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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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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이사 하나 건졌다 ㅋㅋ 오랫만에 보는 매력적인 케릭터
재미있게 봤음 굿
뭘 말하고 싶은 지도 모르겠고.. 뭔가 있어보이는 것처럼 분위기만 계속 잡는데 끝까지 아무 것도 없었던 영화..
비추..시간 아까웠음! 진짜 저 감독 신세계는 얻어걸린듯
개인적으로 박훈정감독의 모든 작품 (신세계, 대호, 마녀, VIP) 모두 재미있게 즐겼던지라 낙원의 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추..시간 아까웠음! 진짜 저 감독 신세계는 얻어걸린듯
솔직히 신세계는 벤치마킹을 겁나 잘한 케이스라... 벤치마킹이라고 해야할지 표절이라고 해야할지 난감한 수준이지만..
영알못
영화 시나리오 자체는 여기저기서 많이 보여준 것들의 차용이죠 신세계도 처음 개봉할땐 평가 엄청 안좋았죠 다만 배우들의 연기 캐릭터성 특히 대사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은 진정 힙합이라 거기에 연출과 음악도 좋았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재평가 받은 영화
많이 빠셔유ㅎㅎ
차용 선은 아득히 넘었음 솔직히 무간도 표절인데 재밌어서 넘어간거지
본인이 영알못 같은데 ㅋㅋㅋ
보면서 그래도 끝까지 뭔가 더 있겠지 했는데, 그냥 영화 초반에 생각했던 내용그대로 였음. 신세계랑 비교하니 너무 아쉬웠다는...
졸작 이였음
기타노 다케시 아웃레이지랑 비슷해보이던데
전반적으로 기타노 다케시 영화에 영향을 크게 받은 거 같다는 평이 많긴 함.
아웃레이지가 회를 와사비만 발라 먹는거라면 낙원의밤은 간장만 찍은것 같은데 먹고 보니 초장이었더라 정도?
뭔소리임 그겤ㅋㅋㅋㅋㅋ그냥 회가 드시고 싶은듯
회안좋아하는데요??
회알못
뭘 말하고 싶은 지도 모르겠고.. 뭔가 있어보이는 것처럼 분위기만 계속 잡는데 끝까지 아무 것도 없었던 영화..
조폭세계의 건달과 양아치의 구별법 같은게 의도한 주제인지도 모르겠음...
나도 이 생각.. 마녀가 차라리 나았음..
걍 킬링타임용 조폭칼부림 영화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이런 영화에 의미를 찾고 메세지를 찾는거 부터가 황당한 발상임
굳이 어떤 메세지를 전할 의도는 없는데 상황의 몰입도에 따라 개인별 주관적 의미는 찾을 수 있음
킬링타임용도 안됐으니 문제인거지.
그냥 한캐릭터가 깡패중에서도 아주 독보적으로 개쓰레기라 비정함조차 안느껴짐
기대가너무컸어...멍미했다
전 재미있게 봤어요 대사랑 상황이 재밌더라고요
그래도 마이사 하나 건졌다 ㅋㅋ 오랫만에 보는 매력적인 케릭터
느와르 영화로 생각하고 보면 진행이 느려서 재미없을 듯. 드라마적인 것도 살짝 부족하긴해도 전 괜찮게 봤는데 호불호가 갈릴 듯. 제주풍경은 기가 막힘 차승원의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전여빈의 연기도 보는 재미가 있음요
영화감독으로선 발전의 여지가 안보임. 껍데기는 그럴듯하게 잘뽑으니 뮤비감독으로 전향ㅊㅊ
신세계 재밌게 봐서 볼려했더니 시간 아껴야 겠네요.
재미있게 봤음 굿
개인적으로 박훈정감독의 모든 작품 (신세계, 대호, 마녀, VIP) 모두 재미있게 즐겼던지라 낙원의 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넷플에서 볼수있음
우리나라에서는 잔인하면 우선 감점 해피엔딩 아니면 또 감점인데 이런거 신경안쓰고 본인만의 영화 만들어 주시니 매우 감사
우리나라는 그 반대아닌가? 봉준호 박찬욱 나홍진 어리둥절~
잼있게 봤음
신세계는 악역이라도 케릭터들 매력이 넘쳤는데 낙원의밤은 주인공부터 악역까지 매력있는 케릭터가 없음
이게 시나리오라는 것이 있는건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예상경로를 한치도 어긋나지 않았었음 ㅋㅋ 화면, 배경, 분위기는 좋았는데...... 서사가 없는 것 같던 영화.. 아 끝판에 굿판 크게 벌리고 어떻게 끝나겠구나~ 했는데 그대로 나옴.. 금요일 밤에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잘 봤었음.
그래서 신세계 프리퀄은 언제 나오냐고~
박훈정 지금 폼이면 나와도 똥망할 가능성 높음 시나리오든 영화자체든 잘만들면 평작일듯
개인적으로는 총소리가 아주 찰졌습니다~
그냥 영화가 마지막 10분을 위한 빌드업이었음...
차승원하고 전여빈 캐릭터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못 봐서 아쉬웠네요. 총 싸움씬 하나는 기막히게 찍는 감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