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기 나이츠 (1997)와 인히어런트 바이스 (2014)에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폴 토머스 앤더슨의 세 번째 영화.
- 9번째 장편영화인 이번 신작은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더 마스터 (2012), 인히어런트 바이스 (2014), 팬텀 스레드 (2017) 이후 이어지는 다섯 번째 시대극. 부기 나이츠 (1997)를 더하면 자신이 만든 장편영화 아홉 편 가운데 시대극만 여섯 편.
- 부기 나이츠 (1997), 매그놀리아 (1999), 펀치-드렁크 러브 (2002)에 이어 자신이 자라온 샌 페르난도 밸리를 배경으로 하는 네 번째 영화.
- 미국 내 배급이 포커스 피처스에서 mgm으로 이동. 해외 배급은 여전히 유니버설이 맡을 가능성이 있으나 미정.
- 폴 토머스 앤더슨이 연출, 각본, 제작까지 맡을 예정으로 그가 이끄는 제작사 구울라디 필름 컴퍼니는 이미 캘리포니아 주에게서 $2.5m 세금 공제를 받음.
- 브래들리 쿠퍼 캐스팅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팬텀 스레드에 이어 한국에서도 상영관 관람이 늦지 않은 시점에 가능할 예정.
- 70년대 서던 캘리포니아 샌 페르난도 밸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10대 고등학생이자 누구나 알아보는 유명세 있는 아역배우인 주인공의 자취를 따라가는 이야기로 알려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