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프로덕션 과정에서 내부 잡음으로 제작 중단
2017년 4월 이정재가 '남산'(1980년대 국가안전기획부를 배경으로 한 첩보물) 시나리오를 접하고
출연, 제작, 각색 참여 결정 -> 프로젝트 재시동, CJ 엔터테인먼트 투자, 배급 결정
2017년 5월 '남산'에 정지우 감독(해피엔드, 사랑니) 및 최민식 합류 -> 2017년 하반기 or 2018년 초 촬영 시작 예정
2017년 9월 정지우 감독과 이정재의 영화 방향에 대한 의견 차이로 정지우 감독 및 최민식 하차
2017년 10월 감독 공석에 한재림 감독(관상, 더 킹) 합류, 이정재와 함께 시나리오 각색 작업 시작 -> 2018년 제작 목표
2018년 2월 하정우 합류, 2018년 하반기 촬영 목표
2018년 3월 시나리오 각색 작업의 난항과 여러 제작 여건 문제로 한재림 감독 하차
-> 제작 지연 -> 하정우 하차('백두산' 출연으로 방향 선회) -> 김성수 감독 연출 논의 -> 불발 및 제작 지연
2020년 7월 '헌트'로 제목 변경, 이정재 연출·주연·각본·제작 확정, 정우성 합류,
제작에 사나이 픽처스·아티스트 스튜디오, 메가박스 플러스엠 투자/배급
2021년 3월 전혜진, 진선규, 고윤정 합류 -> 상반기 촬영 목표
2021년 5월 크랭크인
2021년 9월 진선규 하차, 허성태 합류
2021년 11월 크랭크업
2022년 4월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2022년 8월 개봉
몇 번을 엎어지고
진짜 우여곡절 끝에 나온 작품
아니 영화까지 잘찍으면 어쩌란말이냐 ㅋㅋㅋ
정재형 근성있네
이범수도 그 마인드로 엄복동을 찍었는데 결과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름따라흘러가며
이범수도 그 마인드로 엄복동을 찍었는데 결과는...
정재형 근성있네
오늘 봤는데 루리웹 영화정보 게시판 댓글에 스포가 여러번 언급 되서 다 알고 보게 되니 재미 없게 봤네요
진선규는 무슨 사유로 영화 찍다가 그만 둔건지 아쉽네요...
루리웹-8494281511
딱 맞는 표현이세요 정말 씁쓸하게 재밌는 영화 그리고 배우로서의 이정재는 이영화를 통해 완성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감독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자기자신을 통찰하게 된 것이 그를 최고의 배우 중 하나의 반열에 올린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까메오 출연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좋았습니다. 정우성씨 더 킹에서는 좀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는 지렸습니다.
답답해서 내가 뛴다 ㄷ ㄷ
연출 상당히 좋습니다 카메라 무빙도 현장감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놓치지않고 클라이막스까지 달려갑니다
아니 영화까지 잘찍으면 어쩌란말이냐 ㅋㅋㅋ
아까 보고 쇠질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영화적 완성도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아니 이게 감독 데뷔작이라니 ㅎㄷㄷㄷㄷㄷㄷㄷ
평이 진짜 좋네요. 궁금하게만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