어서 국내 진출도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가능할듯
방영한지 오래된건 넷플에 줬는데(더 와이어/섺스엔더시티) 2010년대 이후 작품은 안줬죠
디즈니는 언제 들어 오나요??
그럼 왓챠는?
문제는 다른 경쟁상대에 비해 가격이 비쌈 그걸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일듯
흉켈
경쟁을 하는건 좋은데, 이게 다 파편화되어 있어서 다 구독하기도 그렇고.. 일부라도 흡수되는 결말이 빨리 오길..
장기적으로 넷플릭스 vs HBO 구도로 갈 것 같은데
솔직히 미드 취향은 HBO쪽이라서 기대중이에요
HBO 좀 빨리 들어와서 예식장 뷔페식 넷플릭스 버리고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 제대로 즐겨봤음 좋겠다.
이거 들어오는 순간 왓챠 사형선고인가?
HBO는 걸작 미드가 너무너무 많아서 진짜 돈이 아깝지 않을것 같네요
스나컷 나오면 바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