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힘의 반지'는 평점 사이트 곳곳에서 리뷰 폭격을 받고 있음. 로튼 토마토 수치는 36%가 되었고 IMDB의 경우 6.2/10인데 리뷰의 25%가 1점을 주었음. 게다가 '힘의 반지'를 방영하는 아마존은 시리즈 리뷰를 완전히 비활성화해놨음.
- 현재 팬들이 반지의 제왕 드라마에 화가 난 이유는 총 3가지임.
1. 몇몇 팬들은 갈라드리엘이 영화에서와는 달리 검을 든 전사라는 점에 화가 났음. 일반적으로 이 쇼에서는 브론윈과 갈라드리엘 같은 여성 캐릭터들이 주연임.
2. 흑인 드워프와 엘프들이 등장한다는 불만은 예전부터 쭉 있어왔음. 예전 영화 3부작이 백인 일색이었던 것과 대비되어서 그런 것도 있음. 톨킨의 원작에 위배된다는 주장도 있고 "어떻게 지하에 사는 드워프가 흑인이 되는가?"라는 의문도 존재함.
3. 아일랜드 억양을 쓰는 호빗족들이 더러운 집시족들처럼 그려져서 아일랜드에 대한 차별과 모욕이라는 주장도 있음.
그 외에도 물불 안가리는 톨킨 팬들(Die-hard Tolkien devoters)이 원작에 벗어났다고 주장하는 여러가지가 있음. 실상은 원작에 충실하다고 여겨지는 피터 잭슨의 3부작도 그렇게 원작에 충실한 편은 아니었음.
- 물론 이러한 팬들의 의견이 옳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이유가 낮은 점수의 홍수를 만들어내고 있음. 하우스 오브 드래곤도 흑인 귀족의 등장으로 인해 비슷한 논쟁에 직면했었지만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음. 아무래도 톨킨 팬들의 경우 10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톨킨의 캐릭터를 잘못 해석하거나, 옛날 스토리라인에서 볼 수 있는 성 차별주의와 인종주의의 여부에는 관계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거리낌없이 비판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 9월 5일 기준으로 로튼 토마토 관객 평점은 39%로, IMDB 평점은 6.8점으로 올랐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한 수준임. 그래도 아직 '힘의 반지'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제 역할을 하고 있고, 더 많은 에피소드들이 공개되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더 알 수 있을 것임. 지금은 관객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쇼에 대한 평가를 유보해야하는 시점이다(필자 개인적인 감상으론,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좀 더 낫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pc즘과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흑인이 나오니까 논쟁이 일어난것이지 톨킨의 유족들도 원작에 충실해달라 부탁한 시리즈인데 그걸 무시했으니 아일랜드 스넙 논쟁과 더불어 오히려 제작진이 인종차별을 하는 중인거임 욕을 하려면 전후 관계를 정확히 알아보고 하자꾸나
반지의 제왕 영화가 옛날에 나와서 정말 다행이야
동양인은 안나옵니까
드워프 여왕(?) 인거 같은데 수염이 없고 뭔가 드워프라는 생각이 안들긴 하더라 ㅋ
더 보이즈 시즌 3만 기다리고 있음.
저는 인빈시블이랑 레전드 오브 복스 마키나...
시즌3는 나온거 아니었나요??
헐... 6월에 나왔었네요. ;;; 감사합니다.
저 순간 오타인줄 알았음 ㅎㅎㅎ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에서, 이 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지금 다시 구독신청했습니다. ㅎㅎ
루리웹-2326415410
CW드라마 리뷰 링크좀 무슨드라마인지 궁금하네요
루리웹-2326415410
성인판 파워레인저라니 엄청 꿀잼으로 들리잖아
루리웹-2326415410
저는 애로우 뇌절하기 시작하면서 도저히 못봐주겠던데...
다른건 몰라도 호빗이 더러운 집시족처럼 묘사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누구보다 한 곳에 정착해서 조용하고 안전하게 사는걸 중요시 여기는 종족 아닌가
아일랜드 혐오는 헐리우드 전통이네 ㅋㅋㅋ 헐리우드 큰손들중에 영국인 이라도 있나
그나저나 원작설정 대로 나오길 바래는게 요즘은 올바름에 위배된다고 욕먹을 일이가 하는 생각도 듬 어떻게해서든지 다인종 과 성소수자들을 집어넣으려는게 오히려 더 차별적인거 아닐까? 토큰블랙 처럼
어차피 판타지 세계인데 흑인이 나오던 뭔 상관... 인종차별에 아주 적극적인 사람이 한가득이네...
원작에 무조건 따를 필요없고 엘프를 흑인이 맡아도 상관 없긴한데 저 드라마의 엘프는 피부색 논외로 치더라도 엘프인지 드워프인지 분간이 안됨 거기서 사람들이 빡치는거임
쓰리세븐
쓰리세븐
최근 유행하는 pc즘과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흑인이 나오니까 논쟁이 일어난것이지 톨킨의 유족들도 원작에 충실해달라 부탁한 시리즈인데 그걸 무시했으니 아일랜드 스넙 논쟁과 더불어 오히려 제작진이 인종차별을 하는 중인거임 욕을 하려면 전후 관계를 정확히 알아보고 하자꾸나
놀횽
드워프 여왕(?) 인거 같은데 수염이 없고 뭔가 드워프라는 생각이 안들긴 하더라 ㅋ
영정게 스윗남 많다더니 역시 이런 댓글에 추천박네 으....
'내가 이렇게 개방적이고 깨어있는 사람이다'
뭐 어쩌겠나 합리적인척 하는 찐 인종차별 위선자 대안우파들이 요즘 인터넷에 가득한데 진저도 백인 아니였음 루리웹에선 쉴드 못받았을껄?
반지의 제왕 영화가 옛날에 나와서 정말 다행이야
저도 천만다행 이네요 ㅠㅠ 어휴 지금 나왔으면 끔찍하네요...
흑인 엘프와 난쟁이 김리는 사실 게이였고 여행을 다니다 눈이 맞게 되어 종족을 초월한 사랑을!
동양인은 안나옵니까
아니 웃긴게 그럼 만점 위주 평가가 많아도(소위 예전 몇몇게임/영화 사례처럼 평론가들의 10/10 도배등) 평가란을 닫을 생각인가? 그건 아니면서 안티든 찬티든 평가가 그렇게 나오면 나온대로 그대로 놔둬야지 IMDB가 아마존 소유고 아마존에서 만든 힘의반지라서 부정평가 막은게 아닌가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음. 1조 넘게 들인 시리즈가 초반부터 좌초될 위기에 놓이니 부랴부랴 막은거라고 다들 생각할텐데. 영화평가 사이트면 안티가 많아서 평가 낮아지는것도 그대로 놔둬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해야 공정한것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모든 작품에 리뷰 테러가 있는데; 평 좋은 작품은 테러는 진짜 표시도 안남. 애초부터 불호가 쎄거나 평이 안좋아야 티가 나는거지
pc,흑쿼터 지긋지긋하다
미국 인종중 20%인 라틴계나 6%인 아시안은 작품에 누가 나와도 별 관심 없는데 10%인 흑인들이 유독 창작물에 발광하는 이유가 뭘까
평점 낮게 준다고 막아버리면 리뷰가 무슨 의미가있어.
PC가 심하게 묻어도 샌드맨처럼 재밌으면 어느정도 희석되겠죠. 그런데 힘의 반지는 아직 초반부임을 감안하더라도 심하게 노잼인게 문제죠. 새로운 종족이나 캐릭터가 나오면 호기심이 유발되야 하는데 짜증부터 나게 하니... 실마릴리온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세계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아마존에서 실마릴리온 판권은 가지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호빗,반지의 제왕 판권밖에 취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세한 설정들은 전부 날림으로 때우거나 변경되었습니다...
PC로 쳐 망해야 다시는 그딴 짓 안하지 ㅋㅋ 흑인 엘프? 웃기고있네 ㅋㅋ
공감되는 리뷰들임 반지의 제왕은 추억으로 남기자고.....게다가 흑인들 왜 꼭 넣어야 하는가??? 흑인들 안넣으면 죽는 병 걸렸나..???
원작에 없던 흑인이 왜 나오냐고 지적하자 아묻따 인종차별자로 몰아가고 우리가 만드는건 다큐가 아니라면서 원작 안따라간다고 입털때부터 알아봤다ㅋㅋ
나중에 노예12년 영화 리부트해서 주인공이 백인으로 나올듯 ㅎㅎ
근데 애초에 인종에 대한 묘사는 없지 않았나...? 퀜디는 지상의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들이 될 것이며, 나의 모든 자손들보다 더 많은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생각하고 또 만들어낼 것이다. 실마릴리온의 '시간의 시작' 中. 라고 하는데 인종 상관없이 ㅈㄴ 잘생긴 애들만 엘프넣으면 되는 부분 아님?
발레리온 가문은 웨스테로스 가문 출신이 아니라 전혀 문제 될거리가 없는데... 이걸 문제삼는건 진짜 인종차별주의자들이지
벨라리온 가문은 원작에서도 대대로 은발자안이라고 나오는데 뭔 문제될게 전혀 없어요? 원작이랑 어긋난거 지적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게 소름돋네요.
타르가리옌 왕가 시조의 어머니가 벨라리온 가문이라 설정붕괴긴 해ㅋ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200년의 세월동안 백인 가문들이랑 결혼해서 검은 피부색을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쳐도 공식 드라마에서 아에곤 라에니스 비세니아 삼남매 모두 백인으로 묘사해서...
어차피 작가가 살아서 참여중인데 설정붕괴는 몇몇사람들 뇌내망상일 뿐이지...작품은 어쨋든 작가맘아닌가
https://ko.m.wikipedia.org/wiki/J._R._R._%ED%86%A8%ED%82%A8 ????
딴건 몰라도 3번이 만약 의도가 있는거면 이거 진짜 쓰레기들이네
요즘 제작자들이 PC에 집착하다가 오히려 인종차별적인 선입견을 더 심하게 드러내게 되는 케이스를 많이 보네
더군다나 최근의 자칭 평론가들이 작품성 자체보단 PC적인 요소를 많이 넣으면 스토리가 아무리 ㅄ같아도 빨아주니...
언제나 말하지만 pc란건 허상임. 맘속에 있는 위선이 유행처럼 다들 따르는 것일뿐
페미나 PC라는 말이 나오고나서 알러지 반응도 생긴 느낌... 이전 명작들 중에는 그런 요소가 있어도 이런 반응은 없었는데... 피터잭슨 버전도 원작과 달라도 소수 톨킨팬들만 생략된 캐릭터들 왜없냐고 불만이었고...
흑인은 혐오하면 안되지만 아일랜드는 혐오하는 이중잣대가 문제네
필요없는 군더더기도 너무너무 많고 늘어짐,설정도 다르고 그 늘어지는 시간동안 세계관 설명이라도 재대로 하면 모르겠는데 판권도 못사서 그것도 못함... 사실 재미만 있게 만들면 패미든 게이든 아무도 신경안쓸텐데 왜 재미보단 본인들 사상전파가 먼저인걸까...
흑인 엘프,흑인드워프 ,흑인호빗 ......;;;
맥락없는 흑인 등장 진저, 동양인 차별 서양 pc충들은 여전하구나 싶음 ㅎㅎㅎ
ㅈ마존 이새끼들 지들 사이트라고 imdb 리뷰 막는거 봐 ㅋㅋㅋ 이게 정보 통제랑 뭐가 다르냐?
따지고 보면 무지성 추천도 있을텐데 비추만 딴지거는거 보면 비추줄 이유가 많아서 무지성 추천을 압살한다는 소리임 솔직히 반지의 제왕 설정만 몇개 따와서 만드는 2차 창작에 반지 이름 팔아서 한탕 해먹겠다는 생각이 보여서 예전에 저작권 없다는거 기사 나왔을때 나오던 이야기 고대로 저작권이 없기에 원작을 따라갈수가 없음 저작권이 없은데 스토리 고대로 쓴다? 이미 저작권 파는놈이 돈에 눈이 멀어서 이딴놈들에게 팔아제끼는데 저작권 위반하면 과연 가만히 있을까?
ㄹㅇimdb 보면 알지만 1점 테러 비슷하게 10점 테러도 나옴. 그냥 불호가 쏠리면 평점이 낮게 굳어지는건데
재미면에선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더 재밌던데 반지의 힘은 좀 이제 진부한 느낌이라서