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영화 산업 5ㅁㅁ 계획을 내놓았다.
팬데믹 기간 중 중국영화 흥행 수입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됐다.
전문가들은 중국은 더 이상 할리우드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중국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도 줄어들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020년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이 되었다. 수개월간의 팬데믹 봉쇄에서 재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 덕분이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영화 흥행 수입 세계 1위의 자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Variety지에 따르면 중국 국가전영국은 5ㅁㅁ 계획을 발표하면서, “영화 작품에 대한 (공산)당의 전면적인 지도를 견지”, 중국을 “강력한 문화대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Deadline에 따르면 이 계획은 2021년 11월 8일부터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강조되었다고 한다.
Variety지에 의하면, 이 계획에는 다음과 같은 목표가 세워졌다고 한다.
• 연간 50편 정도의 영화를 개봉시키고, 각각 최소 1억 위안(약 187억 원) 이상의 흥행 수입을 달성한다.
• ‘평가가 높고, 인기 있는’ 영화를 연간 최소 10편 이상 개봉시킨다.
• 연간 흥행 수입 55% 이상을 중국영화에서 거두어들인다.
• 극장 스크린 수를 지금의 7만7000개에서 2025년까지 10만개로 만든다.
• ‘국가 하이테크 영화 연구소’를 설립한다.
• SF 영화 제작을 적극 지원해, 영화의 시각효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국의 영화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신뢰받고, 사랑 받고, 존경받는 중국의 이미지”를 제시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 계획은 중국 정부가 영화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이미 실시하고 있는 조치를 반영한 것이다.
버지니아대 미디어연구 교수이자, ‘Hollywood Made in China’의 저자인 아인 코커스는, 중국 미디어와 영화업계가 “광범위하게 압박당하고 있다”고 Insider지에 밝혔다.
특히 할리우드 작품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등 마블 영화는 중국의 일부 국수주의자들한테서 분노를 사기도 했으며, 2021년 중국에서의 개봉을 승인 받지 못했다.
코커스는 앞으로 중국에서 개봉을 승인 받는 할리우드 영화는 점점 줄어들 것이며, 승인이 되더라도 엄격한 규제를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중국은 현재 외국 영화 개봉 편수를 (연간) 34편까지로 정했다.
영화 프로듀서이자, ‘Feeding the Dragon’의 저자이기도 한 크리스 펜턴은 중국의 영화 시장이 “할리우드에서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객 동원에 더 이상 할리우드 영화는 필요치 않다.”고 하면서 “<장진호>가 그것을 가능케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쟁을 그린 <장진호>는 지금껏 중국에서만 8억8200만 달러(약 1조548억 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 2021년 세계 최고의 흥행 수입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다. 미국과 영국 등 다른 (국가) 시장에서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팬데믹 기간 중 중국 영화가 중국 내 흥행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할리우드 영화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나 <고질라 vs. 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진했다.
중국 정부는 자국 내 연간 (영화) 흥행 수입에서 중국영화의 비중을 55%로 높이는 걸 목표로 세웠지만, 그 달성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조사업체 Ampere Analysis에 따르면 (중국 내) 흥행 수입에서 중국영화의 비중은 2016년에 50%, 2018년 60%, 2020년 85%였다.
중국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극장 스크린 수 확대와 기술 향상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 고품질의 카메라와 영사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영화 기술업체 아이맥스(IMAX)일지도 모른다. 현재 중국에는 IMAX 대응 극장이 750개인데, 1300개로 늘리는 게 가능하다고 (IMAX사의) 리처드 겔폰드 CEO가 Insider지에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영화 제작에도 관여하고 있다. <장진호>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당사의 브랜드는 중국의 영화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도 할 수 있다”라고 겔폰드 CEO는 말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china-five-year-plan-for-movie-industry-top-box-office-2021-11
2차 출처 : https://extmovie.com/movietalk/70723152
와 빨리 고립되기를
좋네. 헐리우드 영화에서 중국 빠는 것도 이제 안 나오겠네.
사실 한국 입장에선 중국 애들이 자국 내 갖혀있는게 도움됨 한한령 이전에 한국 포맷 사가고 공동제작하면서 노하우 전수해줬는데...계속 그랬다면 호랑이 됐을 수 있는데 오히려 한한령으로 중국애들은 그들만의 리그 찍게되고 우리는 대신 넷플이나 디즈니같은 해외 자본 투자받아서 아시아 시장 전역에 컨텐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니들이 만들어서 중국 안에서만 보고 수출할 생각따윈 하지마라
중국축구: 우리도 처음에는 돈이면 전부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와 빨리 고립되기를
좋네. 헐리우드 영화에서 중국 빠는 것도 이제 안 나오겠네.
와. 어메이징하네. 지아장커나 비간 같은 감독은 어쩌나. 프로파간다영화 만들 것 같은 감독들은 아닌데..
와 구역질나네 증말
니들이 만들어서 중국 안에서만 보고 수출할 생각따윈 하지마라
할리우드가 왜 할리우드인지 모를리가 없을텐데...그냥 돈 많아 벌어서 할리우드가 아니지 그 수십년을 쌓아온 문화적 영향력과 미국이라는 국가의 파워랑 섞이면서 지금의 자리를 만든건데 중국 영화계가 자국 내 흥행하는 것 이외에 전세계적으로 어떤 영향력이 있음? 오히려 과거 90년보다 더 후퇴해서 돈 많이 퍼부은 B급 무비 수준의 영화나 프로파간다 영화 밖에 못만들고 그마저도 해외에선 보지도 않는데? 검열하고 글로벌 마인드 없으면 아무리 돈 많이 벌어봐야 제자리 걸음임
영화 산업은 어케 될지 모르겠지만 게임산업은 결국엔 돈이 최고란걸 텐센트가 내수에서 미친듯이 번 돈을 해외로 풀어버리니 답이 나왔죠 그리고 이번에 나온 아케인 라이엇 중국 회사입니다. 짱■ 싫어하던 이 사이트도 열광하던 곳인데
아케인 실제작 프랑스회사 + 라이엇임.텐센트돈이야 들어갔겠지만 중국입맛에 맞춘 장면도 없는데 이렇게 박박 어거지부리는거 이해안가네요 애초에 레전더리도 같은 텐센트에 팔렸는데 그럼 놀란영화도 다 중국거라고 하면됨?
텐센트 완다로 정정할게요
자본이 중국 돈이면 중국거지 해외꺼인가요? 애초에 님 말은 영화 산업 저렇게 틀어 막는다고 발전 없을거라고 하는데 그냥 게임 산업처럼 내수에서 미친듯이 번 돈을 해외로 풀면 됩니다. 먼 발전이 없기는 없어 아니 마블에서 영화 만들면 마블 영화지 마블 감독 영화인가요? 제작사 몰라요?
글고보면 최근 몇년새 중국영화 본 게 하나도 없네
대형 프로파간다물들이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의외로 소규모영화 쪽으로는 괜찮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긴 했음. 지아장커 감독의 '강호아녀'나 '산하고인', 비간 감독의 '지구최후의 밤' 같은 작품은 정말 좋았음.
목표들이 전부 실적 달성을 얼마냐 했냐는거... 인적자원의 소중함을 1g도 이해못하고 있네. 쏘오련식 목표달성이 눈에 뻔히 보이네 ㅋㅋ
사실 한국 입장에선 중국 애들이 자국 내 갖혀있는게 도움됨 한한령 이전에 한국 포맷 사가고 공동제작하면서 노하우 전수해줬는데...계속 그랬다면 호랑이 됐을 수 있는데 오히려 한한령으로 중국애들은 그들만의 리그 찍게되고 우리는 대신 넷플이나 디즈니같은 해외 자본 투자받아서 아시아 시장 전역에 컨텐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븅신들 당연히 필요가 없겠지 맨날 숨어서 불법으로 쳐보니까 게임도 니들끼리만 하고 영화도 니들끼리만 보고 코로나도 니들끼리만 쳐먹어 그러면 세계에 평화가 도래함
근데 해외에서도 중국영화 필요없다라 중국영화보면 싸구려 CG로 떡칠이라 볼생각이안듬 그렇다고 스토리가 딱좋은것도 아니고 일본이나 중국은 옛날 감성들이 다죽어서 슬픔....
뭐든 따라쟁이 ㅋ 드라마도 계획 잡는다고 할 것이다
재미없는 성룡영화같은거 나오겠구만
잘됐네~이제 헐리우드에 전부 중국인 악당들로 바뀌겠네
대찬성 ㅋㅋㅋ
헐리우드에게 차이나머니 이제 안주려나???
와~~~정말 기대되요 중궈영화의 파워. 풉....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자위하는거네..
와 전량 같은 쓰레기 영화만 찍어 내겠다는 거잖아 ?
요즘 중국이 부도났다는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던데 영화계라고 성하겠음? 보나마나 얼마 안 가 제풀에 고꾸라지겠지.
멀리 안 나갑니다
중국축구: 우리도 처음에는 돈이면 전부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평생 즈그나라 진핑이 빠는 영화나 봐라.. 도둑놈처럼 넷플같은거 훔쳐 보지말고
우리 불과 몇년 전만해도 블랙리스트로 골치를 겪었었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대로 작품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문화산업에서 큰지 이번 정권 문화계 국뽕들로 알 수가 있지. 도깨비로 상징되는 한드 열풍의 주역 CJ의 이미경 부회장 이나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나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도 블랙리스트 였다는게 시사하는 바가 큼. 유튜브도 못하는 나라에서 무슨 문화 산업을 하겠다고.
그래 우물안 개구리로 니들끼리 놀아라
“신뢰받고, 사랑 받고, 존경받는 중국의 이미지” 세상에 이렇게 정신 승리로 점철된 말이 있다니... 현실의 짱.개는 신뢰 0, 혐오, 경멸의 대상 아닌가? 바퀴벌레는 최소한 동물의 사체를 먹고 분해함으로써 생태계가 순환되도록 돕는 역할이라도 하지, 짱■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존재 자체로 해로운 생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 짱퀴벌레라고 칭하지만 생태계 순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바퀴가 들으면 모욕이라고 할 걸. 짱■가 이번 코로나로 99.9999% 몰살당해도 그 어떤 나라도 짱.개를 동정하지 않을거다. 그리고 저런 짱.개의 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건 영화가 아니라 프로파간다물이라 하는 거고, 저런 건 짱.개 외부로 절대 수출되어서는 안되는 폐기물임. 딱 2차 대전 시절 나치가 하던 짓을 지금 하고 있는 건데...꼭 업보 돌려받아서 망하길 빈다 진짜.
절대 안망하지 아케인 망햇나요? 아니 이렇게 싫어하는데 롤 아케인은 그렇게 좋아하네 결국엔 짱x거인데
밖에서는 뭐라고 해도 중국 내에서는 장진호 전랑 같은 국뽕 영화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성공하기는 할 거임
이거대로면 할리우드에서 중국 눈치 보는거 줄거라서 좋을 듯
내수 빼면 전성기때 홍콩영화보다 영향력 훨씬 떨어지는것 같은데ㅋㅋㅋ
자국 문화 예술을 한 순간에 박살 내는거 보니 독재가 무섭긴 무섭네 21세기 문화 대혁명이구나.
저렇게 영원히 멍청해서 핑핑이 똥이나 많이 먹길~
할리우드:잘됐네. 우리도 늬들 필요없었는데
중국에서 불법으로 영화 드라마 보는거 못막는건가? 아니면 길게보고 일부러 안막는건가?
매번 저러는데 축구도 망하고 반도체도 망하고.....
문닫아 놓고 지들끼리 만들고 지들끼리 보면 발전 할수 있을꺼라고 보나? 그렇다고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는것도 아니고 보나마나 국뽕,프로파간다 영화나 주구장창 보여주고 사상단속이나 하겠다는건데 안에서 어느정도 먹히겠지만 국외에서는 인정 못받지. 딱 중국 축구 꼴 날걸로 보임.
제발 따로 놀아라
머 텐센트가 벌어들이는 해외 수익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 이 나라도 롤 피방 점유율 과반 수준인데 중국을 그렇게 싫어해서 각종 게임회사들 중국 논란때 착짱죽짱 드립 치다가 누군가 라이엇 텐센트 소유인데 한마디 하자 그 뒤로 착짱죽짱이란 단어는 사라졌죠
세상은 니들이 필요없어요
나이트크랍
적극 동의 짱KKE는 지구의 암덩어리임
그래 짱KKE는 짱KKE대로 헐리우드는 과거 일본을 경계하는 마인드 처럼 찍으면 된다 양키들이 그래도 자존심이 있어야지 언제까지 짱KKE 자본이 좋다고 빨면 쓰나 어디
코로나 발원지가 자기네들 아닌것처럼 시나리오 영화 머하나 만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