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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내 의견이랑 완전 똑같네.. 그냥 신세계,마녀 다시 재복사 붙혀넣기 하고 홍콩느와르 몇개 양념처럼 배껴서 만든 영화처럼 보임.. 전여빈 연기는 너무 오글거리고, 차승원은 피도 눈물도 없던 인간이 갑자기 마지막에 착해짐.. 개연성이 너무 없음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국내에서는..이라고 수식어를 붙여가면서 좋게 평가해줘야 하나? 못 만든건 못만든 거.. 딱히 참신하거나 뭔가 도전한 작품도 아닌데 상대 평가를 해줄 필요는 없음.
사실 히트작도 보는내내 무간도가 떠올랐는데..음
이게 90년대였다면 베껴도 위대한 시도 였다라고 할 수 있을거임. 그런데 우리나라 느와르 장르가 베껴서 만든 모작만 명맥을 잇는 상황도 아니고 이런 작품은 찬물 끼얹는 수준밖에 안됨
오만한건 감독임. 당장에 네이버 웹툰에서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전사가 되는데 죽을 고비를 넘길 수록 강해지고 몇단계로 변신을 하며 그 전사의 동족이 지구로 와서 싸우게 되고 냉장고 이름을 한 외계인이 사실 주인공 행성을 멸망시킨 장본이었으며 한판 맞다이 오지게 깐다는 아주 재밌는 만화가 나오더라도 결국 표절과 짜집기로 욕먹는게 당연함. 관객이 재미를 느꼈더라도 근본의 잘못이 사라지는게 아님. 난 이런 팬들끼리도 갈리게 한 감독이 더 괘씸함요
국내감독중에 창작은 개뿔이고 유명한 작품 쓰까서 뚝딱 하는 인간들 많아진 느낌임. 이인간은 이번에 대놓고 기타노 다케시 김치맛이랍시고 만들어놨던데 김치노 타케시 블루 보고 그만 정신을 잃어버림
이런 감독미달의 영상제작가들이 감히 감독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이유는 국내 영화팬들을 멍청한 호구로 얕잡아 보는 인식이 깔려있는거 아닌가 싶음. 영화광 아니면 잘 안보는 작품들 짜깁기하고 표절해서 원래 본인의 어줍짢은 실력으로 편집해놓으면 국내용 걸작이란게 딱하고 나와주니 ㅅㅂ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고 꽤 흥미로웠는데 여운도 좀 남고 걸작 정도는 아니었어도 잘만든 영화 같은데 평가가 안좋네요...
재밌게 보셨다면 당연한 감상이심. 재밌는 걸작영화들 베껴와서 붙여놨으니. 소스가 된 영화를 몰랐던 팬들이 이영화를 재밌게 본건 죄가 아님. 죄를 지은건 관객들을 기만한 훈정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ㅁ수염ㅁ
오만한건 감독임. 당장에 네이버 웹툰에서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전사가 되는데 죽을 고비를 넘길 수록 강해지고 몇단계로 변신을 하며 그 전사의 동족이 지구로 와서 싸우게 되고 냉장고 이름을 한 외계인이 사실 주인공 행성을 멸망시킨 장본이었으며 한판 맞다이 오지게 깐다는 아주 재밌는 만화가 나오더라도 결국 표절과 짜집기로 욕먹는게 당연함. 관객이 재미를 느꼈더라도 근본의 잘못이 사라지는게 아님. 난 이런 팬들끼리도 갈리게 한 감독이 더 괘씸함요
기사가 내 의견이랑 완전 똑같네.. 그냥 신세계,마녀 다시 재복사 붙혀넣기 하고 홍콩느와르 몇개 양념처럼 배껴서 만든 영화처럼 보임.. 전여빈 연기는 너무 오글거리고, 차승원은 피도 눈물도 없던 인간이 갑자기 마지막에 착해짐.. 개연성이 너무 없음
사실 히트작도 보는내내 무간도가 떠올랐는데..음
재미 더럽게 없더라
최소한의 개연성도 없어서 그냥 그랬음. 타케시 영화는 별로 생각 안 났는데..
나는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 창고신은 4번 더봄...;;; 그래도 국내에서 이렇게 느와르 잘 뽑는 감독도 없고...
저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국내 얼마나 수준미달 영화들이 많은데
alphamale
이게 90년대였다면 베껴도 위대한 시도 였다라고 할 수 있을거임. 그런데 우리나라 느와르 장르가 베껴서 만든 모작만 명맥을 잇는 상황도 아니고 이런 작품은 찬물 끼얹는 수준밖에 안됨
근데 느와르 장르에 기대하는 바가 엄청난 창의성은 아닌 것 같은데. 느와르 특유의 기시감은 오히려 그 장르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서 어쩔 수 없다고 느낌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국내에서는..이라고 수식어를 붙여가면서 좋게 평가해줘야 하나? 못 만든건 못만든 거.. 딱히 참신하거나 뭔가 도전한 작품도 아닌데 상대 평가를 해줄 필요는 없음.
솔직히 차승원이 캐리했음ㅋㅋㅋㅋㅋㅋ
조카교육 조카치했네 이것만 기억남 ㅎㅎ
내용이야 다 보이는 내용이긴 한데 그래도 차승원 보는 재미로 보는 맛있던데 ㅎㅎㅎ 아 그리고 이문식도 연기 좋았음 중식당에서 연기 장난 아님 ㅎㅎㅎㅎ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누가 뭐래도 박훈정 감독만큼 자기가 직접 시나리오 쓰고 직접 연출하고 직접 투자까지 받아가면서 작품활동 열심히 하는 감독 흔치 않음. 그러고 보니 박훈정 감독 영화는 다 봤네요.. 혈투 신세계 대호 마녀 VIP 낙원의 밤 등등. 또 뭐 있더라
이 장르에서 제일 재미없게 본영화
이문식 장난아니던데 ㅋ 아웃레이지에서 기타노다케세 후배 형사 생각나더군요
전여빈 삼촌으로 나온분 달콤한인생에서 이병헌한테 잘못했음 네마디 하라는 그분이긴 한데 말투나 표정이 두 영화다 같은 느낌이라 별로 였음 그 주진모 짝귀 그분도 모든 영화에서 비슷한 톤으로 연기하는것도 식상하고
대충 뭘 찍고싶었는지는 알겠는데.. 뭔가 영화가 갈피를 못잡고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된거 같더라. 전여빈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싶었던건지 엄태구를 중심으로 보여주고 싶었던건지.. 두 캐릭터의 관계를 보여주고 싶은건 알겠는데 마지막이 그런 결말이라면 초반에 좀 더 전여빈의 존재를 끌어줬어야지.. 엄태구는 목소리 빼곤 별로 존재감도 없고.. 오히려 삼촌역의 이기영이 더 존재감 느껴짐. 뭔가 캐릭터들이 다 어거지로 개성넘치는 애들 대충 끼워맞춘 느낌. 이문식은 있으나 마나 한 캐릭터였고 (그리고 솔직히 난 이문식 연기 잘하는지 모르겠음) 차승원은..뭔가 인상적이긴한데 작중에서 혼자 튀는 느낌. 개인적인 평점은 5/10
ㅁ수염ㅁ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니까. 취향 이전에 작품이 정당하냐 이슈가 터지는 감독이니까. 막말로 이사람 영화(또는 강탈물)는 이정도 수준의 토론밖엔 벌릴 수 없음. 애당초 본인의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들과 베낀 작품의 간극을 보면 차이가 극렬함.
ㅁ수염ㅁ
캐망작도 네임드 영화제 잘만 초청받고 갑니다. 베니스에 떴다고 인정받았다라고 하기 힘들어요. 박훈정 이양반 남꺼 잘 뒤져서 잘 짜깁고 자기꺼인거처럼 포장하는 실력은 발군인거 인정해요. 적당한 재미를 주는 감독인거도 인정하구요. 아무렴 각본가 시절에 괜찮은 각본도 쓴 이력도 있으니 이야기꾼으로 재주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와 맞먹는 장사꾼 기질이 있다고 봐요.
ㅁ수염ㅁ
딱 느와르의 김청기 같아요. 김청기도 당대에는 거장소리들으며 그때 우뢰매 보러온 관객들 충분히 만족시키던 사람이었습니다.
ㅁ수염ㅁ
저도 그랬어요.신세계로 이사람 영화 처음보고 처음에는 찝찝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재미있긴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참 함정이에요. 나중에 이사람 차기작품이라는 것들 보고나서 생각이 완전 바꼈습니다. 딱 김청기란 평이 맞는거 같아요. 암튼 최근 낙원의 밤 보고 빡쳐서 좀 분노했는데 괜한분에게 퍼부은거 같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시네마라이프 되세요.
느와르계의 태권브이. 시도로 평가 받는 시대는 끝났고 재밌게 봤다가 정당성을 만들어 줄 수 없음.
신세계 = 소나티네+이스턴프라미스+흑사회+무간도 낙원의밤 = 소나티네+이스턴프라미스+신세계+VIP+마녀
하나비도 있죠 특히 마지막 장면 ㅋㅋㅋㅋ
?? 아니 상업영화가 재밌게 봤다면 다지. 여기 사람들은 뭔 다 평론가인가? 재밌는게 다가 아니에염 이러고 있네
느와르 영화 유명한것만 봐도 이건 여기서 베꼈네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딱 스친 생각이 이건 소나티네랑 하나비 짬뽕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