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톰 후퍼 감독 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할려했던 캣츠의 컨셉아트

[헤롱싀]

여러가지 이유로 제작이 힘들어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하차하고

톰 후퍼 감독이 들어와 디지털 모피 특수 효과를 내세워 지금의 캣츠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cartoonbrew.com/feature-film/why-steven-spielbergs-hand-drawn-adaptation-of-cats-never-made-it-past-development-178296.html

[추위타는 남극곰]

그냥 애니로 만들지 그랬어...

[Relaxing Ruli]

탭댄스는 좋았다~

[블루보틀]

그 누구도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가 이 영화를 이렇게 만들거라 예상 못했겠지

[alphamale]

옳게된 캣츠네 이거야말로

[dkskrwl1]

킹갓필버그 ..

[클틴이]

근데 스필버그가 감독 했어도 스토리는 잘 풀어냈었을까?
원작 뮤지컬 부터가 서사가 없었는데...

[P!NO]

뮤지컬 자체가 무대의 화려함하고 노래 뽕맛이 사실상 핵심이라
엎어진 이유도 결국은 그런 이유 아닐까 합니다.
서사를 만들려고 해도 애초에 없는걸 우겨넣으면 또 원작의 화려함을 해치는 꼴이고..
그냥 무다 매체로만 남아야할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피즈치자]

그냥 캣추앤독스처럼 고양이만움직이게했어도 좋았을듯

[내버섯을봐줘]

전세계 퍼리들의 성역과도 같은 작품이 나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