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 C-
내용은 추후에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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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부분은 지적해주세요.)
전작인 부산행을 완전 좋아했고 이번에도 연상호 감독이 연출&각본을 맡았다고 해서 엄청 기대함
그래서 반도에 매우 실망함 별로인 수준이 아니라 나쁨
일반적인 헐리웃영화처럼 만듬 부산행은 매우 영리하고 잘만든 영화임
부산행은 시작부분에 좀비를 전혀 안보여줌
서스펜스를 잘 유지함, 좀비영화에선 독특한 부분이었음
이 영화는 전작으로부터 4년 후로 그냥 다른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나 게임같음
세트 디자인이 그냥 '라스트오브어스' 같음, 도로위에 즐비한 차들, 과도하게 자란 수풀
다른 작품에서도 수천번은 본거같음, 전작의 독창성이 사라짐
이 영화의 다른 문제점은 캐릭터임, 잘못된 캐릭터가 있거나한건 아니지만
별로 흥미가 안감, 부산행은 아빠가 아이를 죽었을지도 모르는 엄마에게 데려다 주는 내용임
반도는 그냥 트럭안에 돈찾는게 다임,
특히 이영화가 별로인 부분은 CG임
카체이스 전반이 다 CG로 되어있는데 단순히 도로를 달리는 장면조차 CG를 사용함
왜그랬는지 모르겠음,
2008년에 나온 PC게임을 보는 듯 했음
그나마 전작을 답습하려고 하지는 않음. 캐릭터도 다 새롭고 전작과 연계되는 부분이 적음
성공했으면 매우 인상깊었을거임.
전작과 연계되는 부분이 적어서 전작을 보더라도 '반도가 부산행을 망쳤내'라는 생각은 안듬
이영화가 전작을 망친 부분은 하나 있는데
시작 부분에 희망의 장소였던 부산이 그냥 함락됬다는거
부산행은 도망칠곳이 없는 곳에서 좀비들과 마딱드리는 영화라면
반도는 CG로 만든 풍선인간들(매트릭스 3편의 스미스 요원같은)이 바람에 흔들거리는 영화임
매우 실망했으며 부산행 감독이랑 같은 감독이란 사실에 놀람
모르겠음 그냥 헐리웃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거 같음
부산행이 훌륭했던 이유는 헐리웃 영화라서가 아니었음
이 영화는 분노의 좀비 부산 드리프트7인거 같음
총점은 C-, 좋은 작품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
미래에 연상호 감독이 뭘 만들지 기대함.
부상행이 어쩌다가 잘 나온 영화라는 생각이 작품이 누적될 수록 점점 강해짐
부산행은 정말 잘만들었으니 그만큼 기대가 컸던거죠. ㅠㅠ
그전에 염력을 만들었잖아요...
연상호 기복도 심하고 어느정도 거품도 낀 감독인데 언론에서 왜 이렇게 띄어주는지 모르겠음
연상호 감독은 애니매이션을 하실 때 빛나는 느낌
연상호 기복도 심하고 어느정도 거품도 낀 감독인데 언론에서 왜 이렇게 띄어주는지 모르겠음
지정생존자
부산행은 정말 잘만들었으니 그만큼 기대가 컸던거죠. ㅠㅠ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그전에 염력을 만들었잖아요...
이전에 애니메이션 이력이 너무 쩔어서 그런듯
염력이 부산행이후인데요? 부산행 그전부터 애니쪽에서 뼈있는 작품잘만들어서 이름값있었고 실사영화 처음만든게 워낙잘만들어서 기대치가 높아진거고
아 제말은 반도 이전에 염력이 있었다는 말인데 그걸 생략을 해버렸네요
돼지의 왕, 사이비가 말도안되게 잘만들어서;
그 전에 애니에서 포텐 스멀스멀 올라오다 첫 실사영화인 부산행이 빵 터져서 평가가 과하게 올라간게 있긴 함 염력 하나면 그냥 잠깐 삐끗한거니 생각하겠는데 반도까지 이러는거 보면 오히려 부산행이 뽀록인 듯
그 애니도 서울역에서 말아먹었서 그닷
난 솔까 부산행도 되게 별로였다. 연상호는 조그만 영화나 해야지 블록버스터는 제발 만들지마
저도 개인적으로 부산행도 별로였음.
영화에서는 증발되어 버리는 애니메이션의 그 시니컬함
끔찍했음
연상호 감독은 애니매이션을 하실 때 빛나는 느낌
완전 잠옴
반도 인터뷰 할 때 닐드럭만 해버려서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짐. 애초에 장르영화 아니 장편영화 할 능력이 안됐는데 한번 로또터진거 때문에 거품이 ㅋ
부상행이 어쩌다가 잘 나온 영화라는 생각이 작품이 누적될 수록 점점 강해짐
코로나 시국에 그래도 간만에 극장구경 잘함
상당히 공감가는 리뷰
점점 믿거감독이 되어가는 연상호
차량 액션 CG 진짜 문제가 심각하던데
볼링 영화인줄
스턱만 아저씨가 염력 한번 보고 리뷰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마지막 장면은 진짜 패버리고 싶더라
많이 쳐준거 아닌가?
역시 영잘안 스턱만 선생 ㅆㅂ강동원 나온다고 여친이랑 보러 갔다가 진짜 뒤지는줄 알았음
대체로 다 동의됨. 난 넷플릭스로 봤는데 극장에서 안본게 다행이라고 생각되었음. 특히 터미네이터 대사 오마주(?)부분에서는 어이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더라는.
킬러타임용 수준
연상호 기대가 떨어졌음 ㅋ
부산행 = 뽀록임이 확신
넷플릭스 '지옥'에서 제발 만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