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잭 스나이더 "맨 오브 스틸 속편 빌런으로 브레니악 논의했었다"

[블루보틀]

만약 맨 오브 스틸의 정식 속편을 만들었다면 어떤 빌런을 데려오고 싶었나요? 

잭 스나이더: 

"우리는 브레니악에 대해 이야기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팬텀 존에 갇힌 크립톱인들도 여전히 가능했을거라 생각했고요. 파오라든 누구든 말이죠. 

그것이 우리가 잠재적 속편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항상 존재했던 부분들입니다. 

저는 슈퍼맨에게 이러한 우주적인 빌런을 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슈퍼맨의 힘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지구 밖의 위협과 싸우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렉스 루터는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계속 다뤄가야 할 진짜 적이고요."  

JJ 아브람스가 현재 새로운 슈퍼맨 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적 맥락에서 슈퍼맨이 변하고 갖추어야 할 부분을 관객들에게 납득시키는건 꽤나 힘든 문제 같은데,

만약 당신이 계속 속편을 했다면 지금 이 시기에 발맞춰 슈퍼맨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직 스나이더: 

"제가 그 캐릭터를 이끌었던 방향에 변화를 주어야 했을지 잘 모르겠네요. 

전 헨리가 훌륭한 슈퍼맨이라고 생각해요. 헨리와 함께 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우리는 그를 현대 사회 속에서, 사회와의 관계 등을 고려한 현대적 맨오브 스틸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요. 

만약 지금 그것을 했다면.. 솔직히 말해서 영화는 항상 지금 우리 사회에 슈퍼맨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어떨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에 관한 것입니다."

출처 : https://brobible.com/culture/article/zack-snyder-man-of-steel-sequel-villains/

[파이팅 맨]

웨던컷이 정사라면서 슈퍼맨은 또 새 배우 뽑아서 찍고 이 개판을 보고도 AT&T는 아무 생각이 없나싶음

[D.O.T]

스나이더의 슈퍼맨 액션씬 너무 보고 싶다.

[캐롯짱]

결국 파오라는 살아있다는 거.

[Lovewords]

브레니악 정도가 나오려면 먼가 조짐이라도 보여줘야 하는거아닐까..단발성으로 끝내기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