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에서 시즌8까지 방송하고 종영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존 디글(데이비드 렘지)이 다시 애로우버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일단 CW 신작인 '슈퍼맨과 로이스'와 '슈퍼걸' 시즌6, '플래시' 시즌7, '배트우먼' 시즌2 등 5개의 에피소드에서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크로스오버 이벤트인듯)
또한 '슈퍼맨과 로이스', '슈퍼걸'을 포함한 5개 에피소드의 감독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이비드 렘지는 이미 '애로우' 시즌7 12화의 감독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인터뷰 내용
저는 이 드라마들이 텔레비전에서 가지고 있는 각인에 경외심을 가지고 있으며, 카메라의 앞과 뒤에서 10년동안 그들 중의 일부가 되어 축복 받았습니다.
그렉 벌란티의 세계관에 다시 출연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분된다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절제된 표현일 것입니다.
그리고...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서도 출연 예정이며 누구 역으로 출연할지는 비밀리에 붙히고 있다고 합니다.
존 디글은 '애로우' 시즌8 마지막에 하늘에서 떨어진 초록빛의 무언가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오죠.
때문에 '그린 랜턴'으로 등장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이하 존 디글 팬아트들
제2의 악마가 될수 있을까?
그린랜턴이면 CG 많이 필요할 텐데 걱정이네요...
DC랑 워너가 요새 그린랜턴을 드라마로 많이 밀어주네요.
드디어 그린애로우 그린랜턴 녹녹 콜라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